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영법별로 정확한 영법구사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접영의 경우는 힘이 있어야 한다.
정확한 각도와 물잡기와 발차기와 팔의 시간차등이 중요하다.
동영상을 볼때 각영법별로 정확한 각도를 체크해야 한다.
이론을 완선히 숙지해야 본인의 영법을 스스로 교정할 수가 있다.
자유형은 발차기도 중요하지만 물속에서 물을 끌어 당길때 속도가 나는 것이다.
속도가 나지 않는 경우 대부분은 팔이 굽어진다든지 물을 정확히 잡지 못해서
어깨 밀어주기가 안되는 경우이다.
다리에 땅콩을 끼고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어깨만 움직일때 본인의 속도를 느껴보면
어디가 잘못되어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어깨 교정을 위해서 훈련용 핀을 구입하고,
물잡기를 정확히 교정하기 위해서는 핸드 패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각도를 점검가능하다.
배영도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어깨 롤링과 물속 물잡기가 스피드의 포인트이고
이것도 핸드패들을 이용해서 한쪽팔씩 물잡기를 자신이 느끼면서 점검해야 한다.
이때 훈련용핀을 사용하면 속도와 함께 어깨 움직임도 점검 가능하다.
접영은 수영의 복합적으로 모두가 정확도를 필요로 하는 영법으로
우선 발 누르기가 정확해야 어깨 움직임과 앞쪽 물속 끌어당김이 스피드를 더해 준다.
자유형의 물끌어 당감이 정확해지면 접영은 양손으로 물을 잡는 문제니까 아마도 해결이 가능하다.
자유형에는 킥이 70%이고 풀이 30%이다..그리고 호흡이 굉장히 중요하다.
일반인들은 호흡을 하려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킥이 멈추는 분들이 99%정도 된다.
그럼 그만큼 스피드가 떨어진다..그리고 다시 스피드를 올리고 ...수영은 1/100초 싸움이다.
또 킥만큼 중요한 풀동작, 물속에서 물을 잡는 것은 여러가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풀이 끝까지 가는 것이 한번 더 풀하는 것 만큼 스피드향상에 도움을 준다.
체력도 덜들이고 그렇다고 힘을 줘서 물을 쳐내는 것은 아니라 끝까지 밀어 내는 것이다.
힘이 들어가서 잘못되면 팔이 물속에서 튀어나오는 수가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단거리에선 호흡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선수들은 호흡없이 수영하는 훈련도 한다.
스타드도 중요하다..입수해서 수면으로 떠오르는 시간과 정확한 입수도 기록의 차이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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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 접영등 모든 영법에서 경쾌하게 물속을 가르는 방법은
자신의 동작 중간에 하기 싫은 동작이 있으면 안된다.
물과 하나가 될 정도로 유연성과 친밀성을 높이라는 말이다.
자유형과 배영의 경우는 어깨를 좌우로 흔드는 코롤링 동작이 중요하다.
터널을 뚫을 때 좌우로 회전하면 할 수록 앞으로 나가는 저항이 적은 원리이다.
또 일반인들이 배우기 자장 힘든 접영의 경우 몸 전신을 흔드는 웨이브 동작에 초점을 둔다.
아무리 팔 힘과 킥으로 힘을 줘도 웨이브 동작이 부정확하면 쉽게 지친다.
[연습방법]
1. 팔굽혀펴기를 꾸준히 많이 할것
- 물속에서 유연성과 중심이 되는 것은 강한 복근에서 나온다
2. 거울을 보면서 팔동작을 반복 훈련하면 실력 향상이 도움이 된다.
3. 침대 위에서 몸의 상반신을 올려 놓은채 하반신이 떠 있는 상태에서 발차기 동작을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