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협조 요청
2012년 6월 12일 14시 10분
1. 참 세상 건설과 참 언론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기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지난해 12월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이후로 정부가 학교폭력근절종합대책을 내놓았으나 학교폭력이나 학생 자살을 여전히 끊이지 않고 우리 학생들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3. 충북교육발전소는 위로부터 내려먹이는 일방적 대책이 아닌 당사자인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학교폭력의 대안을 만들기 위해 2개월여간 5차례의 연속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을 해결하고 교육이 교육다워질 수 있는 근본적 대안을 정리하였으며 이를 발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에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기자님들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1. 일 시 : 2012년 6월 20일 14시
2. 장소 및 방식 : 충북도교육청 브리핑 룸
3. 주요 내용
가. 기자회견명 :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이 말하는 학교폭력 대안’ 기자회견
나. 진행순서 (사회 : 정책위원장 박옥주)
- 개회
- 여는 인사
- 연대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응답
4. 기자회견문 당일 현장 배포. 끝.
* 주무 : 정책위원장 박옥주 [010-2491-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