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가계부 설명서
전체설명
가계부의 사용자 입력은 흰바탕 부분만 적으시면 됩니다.
색칠이 되어 있는 부분이나 "-"표기가 된 부분은 수식이 걸려있는 곳입니다.
파일명은 인쇄될 때 인쇄페이지 하단에 출렵됩니다. 이름을 바꿔서 사용하세요~
가계부는 1월 1일부터 입력하셔도 되고, 4월 21일, 쓰시고 싶은 시점부터 적으시면 됩니다.
기초입력만 적으시면 언제가 처음 기입일이든 상관이 없어요.
아....애써 적은게 다 날라가니 머리가 텅비어서 뭘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래부터는 시트별로 설명을 드릴게요....ㅠㅠ
1. 기초입력(항목별로 설명)
A.통장잔액
1~5번까지는 사용자의 적금통장을 입력하는 겁니다.
통장이름열에 통장명을 적으시면 1월~12월의 E.저축란에 자동으로 통장명이 입력됩니다. 기초잔액열은 가계부 시작시점의 잔액을 적으시면 됩니다.
장기저축은 작년 12월 잔액을 적으시면 되겠죠?
현재잔액열은 각월에 적금을 입금하게 되면 자동으로 합산이 됩니다.
즉, 현재까지 입금한 금액이 표시되도록 한거죠.
비고열은 입출금통장을 제외한 총저축금액이 합산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만기지급이나 중도해지한 적금은 자동으로 현재잔액이 0으로 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자세한 것은 월시트에서...^^)
★표란은 입출금통장 부분입니다. 어떤분이 입출금과 적금의 차이가 뭐냐고 물으셨는데, 설명을 위해 잠시 1월시트를 클릭해 보세요. D.자산이동과 E.저축란이 보이시죠?
입출금통장은 자산이동에서 계산이 되고, 1~5번 통장들은 저축에서 계산이 됩니다. 입출금통장은 수시로 돈을 넣었다 뺏다 하므로, 입금만 하는 적금과 차이가 있고, 또 통장잔액을 따로 계산하지 않으면 월잔액을 따질 때 금액이 커지고 복잡해 져서 따로 만든 것입니다.
입출금통장은 한 개만 입력되게 되어 있습니다.(자세한 것은 월시트에서...^^)
B.현금잔액
말그대로 가계부를 시작하는 시점의 현금잔액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아래는 지출분석을 위해 추가해놓은 표와 그래프들입니다.
사용자가 입력해야 할부분은 차입금 상환입니다.
여기서 삼성카드, 엘지카드...등등이 있죠.
이부분을 사용자의 카드이름을 적으시면 됩니다.
이것도 이부분을 채우시면 1월~12월의 차입금상환부분에 카드이름이 자동입력됩니다.
이항은 사용하는 카드의 월지출을 보기위해 추가한 것입니다.
2.예산
마찬가지로 흰색바탕만 적으시면 됩니다.
수입, 지출의 각 항목은 월시트와 같습니다.
예산부분은 사용자가 입력하고, 결산부분은 각월에 지출이나 수입이 발생하면 자동입력 됩니다.
3. 월시트
날짜열은 "4-21"식으로 입력하면 "4월 21일"로 입력됩니다.
전체적으로 바탕색이 2가지인게 보이시지요?
크림바탕은 수입부분이고 연두색은 지출부분입니다.
A~B란.
이부분은 손대시지 말라고 상자를 씌워 놨습니다.
한달의 지출파악을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C. 수입
이월잔액은 전달의 현금잔액을 자동으로 불러오게 되어 있습니다.(1월은 기초입력의 현금잔액)
제 가계부는 20대의 미혼직장인여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수입은 10번이상을 넘어가지 않을걸로 봅니다.(제가 그러니까요~^^)
차입금 부분은 제가 부모님께 월급타기전에 돈을 빌리는 버릇에서 추가된 부분입니다.
