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듬은 닭발 1kg에 생강 한톨 소주 댓병 2병을 붓고 달입니다.
쎈불로 끓으면 뭉근한 불로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입니다.
첨에 비위가 약한 분들은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정도 마십니다.
2~3일 후에 관절염으로 손가락을 구부리지도 못하던 사람이
자연스럽게 손을 구부릴수 있고, 척추협착증으로 기어다니던 사람이
맘대로 허리를 펼수 있게 된 것을 봤습니다.
닭발은 물론 폐계닭보다 토종닭으로 하는게 좋고
가격도 얼마 안하지만 먹는게 좀 힘든다는데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갱년기를 맞아 고생하는 아지매들이
특히 잘 드시더군요.
나름대로 자연요법 약초 한방 건강식품에 관심이 있어
이리저리 자료 모으고 파마넥스도 몇년 했었는데
역시 어떤 질병이든 그에 딱 맞는 단방의 처방이 있는 법이고
이런 단방의 효과는 의사를 굶어죽게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관절쪽에 염증이 생기고 바람이 드는 것은 음사 풍이 와서
그런데 아마 양의 기운이 강한 닭발이 다른 것보다 더 적합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닭도리탕 업소용 레서피
식재료목록 : 닭1.2kg.마늘채,생강채,고추맛기름,감자,당근,양파,표고버섯,
대파,팽이버섯,새송이버섯,불린당면,
조리방법 : 1.닭을 토막내어서 손질후 찬물에 담궈둔다.
2.끓은 물에 닭을 한번 데쳐서 불순물과 누린내를 제거한다.
3.볶음팬에 고추맛기름을 두르고 마늘채와 생강채를 볶아서 향을 낸 다음 데친닭의 물기를 빼고 넣어서 볶는다.
4.팬에 뜨거운 물을 붓고 를 넣고 풀어준다.
5.단단한 야채(감자,당근)와 건표고,콩나물,양파를 넣고 뚜껑을 닫고 7분정도 푹 끓인다.
6.완성냄비에 담아 대파,팽이버섯,새송이버섯,불린당면을 위에 담고 제공한다.
칼로리는?
저칼로리 식품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
회복기 환자, 신 체활동이 적은 노인,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돼지고기·쇠고기는 물론 같은 백색육인 생선류 보다도 낮은 칼로리를 지니고 있다.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는 100∼110kcal/100g에 불과해 타육류에 비해 월등히 낮을 뿐 아니라
일부 생선류(꽁치 165, 고등어 183)보다도 저칼로리 식품이다
뼈&연골 관한 식품
두부와 된장, 콩나물, 두유 등 콩 가공식품 모두가 좋지만
그중에서 순두부에 아이소플라본이 가장 많으므로 순두부를 즐겨 먹는 것이 좋읍니다.
우유와 멸치 등 고칼슘식품도 중요합니다. 칼슘은 뼈를 지탱하는 주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골밀도가 낮은 여성에겐 하루 1천~1천5백㎎의 칼슘이 필요합니다.
이 정도 칼슘을 섭취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
매일 우유 2잔(칼슘 4백㎎)과 2분의 1접시 분량의 멸치(4백㎎), 시금치 반단(2백㎎),
종합비타민제 1알(2백㎎), 치즈 3장(3백㎎)을 다 먹어야 가능하다는 군요.
이러한 식품을 매일 먹기 곤란하다면 칼슘제를 따로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칼슘제는 구연산칼슘제 가 다소 비싸지만 흡수가 잘 되므로 권할 만합니다
이미지에 보이는 구연산 칼슘제는 권장 영양소와 흡수율이 좋다는군요
구연산 칼슘제사이트
영양정보(1정당) : 마그네슘10mg 95% 아연10mg 83% 비타민D3 2.5UG 50% 칼슘 115mg 16%
매콤한 무뼈 닭발 볶음 : 왠지 Peace(...)를 상징하는 닭발은 모양에
거부감을 느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아무튼 저는 닭발 좋아합니다.
매콤한 양념에 쫄깃함까지.그리고 젤라틴 성분이 많아서 콜라겐 따로 먹을 필요 없습지요.
이번에는 괜히 고추장 양념을 해서 닭도리탕 느낌이라 칼칼함이 덜했지만,
다음에는 간장 + 육수 + 불린 매운 고춧가루 의 양을 더 늘려서, 칼칼하고 맵게 만들어야 겠네요.
물론 이것도 매워서 괜히 친구놈아(금귀소저)한테 미안했습니다.
닭발은 이미 손질되어 있으니 찬물에서 해동한 뒤 1시간 정도 담궜다가 꺼내서,
박박 문질러서 헹굼물 바꿔가며 씻고,
생강가루, 우유, 후추, 술, 파슬리 조금 해서 30분 담궈서 냄새 빼구요.
잘 건져서 씻어 물기 빼고 받쳐놓습니다.
닭발에 통후추, 통마늘 세쪽, 청양고추 두쪽 어슷썰고, 양파 반쪽
생강가루 좀 넣고 끓여서 물이 끓어오르면 한 20-30분 더 끓이고 불을 끕니다.
이 육수도 나중에 쓸 수 있을듯 해서 내비뒀습니다.
젤라틴이 많이 녹아나와서 국물이 걸쭉해지죠. :)
이건 뼈가 없어서 그래도 덜하네요.
닭발만 슬쩍 건져놓읍시다.
식용유 약간 두르고 청양고추 세개와 양파 반개를 넣고 볶았습니다.
일단 저는 매운 고추장 한큰술, 매운 고춧가루 두큰술, 간장 한큰술, 생강가루
육수 세큰술, 두반장 한큰술, 굴소스 약간, 후추 약간(다진마늘 넣으셔야 하는데 마늘이없..)
이것을 넣고 볶다가 닭발을 넣고 같이 졸여줬습니다.
마지막에는 참기름약간과 요리당 두큰술로 센불에서 볶아줬구요.
여기서 더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장을 빼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매운고춧가루 세 큰술, 간장 네 큰술, 육수 세 큰술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더 매운걸 원하시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따로 다져서 같이 볶으시면 좋구요.
불닭 같은데 쓰는 캡사이신 소스라는게 있는데
저는 이것도 없고 해서 일단은..
전에 제가 닭강정했던 소스보다 훨씬 더 맵게 구성하면 될 듯 합니다.
레몬트리 / 박혜경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나 오늘따라 안보이는거죠 막 울고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면 노래를 해 똑같은 거릴 걸어가도
난 즐거움에 빠져 버리는 그 신비함에 놀라 웃었죠 내 웃음소리 퍼져 향기롭죠
웃어봐요 모두 즐겁게 노래해요 싱그러운 나만의 Lemon Tree 사랑이 많아서 힘든가요 웃고 있는 얼굴이 아픈가요 오~ 환한 미소 내가 줄게요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오 조금만 더욱더) 새롭게 더 예쁘게 온 세상을 상큼하게 할거야 가슴에 가득히 내 꿈에 숨겨온 널 위해 가꿔온 노란 빛깔 Lemon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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