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보고- 황승만(용소초3)
우리 곰곰이 역사탐험대는 안동에 있는 하회마을에 갔다. 하회마을은 별명이 있다. 바로 물돌이동이다. 우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도 봤다. 맨 처음 하회마을의 수호신이 각시로 되어서 복을 빌어준다. 그리고 주지 두 마리가 나타나 춤을 추며 나쁜 귀신을 다 물리쳤다. 주지는 사자다. 또 백정이 나타나 도끼와 칼이 든 망태를 들고 나와 소를 잡아 쇠불알을 팔러 다닌다. 또 할미가 나타나 베를 짜면서 신세타령을 한다. 또 중이 부네에게 반해서 춤을 같이 춘다. 초랭이가 이것을 비웃으며 이매와 함께 춤을 췄다. 마지막에 다 함께 어울려 같이 춤을 췄다.
하회탈과 하회마을 탐험 -남기문(불당초4)
우리 곰곰이 역사탐험대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주제로 안동 하회마을에 갔다. 먼저 안동 하회탈 박물관에 갔다. 거기서 여러 가지 우리나라 탈을 보았다. 우리나라 탈 이야기로는 안동 하회마을에 불행이 자꾸 찾아왔는데 어떤 사람이 꿈에서 12개의 탈을 만들어서 탈춤을 추면 없어진다고 산신령이 말하는 것을 듣고, 꿈에서 깨어나 탈을 만들었다. 이 사람에겐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12개째 탈을 만들다 여자가 작업실을 봐서 그만 죽었다. 하회탈 중에는 주지, 중, 선비, 할미, 초랭이, 이매, 각시, 부네, 양반, 백정이 있었다. 탈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서 하회마을에 가서 여러 집을 구경했다. 양진당은 보물 306호, 충효당은 보물 414호였다. 충효당이라는 이름은, 류성룡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나중에 다시 와서 더 자세하게 구경하고 싶다.
안동 하회마을 탐험을 마치고 -김찬우(서당초4)
우리는 먼저 안동에 와서 하회탈 박물관에 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우리는 많은 종류의 탈을 보았다. 그중에서 제일 기억이 나는 탈의 이름은 양반탈이다. 또 초랭이, 이매, 부네, 백정, 주지, 할미, 각시 이렇게 많은 탈이 있었다. 우리는 하회탈 박물관을 나와서 점심을 먹고 하회마을 버스를 타고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삼신당도 보고 충효당, 양진당 등의 기와집도 보았다. 나는 그중에 한 집을 사서 엄마, 아빠와 같이 살고 싶다. 왜냐하면 기와집은 자연의 재료로 만들어졌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탈춤 공연을 보러 갔다. 거기에서는 아까 본 각시, 양반, 선비, 중, 부네, 초랭이, 할미, 백정 등등의 사람이 나왔다. 나는 그중에서 양반이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양반은 높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안동 하회마을에 다녀와서 -김나연(백석초3)
오늘은 안동 하회마을과 하회탈 박물관을 들렀다. 하회탈 박물관에서 여러 가지 하회탈을 보았다. 웃긴 탈, 재밌는 탈 등 여러 가지를 보았다. 특히 웃긴 탈은 눈에 손이 있고 손에 눈이 있는 탈이었다.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서 밥을 먹고 하회마을을 구경했다. 충효당은 류성룡의 충성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본받으라는 뜻이 있다. 대청마루에 누워 있으면 시원할 것 같았지만 올라가지 말라고 쓰여 있어서 엄청 더웠다. 마을 구경을 끝내고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보았다. 그런데 별로 재미는 없었다. 다음에 다시 오는 것은 절대 사양이다. 하지만 사당의 흙담은 조금 멋졌다.
안동 하회마을 구경 -김예리(백석초3)
오늘은 안동 하회마을을 갔다. 근데 여기에 대해 조금 안 좋은 기억이 남을 것 같다. 왜냐면 마을을 구경할 때 쪄 죽을 정도로 더웠기 때문이다. 또 버스를 타고 올 때 오늘은 키미테를 붙였는데도 토했다. 마을을 구경하면서 우리가 사는 도시와 다르게 벌레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탈놀이를 보았는데 탈놀이는 나쁜 귀신이 생기지 말라고 하는 놀이라는 것도 알았다.
