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화상영어의 장점
제가 한달에 한번씩 학생들 참관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 달마다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는것을 봅니다. 처음에는 발음부터 시작해서 학생들이 화상 선생님들과의 수업을 부담을 갖게 되어 긴장을 하고 듣는것을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몇 개월만 지나면 수업을 너무 재미있게 하면서 학생들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약 6개월 정도 되니까 가장 많이 달라지는 부분이 발음이더라구요. 그리고 듣는것 마지막으로 말하기 쓰기순으로요.
발음(읽기).
우선 동화를 하루에 한번씩 학생들이 읽다보니까 자동적으로 발음이 좋아지더라구요. 리틀팍스에서 들려주는 원어민 발음을 그대로 듣고 하다보니까 당연히 발음이 좋아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틀린 발음은 화상 선생님이 체크했다가 교정해 줍니다.
듣기(이해력)
화상 선생님들과 1:1로 수업을 하다보니 집중력이 좋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1:1 수업에 누가 도와 줄 사람이 없거든요.
자신이 이해를 해야 대답을 할수 있으니 집중력이 좋아지고 이렇게 몇달을 수업을 하게되니까 듣는것이 편해지더라구요.
또한 리틀팍스에서 동화를 예습한 다음에 Movie를 클릭해서 들으면 잘 들리고 재미가 있거든요.
영어를 알아들었다는 기쁨. 또 하나의 자기만족이 될수가 있습니다.
말하기
동화를 읽은 다음에 화상 선생님이 동화에 대해 설명을 하라고 합니다. 미리 예습한 학생은 내용을 미리 압니다. 한국어로 설명하라고 하면 잘 할겁니다. 동화가 어렵지가 않거든요. 그런데 영어로 설명하려면 힘듭니다. 하지만 1~2문장씩 설명이 됩니다. 이렇게 몇달을 하게 되면 학생이 동화 설명을 하게 되거든요. 그 다음에 화상 선생님이 동화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잘 하려면 미리 학생이 예습을 잘 하겠죠? 어쨌든 동화내용 질문에 간단히 답을 학생이 합니다.
쓰기
학생이 동화 내용 질문에 대한 답은 거의 문장을 안 만들고 답만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장을 만들어서 답을 하는 학생도 당연히 있지요(우수학생). 그런데 대부분 시제 또는 문법에 맞지 않는 겨우가 많죠. 그러면 화상 선생님이 옳은 답을 고쳐주고, 정확한 문장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학생은 문장 구조를 파악할수 있고, 한국식으로 만들어진 문장을 영어식으로 만드는 학습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