은정길 보수작업 결과|산행 후기(Report)
아트 | 조회 111 | 04.10.11 11:14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v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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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전날 금요일 저녁에 미리 야영을 하고 있던 임인규,박해성과 합류 인수 변형-A 루트로 진입 의대길 2피치에서 하강하여 은정길 종료지점에 도착 볼트 보수 작업을 시작하였다. 4피치는 기존의 볼트 2개를 추가 설치하였고 3피치 테라스 확보지점에 1개의 볼트 추가로 보강하였다. 바로 우측에 마이웨이 라는 억지길을 근래에 만들어 우리 은정길이 거의 폐쇄 지경에 이른것을 보고 은정길의 등반선을 더욱 더 명확히 하기로 하여 기존의 볼트외 추가로 설치 안전을 도모하고 확실한 등반라인을 알수 있돌고 하였다. 3피치에도 기존 볼트를 일부 빼버리고 새롭게 볼트를 추가하였다 (3개 추가). 2피치 종료지점의 노후된 슬링 교체 및 추가 볼트를 설치하였다. 앞으로 이 종요지점에 한개의 볼트를 추가 설치하고 2피치 등반라인에 1개를 신설로 추가한후 1피치 확보지점 역시 슬링 교체 및 추가로 볼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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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길 노후 볼트 보수작업|산행계획 및 공지사항(Planning)
아트 | 조회 51 | 04.10.08 09:18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s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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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규와 제가 이번 토요일(10월9일)오전에 인수봉에가서 은정길 보수작업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들은 연락바랍나다 |
산악회 관련 자료 찾기|산행계획 및 공지사항(Planning)
아트 | 조회 69 | 03.11.05 18:26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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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홈피제작을 위하여 회원 여러분들이 소장하고 있는 산악회 관련 자료를 찾습니다...
1. 과거 등반 사진 2. 산행 계회 및 보고서 3. 기타 산악회 관련자료 등
제출처 : http://www.webhard.co.kr 아이디 : artclimbing 비밀번호 08125 에 접속하면 게스트(Guest)폴더 안에 은정산악회 폴더가 있슴. 이곳에 압축하여 올리면 됨.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직접 전달 또는 우편 우송 바람.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70번지 연일빌딩 아트클라이밍 02-765 0764/ 765-0255, 011-9652-0763
@ 회원 명부 작성에 필요한 사항
성명, 현주소, 전화 연락처 (자택, 직장, 핸드폰) 생년월일, |
산악회 활성화 모임 일자 연기|산행계획 및 공지사항(Planning)
아트 | 조회 36 | 03.11.05 17:30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s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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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1월 11일에 모임을 가지기로 했던 산악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모임이 11월11일에서 11월 13일(목)로 연기되었습니다. 조중태 전회장의 부득이한 일로 연기되었음으로 물론 그 죄값은 그날 모임에서 톡톡히 치루어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다시 뭉친 은정인|이바구 한마당(Free Talking)
아트 | 조회 110 | 06.10.13 22:06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r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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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년 이상을 휴식했던 선배님들 이하 후배들이 이제 다시 서서히 뭉치고 있다. 김흥준형을 비롯 임인규, 박해성 그리고 박선칠 형님도 귀소본능의 법칙으로 다시 산으로 되돌아 오고 있다... 오늘은 전주에 이어 은정길 볼트 교체를 했었다..선인봉,인수봉등을 약 3차례에 걸쳐 등반도 했었다...이번이 계기가 되어 다시 옛추억을 회상하며 뭉치기를 기원한다....곧 선배님들과 후배들 모두 모여 재도약을 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진심으로 바라 마지 않는다 |
부고)박찬익 기나긴 투병생활을 마감하다|이바구 한마당(Free Talking)
아트 | 조회 60 | 07.05.10 10:34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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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원 박찬익님께서 그간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어제 낮에 결국 타계하였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친구들도 좋하하던 고인은 산과 산악 스키역시 유달리 좋아했던 전형적인 산쟁이였습니다. 특히 본인과는 어려서부터 죽마고우였고 인수봉 은정길 개척시 고인이 직접 볼트를 제작하여 같이 등반했었습니다. 얼마전 이제는 산악스키을 더이상 탈수 없다고 소장하고 있던 스키를 헐값에 게시판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늘 웃던 친구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시간나시는 회원여러분들께서는 문상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 화곡동 까치터널을 지나자 마자 있는 본 성당 입니다. 오늘 7시에 많은 산우들이 문상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