하회탈 박물관과 하회마을 -유지민(백석초3)
오늘은 안동에 가서 하회탈 박물관에서 그동안 보지 못한 탈들을 봤다. 엄청나게 많았다. 중국,일본,아프리카,멕시코,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의 탈들도 보았다. 그 다음 하회마을을 가서 초가집도 보고 기와집들도 보았다. 삼신당에서 마을의 수호신인 느티나무를 보았다. 충효당은 류성룡이 죽은 뒤 충성하는 마음, 효도하는 마음을 담아 지은 집이다. 또 류성룡이 임진왜란 때 전쟁의 상황을 자세히 기록한 책이 ‘징비록’이라고 했다. 류성룡의 아버지가 살던 집은 양진당인데 다른 이름은 입암고택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탈춤을 보았는데 옛날 사람들은 마을에 나쁜 일이 생기지 말라고 하는 탈놀이를 재밌어 했던 것 같다. 거기에서 느티나무가 각시가 되어 나온다.
하회탈 박물관에 다녀와서 -박시연(부성초3)
나는 오늘 걸어 다니는 것이 많이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봄 날씨가 완전히 찜통이었다. 아무래도 지구 온난화가 심해서 그런 것 같다. 오늘 맨 처음으로 탈을 보러 갔는데 내가 아는 것보다도 많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많이 있었다. 그 탈이 있는 박물관에는 아주 이상한 게 있었다. 아프리카 탈 중에 자기 찌찌를 잡고 있는 게 있었기 때문이다. 난 탈을 다 살펴보았는데 이탈리아 탈이 가장 예뻤다. 다 보고 난 다음 탈춤을 보러 갔다. 거기에서 제일 웃긴 게 있었다. 탈 박물관에서 보았던 이매가 제일 웃겼다. 실제로 보니 진짜 맹구처럼 엄청 바보였다. 그리고 탈 박물관에서 기념품을 사고 싶은 게 많았는데 기념품이 4천원, 7천원이나 했다. 조그만 게 그래서 나는 돼지 모양 인형을 샀다. 그것도 아주 아주 조그만 게 천 원이나 되었다. 나는 그걸 내면서 돈이 아까웠다. 하지만 안 살 순 없었다. 왜냐면 여기까지 왔다 간 것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회마을 탐험을 마치고 -류선민(부성초3)
오늘 우리는 안동 하회마을에 갔다. 우선 안동 하회마을에서 하회탈 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에는 여러 탈과 다른 나라 탈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박물관 안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시연이랑 돼지 인형을 샀다. 그 돼지 인형은 한 마리에 천 원이었다. 그리고 우리 역사탐험대는 안동 하회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그런 다음 탈춤을 보러 갔다. 나는 거기서 이매가 제일로 웃겼다. 이매가 뭐라고 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몸동작이 너무나 웃겼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은 자연을 사랑하는 것 같다. 또 옛날 사람들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이름을 충효당이라고 지었다. 그런데 오늘은 너무 더운 찜통 같은 날씨였다.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났다. 왜냐하면 바지에 털이 많았기 때문이다. 너무 힘들고 더웠지만 재미있었고 많은 걸 알게 되었다.
기다렸던 하회마을 탐험 -이세영(서당초4)
다른 날보다 빨리, 8시에 곰곰이에서 출발을 하였다. 사실 난 안동 하회마을에 2학년 때 한 번 왔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빨리 안동 하회마을에 오고 싶었다. 그래서 난 저번에 수업을 하고 나서 일주일이 너무나도 길었다. 다른 때에는 일주일이 너무나도 빨랐다. 그리고 오늘은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 10시 30분에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에 도착했다. 처음으로 하회탈 박물관에 갔다. 그곳에서 국보 121호 하회탈을 보았다. 그리고 다음에 칼국수를 먹었다. 그런데 내 칼국수에만 머리카락이 들어가서 기분이 나빴다. 하회마을은 배처럼 생겨서 구멍을 뚫으면 나쁜 일이 생길까봐 우물도 못 파게 했다고 한다. 참고로 오늘은 너무 더웠다.
