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갈려고했는데 비 예보로
오늘 오색 그린야드호텔에 주차하고
3시에 오색에서 오르기 시작
10분만에 바람막이 벗고 반팔로
오르는데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
땀이 줄줄 흐른다.
계속되는 오르막에 허벅지가 뻐근해지네
5km를 2시간20분에 오르고
일출을 기다리면서 요기를하고
멋있는 일출보고
6시10분에 한계령방면으로 하산
길이 길고 오르락내리락이 심해서
하체에 부담을 많이 준다
힘들게 한계령휴게소에 도착
버스타고 오색에 와서 샤워후
밥먹고 포천와서 짐승들 밥주고
일과를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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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설악산 등산(오색~한계령)
최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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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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