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5 이 용 석입니다.
먼저 우리 카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94 황동진군이 고생 했습니다.)
이 카페로 말미암아 우리 모임이 잘 될수 있길 빕니다.
장충고.동대 OB 송년회를 12월 7일(금) 7시에 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산본에 있는 권진욱 동문집에서 하였으나 너무 먼 관계로 많이 참석치 못해,이번에는 충무로역 행복예식장 '옆 바닷가애서'라는 일식집2층 (TEL.2268-2563) 에서 갖고져 하니 많은 동문들의 참여 바랍니다.
회비는 2만원입니다.(식사는 3만원 짜리입니다.)
찬조는 무지무지 환영입니다.(우리 모임도 돈 쓸 일이 있습니다.)
음식 예약 관계로 필히 리플 빨리 달아 주세요.
많이 모일 수 있길 빌며.....
85 봄나리 이용석.
1.현재 참석 예정자(존칭 샐략):김경호,박종희,김은성,최중만,배요병,전진호,김동환,윤제권 김봉기,이용석,임성하,전종무,이광일,남상은,송재원,장춘규,최장용,정연길,유형석,이정훈,박형식,김동춘(장충고 총동문회 회장님),조동주,김종대,임규영(66년 졸업)서영민,배진석(현재 27명)
2.반반(필히 12/4일까지 올려 줄것):김성철(출장),최건용,장병완
3.늦게 오실분:권진욱(돈싸들고)
4.일 늦게 끝나는분:이주학,이성진
5.못 오시는 분:황동진(출장),박상조(해외)장병희(대만),장용순(모임),천선우,장성환
6.행불자: 86 김병영이를 찾아 주세요.
첫댓글 82 김은성 입니다. 송년회에 불러 주어서 감사 합니다. 참석 하겠습니다. 모든 동문 참석하여 또다른 재미있는 추억을 다함께 만들어 봅시다. 우리 송년회 만남의 장소 "바닷가애서" 술을 마시면 우리는 않취하고 바다가 취합니다. --중략 男子가 女子보다 女子가 男子보다 바다에 가깝다 술을 마실때도 바다옆에서 마신다 나는 내말을 하고 바다는 제말을 하고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기는 바다가 취한다 (이생진 시인의 "성산포에서" 의 일부)
음...진짜...바닷가 가고 싶은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