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지구에세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상갈문화타운과 관련하여... 보라지구와 구갈역의 환승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구갈역(기흥역)은 남부 용인의 교통의 [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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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광장앞 국악당에서 구갈환승역까지 모노레일 추진과 관련하여 글 올립니다.
1. 담당부서 : 용인시 문화관광과
2. 현재 진행상황 : 용역 발주한 상태로 금년 10월에 최종 결과 나옴.
3. 구간 : 국악당 주차장 인근에서 구갈환승역까지 2키로미터.
4. 형태 : 복선 모노레일 신설.
5. 착공시기 : 금년 10월 용역결과 나오면 내년 상반기에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위한 인허가 받은 후
관련절차에 의거 착공시기 결정.
6. 당초 상갈동 까지만 추진했다가 구갈환승역(분당선,경전철, 향후 대심도 기흥역사)까지
연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음. 즉, 문화관광용 + 교통수단 으로 병행 추진하게 되었음.
7. 현재까지의 용역 진행상황을 보면 수익성 등 추진가능성 높게 나온것으로 파악됨.
상갈동까지는 거의 확정단계지만 구갈환승역까지 연장하는 방향으로 용역 검토 중인데
기술적인 면에서 42번 우회도로를 어떻게 통과하냐에 따라서 상갈까지냐 구갈환승역까지냐
결정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최근에 기술이 좋아서 42번 우회도로 통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8. 반드시 구갈환승역까지 연장하여 조속 신설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음.
9. 상기 모노레일 추진은 용인시 교통과 소관인 대심도 기흥역사(구갈환승역 인근) 신교통수단(바이모달 트램 등)
여타 도로망 구축과는 별개로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는 건으로 신교통수단 보라역사와는 전혀 무관함을
수차례 확인한바 있으니 이에대해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결론 : 민속광장앞 국악당에서 구갈환승역까지 복선 모노레일 신설에 이어 구갈환승역사 인근에 대심도 기흥역사
신설과 신교통수단 보라역사 신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국악당-구갈환승역까지의 복선 모노레일 이라는 보너스까지 얻게되는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