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김경수로 이어지는
공통 키워드 = "역사" 특히 가야사
노 전 대통령은 고향 봉하마을에서
방문객에게 김해 가야사 자주 언급
문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법학도 아닌 역사학도 되고 싶었다"며 역사에 애정
전문가들 "가야사 복원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잇는 역사적 과제" 한목소리
2000년대 초반부터 20년 넘는 관심과 노력
문재인정부 국정 과제 선정
김경수 경남도지사, 입법 노력에 이어
심혈을 기울인 정책 추진, 꿈이 아닌 현실로 구현
가야사에 얽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인연
https://news.v.daum.net/v/20170606000159997
가야 역사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관심
https://news.v.daum.net/v/20200520185403907
가야사, 김해, 가야 불교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관심
http://m.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78
<최신기사들>
***1. 가야 문화 자원과 경남형 뉴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가야문화자원을 활용해 경남 지역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023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공사가 올해 하반기에 시작된다.
김경수, 가야문화 복원사업을 '경남판 뉴딜사업'으로 만든다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79360
복합문화공간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경남 유치 확정[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가야역사의 중심인 경남에 가야사를 알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news.v.daum.net
김경수, 가야문화 복원사업을 '경남판 뉴딜사업'으로 만든다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가야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22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2023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공사가 하반기에 시작된다..www.businesspost.co.kr
***2. 가야고분, 세계문화유산
[어떻게 돼갑니까]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함안군 가야읍 말이산 고분군은 가야고분들 중에서 가야고분의 모든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해발 40~70m의 낮은 구릉위에 열을 지어 늘어서 탁월한m.knnews.co.kr
***3. 역사문화권 특별법
역사문화권 특별법 기대 효과는?영·호남지역에 걸쳐 있는 가야사 연구, 복원 등을 지원할 법적 근거인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남의 가야문화유산 연구, 세계유산 등재,m.knnews.co.kr
***4. 경남 가야 역사 복원 1조원 사업 급물살
가야 역사 복원 1조원 사업 '급물살'영호남 가야권역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가야역사 복원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상남도는 가야사 연구복원 및 활용사업의 �news.v.daum.net
***5. 가야 역사문화와 영호남 상생
영호남 화합의 길, 가야로 통하다..
"가야 정체성 확립 기회로"
경남도, 가야사 복원해 영호남 상생 이끈다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위 위원과 전문위원,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들이 최근 ‘역사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환영하며 도의회 정문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경남도의�news.v.daum.net
영호남 화합의 길, 가야로 통하다..[서울신문]본지 주관 ‘2019 영호남 가야문화권 한마당’ 국립중앙박물관서 개최 홀로그램 유물관·체험관·공연… 1600년 전 ‘가야인 삶’으로 시간여행가야권 지역의 문화·정서적 동질감을 바news.v.daum.net
*** 김경수 지사 페이스북 글
가야사 관련 최신 2020.5.20
<가야사 복원을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합니다>
오늘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립니다.
국회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의 삶과 미래세대를 위한 법안을 하나라도 더 통과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야사 복원을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안' 역시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꼭 통과되어야 할 법안입니다.
가야사 연구와 복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과거에 비해 가야사 복원작업이 활발해지고, 지방정부의 노력도 지속되곤 있지만 법적인 토대가 없는 상황에서는 한계 또한 분명합니다.
20대 국회에서 일찌감치 '가야문화권 특별법'이 제출됐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가야사 복원을 포함한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임위를 통과한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님들의 각별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가야는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영호남을 비롯해 멀리는 충남 일부지역에 걸쳐 고구려-백제-신라와 함께 600년간 역사를 일궈온 고대국가입니다.
하지만 562년, 대가야가 신라에 멸망 당하면서 우리 역사에서 잊힌 존재가 돼 버렸습니다. 김수로왕과 6가야가 우리가 아는 가야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최근 들어 가야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야는 6개국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에 많게는 20여 개국이 연합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우수한 철 자원을 바탕으로 한반도를 넘어 중국과 일본까지 무역로를 개척했습니다. 일본에 문명을 전달해 줬으며 독자적인 고분 축조기술과 토기, 철기문화를 통해 가야가 한국 고대사의 한 축이었다는 사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본격적인 발굴과 연구가 이뤄지면 우리가 깜짝 놀랄 만한 한국 고대사의 새로운 지평을 가야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야에 대한 발굴과 연구는 신라사나 백제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구인력이나 관련 예산 또한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영남권 일부 지역에만 연구가 집중되었을 뿐 호남지역과 충청권에 대한 발굴과 연구는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비록 지금까지 가야사의 한 자락을 들춰본 것에 불과하지만, 이것만으로도 가야의 역사적 가치는 작지 않습니다.
가야 연맹체는 서로를 인정하고 공존을 택했으며, 영호남을 오가며 교역과 협력을 통해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매우 큽니다.
잘 알다시피, 동서의 화합과 연대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입니다.
가야의 역사는 영호남이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에는 영호남 26개 지방정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가야를 토대로 영호남이 함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가야 역사를 복원하는 것은 동서화합의 첫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가야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가야 유산은 대대적인 발굴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등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가야 고분은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호남지역에도 적지 않은 가야 고분들이 연구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세계유산 정식 등재를 위해 경남도를 비롯해 여러 지방정부와 연구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가야사 복원의 최적기입니다.
국정과제로 지정되고, 지방정부의 노력과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으며 학계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된 때입니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가야사 복원은 앞으로 얼마나 더 긴 시간을 소모할 지 짐작할 수 없게 됩니다.
경남도는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가야사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가야문화권을 엮는 종합발전계획을 짜고, 영호남의 교류와 협력,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훨씬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합니다.
가야사의 복원은 단순한 과거의 복원이 아니라
현재 우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래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오늘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가야사 복원을 위한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을 꼭 통과시켜주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있는 날
경남도지사 김경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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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협약식
2018.8.28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문화재청과 경남·전남·경북도, 김해시·함안군·창녕군·고성군·합천군·남원시·고령군 등 영호남 3개 도와 7개 시·군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에서 부터 조근제 함안군수, 백두현 고성군수, 허성곤 김해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송하진 전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김종진 문화재청장, 이철우 경북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문준희 합천군수
"뉴딜"하면 토목 건설, 공장 건설... 을 떠올리는데
역사문화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사업
경남형 뉴딜은 새로운 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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