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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등,개척기록 찬고드름에 매단 존재의 고독 - 대승폭 솔로등반(Ropeless) 초등기
원종민 추천 0 조회 356 11.06.27 18: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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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7 20:53

    첫댓글 운회형!사랑해.....

  • 11.06.28 09:24

    갑자기 옜날일을??? 요즘분위기가 그때같긴하네....
    중근아! 징그러.ㅋㅋ 고맙다.

  • 작성자 11.06.28 19:23

    당시 헤영이는 대승폭전망대에서 자기만을 남겨두고 혼자 대승폭하단을 향해 내려가는 김운회를 바라볼때,
    언제 돌아온다는 기약없이 멀리 떠나가는 오빠를 바라보는 심정이었다고....

  • 11.08.10 18:19

    왠 오빠!!! 속으로 욕을 마구해대고 있었습니다. 날 이러곳에 데려와서 살 떨리게 쳐다보게 하고...선배님들께는 또 뭐라하고...그 때 쳐다보면서 10년 목숨은 줄었습메다. 그리고 나더니 또 나보고 올라가라 하고..그래서 또 작살나게 고생하고... 여하튼 덕분에 대승에 픽켈을 찍어 보았습니다.

  • 11.06.28 12:08

    산이 생각날때마다 이글을 읽으며 반성하겠습니다
    읽을 때마다 한번더 생각하게 되 또 가고 싶습니다

  • 11.06.28 14:04

    갑자기 솔로로 대승폭을 오르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흉내로 나마 그때 심정을 느끼고 싶어서...........................

  • 11.06.30 13:14

    몇번을 읽어도~~~감동!!!

  • 11.07.01 01:35

    나에게 설악은 토항이 보이는 설악과 언제나 후배등반을 생각하는 운회 설악이 있습니다.
    8000m 등반을 포기 할수 있는 설악 이야기도............사랑 합니다....... 문철한 입니다

  • 작성자 11.07.06 10:50

    회장님, 왜 갑자기 옛날 등반기를 올렸냐고요? 알면서 ^^

    청악의 산악정신!!! Forever ~~~

  • 15.02.16 15:23

    나는 왜 긴장이 될까? 간만에 느끼는 이상한 느낌 , 아직도 나에게 작은 등반에 불시가 있는지.......

    근데 그놈에 X15 바일는 어디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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