안동 하회마을과 하회 별신굿 탈놀이 -정석영(용소초3)
나는 안동 하회마을에 와서 여러 가지를 보았다. 이곳에는 많은 옛날 집이 있었다. 옛날 집은 고택이라고도 불렀다. 마을에는 골목이 있었다. 그리고 이 마을에는 수호신이 있는데 그것은 600년 된 느티나무였다. 탈춤을 출 때는 각시로도 변한다. 하회마을의 탈춤에는 ‘하회 별신굿 탈놀이’가 있다. 옛날에 탈춤은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명절 같은 때만 하던 것이어서 너무 재미있게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았다. 각시, 이매, 양반, 주지 등이 나왔다. 탈놀이를 하다가 외국인이 불려 나와서 춤을 췄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하회탈과 탈춤을 보고 -이유빈(불당초4)
난 안동 하회마을에 오기 전에 탈 박물관에 갔다. 탈은 정말 못생긴 탈도 있고 예쁜 탈도 있었다. 호랑이 탈도 있었다. 징그러운 탈도 있었다. 여러 가지 탈을 보고 기념품 가게에 갔다. 핸드폰 고리와 열쇠고리를 샀다. 우린 마을버스를 타고 안동 하회마을에 갔다. 초가집이 많이 있었다. 옛날엔 이렇게 집을 지었구나! 난 신기했다. 그런데 더워서 너무 쓰러질 것 같았다. 우린 탈춤을 보러 갔다. 탈춤엔 재미있는 표현도 들어있고 슬프고 엉뚱한 표현도 있다. 다양한 탈이 나왔다. 난 그 중에서 이매가 제일 재미있고 엉뚱했다. 오늘 하루는 내가 조선시대에 온 것 같았다.
재미있는 탈춤 -전채연(불당초4)
하회마을로 오기 전에 탈 박물관에 갔다. 거기서 여러 가지 탈 종류를 보았다. 탈 종류를 보니 12시여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세영이 칼국수에 머리카락이 있어서 짜증이 나 간장을 마구 넣었더니 너무 짜서 물을 계속 마셨다. 그 다음 마을버스를 타고 진짜 하회마을로 갔다. 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활동지도 하였다. 그리고 탈춤을 보았다. 그랬더니 참 재미있었다. 탈의 모양이 재미있었는데 특히 초랭이가 재미있었다. 또 이매가 비뚤배뚤 걷는 게 웃겼다. 이제 이것을 쓰고 얼른 집에 갔으면 좋겠다.
하회탈 박물관을 갔다 와서 -한민주(용암초4)
안동 하회탈 박물관을 갔다. 그곳에는 많은 탈이 있었다. 재미있는 탈, 무서운 탈, 예쁜 탈 등. 그중에서 제일 예뻤던 탈은 이탈리아 탈이었다. 무서운 탈은 멕시코의 마귀할멈 탈이다. 탈 박물관에서 많은 탈을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안동 하회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모두 옛날 초가집과 기와집이었다. 오늘날 아파트와 초가집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공기가 맑아서 너무 좋았다. 마지막으로 탈 공연을 보러 갔다. 처음에 각시가 나와서 손을 흔들고 다른 사람들은 장구와 북과 꽹과리와 태평소를 불었다. 또 새색시와 스님과 선비와 양반 등이 나와서 춤을 추었다. 하지만 잘 보이지 않아서 별로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새색시 탈을 남자가 써서 너무 웃겼다. 탈놀이는 나쁜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평소에 일하다가 명절 때에만 놀이를 하니까 탈놀이를 좋아한 것 같다. 나도 탈을 쓰고 탈놀이를 한번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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