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행사 목적
자본주의의 발달로 사회는 나 혼자, 내 가족, 우리 단체만 잘 되면 된다는 물질 만능의 극심한 이기주의로 부정부패와 상호불신이 만연하고 있는 현실 사회에서, 이웃의 아픔을 나누기위하여 지난 8년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후원금․품으로 여유가 부족한 사람은 자원 봉사로 함께 하여주신 후원자님들과 어려운 가운데서도 의지와 용기를 잃지 않고 성실한 삶의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려하고 감사하는 사랑 나눔 현장으로써 희망과 웃음이 넘치는 수영 건설에 이바지하고, 나아가서는 지역 주민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조 협동 정신을 함양하여, 자율, 자활 구호 운동의 횃불이고자 함.
Ⅱ. 향후 방침
8년여의 추진활동으로 주민들의 의식이 좋아짐은 물론 참여의식도 높아 월 평균 130구좌 이상 후원자로 수입이 안정되고, 후원 재정도 점점 비축되고 있으며, 현재 4년 이상 계속 후원자가 50% 이상 되어 이제 수영城 사람들 민안망 운동이 제자리를 찾았다고 생각되는 바, 앞으로는 빈민구호 뿐만이 아니라 자활생업지원 및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여 명실 공히 공적사회부조 단체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빈곤과 소외의 괴로움, 실업의 아픔 등이 없는 참 이웃 사랑 운동을 펼치고자 함.
Ⅲ.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곳
이발소, 미용실, 목욕탕, 세탁소, 부동산중개소, 편의점, 슈퍼마켓, 대여점, 약국,
한의원, 병원, 학교, 보육시설(유치원/어린이집/놀이방 등), 우체국, 금융기관, 아파트 자치회, 시민 단체, 사회단체, 종교단체(교회/사찰/성당 등), 음식점, 제과점, 사진관, 동호회단체, 일반 주민, 지역상공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