가을의 추억|이바구 한마당(Free Talking)
아트 | 조회 63 | 04.10.06 13:51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r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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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이러한 청명한 가을날에는 화사한 햇살을 만끽하며 부드러운 암벽을 회원들 모두 모여 오른곤 했엇는데 이제는 그 좋은 젊음은 모두 사라지고 산에 같이 한번 가기 힘든것 같습니다. 얼마전 중태,인규,한회를 아주 오랫만에 산에서 보았는데 다시 한번 뭉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은정산악회가 인수봉에 84년도에 개척한 은정길 보수작업을 계기로 삼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은정길은 이제 우리 클럽처럼 녹슬고 폐쇄가 된듯 하여 많은 산악인들이 은정길 보수작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10월말일까지 저는 항상 주말 토요일 오전이면 인수봉에 등반하러 갑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오전 9:30분까지 도선서 주차장위 매표소앞에서 저와 합류하면 됩니다. |
산과 세월|이바구 한마당(Free Talking)
아트 | 조회 69 | 03.10.07 01:09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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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산에 몰입해서 다닌지 30년이 넘게 흘렀다.중학교때부터 찾은 산이 이제 나도 50대를 바라보는 중년을 넘기는 나이가 되다 보니 인생의 덧 없음을 불현듯 느껴본다.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산친구들.내가 밟았던수많은 산정들과 내손길이 스쳐난 암벽들..아직도 시간만 나면 산을 오르고 있다.정말 산의 깊이는 평생을 다녀도 아직도 언저리에 맴돌고만 있다.올라도 올라도 아직도 가고 싶은 산이 너무나도 많은데 - - - |
새로운 창출을 위하여|이바구 한마당(Free Talking)
아트 | 조회 64 | 03.10.06 13:52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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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원 여러분..오랜 역사속에서도 산악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수많은 역경도 굴하지 않고 많은 참여를 하여 주신 산악회 임원진을 비롯 선,후배 여러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드립니다. 갈수록 침체되어 가는 산악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새로운 창출을 위하여 얼마전 현 산악회 임원진과 박선칠 선배님,곽걸, 임인규,구한회등과의 1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침체되어 가는 산악회를 재정립 하기위하여 많은 의견이 제시되었고 일단은 집행부를 새로이 개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선배님들과 후배들간의 원활한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하여 연말에 은정인 모두가 모일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로 하였고 우선적으로 2차 모임으로 11월11일에 또다시 새로운 임원진 구성 따르는 제반 절차 및 산악회 활성화를 위한 신입회원 모집 등에 관한 토의를 위하여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공지사항 및 산행계획 등 모든 연락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게시될 것입니다.
1차모임 신임 임원진
회장 : 김 형주 부회장 : 임 인규 고문 : 박 선칠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김 형주형 사망|공지사항(회원 경조사)
임인규 | 조회 20 | 09.02.01 02:26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y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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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 설악산 용주폭에서 눈사태로 돌아 가셨읍니다. *빈소:하계동 을지병원 장례식장 *장지:미정 *발인:미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인사올립니다!!|새내기 가입인사(New Member)
연태응 | 조회 76 | 04.02.20 11:48 http://cafe.daum.net/eunjungalpine/5Ow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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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지요!!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이나 히실런지요....
저 연태응 쥐똥입니다...
지금은 단양에 내려와 펜션을 하고있습니다..
소식도 없다가 갑자기 전화를 드릴려니 죄송해서 선득 전화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그리운 얼굴들이 생각납니다........
먼저 저의 소식부터 전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저의 집으로 연결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