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샤워(Baby shower)는 임신이 임박한(7-9개월)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해 점차 많은 나라들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샤워'라는 단어는 종종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사람들로부터 '소나기를 맞은 것처럼' 엄청난 양의 선물공세를 받는 다고 여겨지지만, 이것은 잘못된 어원입니다.
베이비 샤워는 18세기에 미국으로 건너온 독일 은세공 및 장사꾼이었던 프란츠 샤우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뉴욕 상류층을 대상으로 서로에게 선물을 주는 행위를 활성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베이비 샤워에서 태어날 아기를 소나기가 퍼붓듯이 축복해준다는 의미도 더해져요
여기까지가 네이버 위키백과에서의 베이비샤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이쁜 아기를 출산하기전에 행복한 맘으로 사랑하는 지인들
10명내외정도로를 초대하여 파티를 열게됩니다.
간단한 데코와 파티음식으로 손님들에게 감사의 표현과
태어날 아기를 위한 축하를 동시에 받게 된답니다.
세련되 테이블세팅이 베이비샤워파티의 포인트랍니다.
예쁜 아가옷을 중앙에 놓는 세팅도
너무너무 앙증맞고 귀엽지 않나요?
예쁜 여아를 위한 핑크톤의 테이블 세팅
기발한 3단 케익이랍니다.
목욕하는 아기가 눈에 띄네요~
김희선씨도 출산전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 베이비샤워파티를 열었었고
파티전 정성스럽게 초대장을 만드는 엄마의 정성과 센스를 엿볼 수 있는 행사랍니다.
파티에 초대 받거나 참석한 사람들은 아기 혹은 산모에게 필요한 선물로
서로에게 감사하며 파티를 즐기게 됩니다.
아래의 세가지 사진은 영화의 주인공들이에요~~~미국의 베이비샤워파티모습!
배우 이한위씨도 아가의 출산전 베이비샤워파티를 하는 모습을 TV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그 모습 살펴볼께요.
( 베이비샤워파티 전문 파티엔이벤트 )
010-5513-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