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골에서 부모님이 하시는 진짜 토종꿀 판매합니다~

[백두산천지]

1.약초명...................... 토종꿀

2.채취일시................... 2009년 10월

3.채취장소................... 전남 곡성군

4.판매할총량................ 5개

5.판매가격................... 2.4KG(25만원)(20만원) 1.2KG(13만원)(11만원)

6.판매자실명................ 신주용

7.전화번호................... 010 7176 4968

8.은행/계좌번호........... 농협 605078 52 047314

9.예금주...................... 신주용

10.택배비여부.............. 무료

11.포장단위................. 박스

글에 앞서 왕산골 약초세상 회원님들이 믿고 구매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이제 20% 세일을 하지 않는데, 우리 약초 세상 회원님들에게는 팔고 있는 가격

그대로 판매를 하겠습니다. 글로나마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네요^^

 저희 아버님이 20년 넘게 하시고 있는 토종꿀은 시중에 나오는 방법과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이 촌이어서 산 깊은곳에 벌통을 갖다 놓으면 벌들이 스스로 들어와서 사람에게

관리를 받지 않고 벌들 스스로 생존하게 합니다. 당연히 설탕물도 주지 않고요.

그리고 가을에 아버지가 가셔 꿀을 회수합니다.

설탕물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한벌통을 해도 양이 무척이나 적습니다.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여러 벌통을 따서 한통을 만듭니다.(그래서 비싼것입니다)

토종꿀을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중에 나오는 꿀하고 맛이 틀립니다.

너무 달지 않고 깊은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기또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금방 아시거라고 믿습니다.

 이런 산골에 벌통을 갖다 놓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토종꿀들을 수확하려 가는길!

 아버지와 함께 토종꿀들을 수확하려 가는길!

 깊은 산속 바위 틈에 있는 저희집 토종벌이랍니다.

 벌통집^^

 토종꿀

 이것은 석청

 이것은 목청

 우리 시골집 토종꿀입니다.

 우리 시골집 토종꿀입니다.

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 보겠습니다.

공짜로 살수 있으면

좋은 아파트에 사시겠어요, 아니면 반지하방에서 사시겠어요.

토종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속에 저렇게 좋은 집이 있는데 굳히 나무, 돌로 들어가 집을 짓겠습니까.

그러니 저희 시골집에서 부모님이 하시는 방법은

목청과 석청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정말로 설탕이 전혀 안들어간 오리지날 토종꿀입니다.

아무리 세상에 신용이 없어지고 있다고 해도,

제가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한번만 저와 저의 부모님을 믿어 보세요~

정말 후회 안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