비난하지 마세요~~~~많이 빌리지도 않습니다...1~2만원정도~^^
마찬가지로 흰바탕만 적으시면 됩니다.
D.자산이동
이월잔액은 전달의 통장잔액이 자동으로 불러오게 되어 있습니다.(1월은 기초입력의 기초잔액)
이부분은 입출금통장의 자산이동부분을 위해 만든것이라 입금을 입력하면 현금잔액에서 돈이 빠지고 출금을 하면 현금잔액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지출과 수입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A란에 현금잔액과 총잔액이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죠. 통장에서 돈이 들어가고 나가도 총잔액엔 변함이 없습니다.
E.저축
기초입력에서 적은 통장명이 그대로 적혀 있죠.
금액부분에 이번달 입금금액을 적으면 누적액도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여기서 변한 것이 적금만기 열입니다.
단한번 표기를 위해서 생긴 넘입니다.
제 능력이 여기까지라 더 쉽게 표기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더군요....ㅠㅠ
생기게 된 계기는 어떤분이 만기된 적금표기는 어떻게 하냐고 하셔서요.
적금만기열에 "만기"라고 입력하시면 다음달부터 누적액이 0이됩니다.
그리고, 기초입력에서 그 적금의 현재잔액도 0이되어, 총저축액에 포함이 되지 않게 되죠.
중도해지하거나 만기된 적금의 금액은 그달의 수입란에 꼭 적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수입으로 잡힙니다.
여기에 오류가 있는데요, 그건 제가 정기적금만 생각을 두고 만들었다는 겁니다. 즉, A적금을 자유적금은 수시로 입금이 되기 때문에 10일 천원, 20일 천원, 30일 천원을 입금하게 되면 날짜는 마음대로 적으시고 3000원이라고 입력하셔야 한다는 거죠......
변경을 시도하려 했으나 그럼 자산이동과 같은 부분이 추가되어야 하니....손 놨습니다.
F.고정지출
고정지출은 매월 꼭 지출되는 항목을 따로 뺀것입니다. 이부분의 지출성향을 파악하고자 했지요.
각 항복별로 기초입력란의 표,그래프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몇 개월이 되면 지출변화를 눈으로 보실수 있지요.
지출금액은 현금과 신용카드로 분리 하여 입력하세요.
그래야 B란에 현금과 신용카드 지출이 따로 잡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잔액이 매달 마이너스가 되겠죠?
G. 식비지출
앞에서 말했듯이 제 가계부는 20대 미혼직장인위주로 회사에서 사먹는 점심비를 따로 보기위해 만들었습니다.
도시락을 싸다니시는 분은 소용이 없겠네요.
전 이부분을 입력하기 전엔 한달점심값을 대충 생각해서 15만원정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해보니 10만원도 안되더라구요.
걱정했던 식비보다 다른게 더 컸단거죠.
당월총지출은 식비를 포함한 한달간의 총지출이 표시됩니다.
근데, 이부분은 저도 잘 안보게 되더군요..보통 상자안만 보게 되니까...
H. 기타지출
잡비로 소요되는 부분을 적으시면 됩니다.
또는 어쩌다 한번씩 나가는 돈을 적으셔도 됩니다. 택배비나 간식비등...
이넘이 제가 줄여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 가계부는 신용카드에 대한 부분이 미비해서 자주 까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신용카드 지출은 색칠을 해줍니다.
바탕이 흰색이라 눈에 띄게 되죠. 그리고, 내용란에 결제일을 같이 써주요.
그럼 담달 결제될 카드금액을 예상하기 쉬워집니다.
또, 메모를 삽입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식비란에 주로 쓰는데요,
식비는 매일 지출이 되니까 그날 기억해야 하는 일이나 카드지출에 좀 상세히 적어야 할때 메모를 이용해요. 그럼 그셀의 오른쪽모서리에 빨간삼각형이 생겨요.
메모가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기초입력의 차입금상환에서 카드명에도 메모를 삽입했어요.
각 카드의 결제일과 결제이용기간 같은 것을 적어두면 편리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