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 안녕? 난 국이에요.
난 히로시가 정말 정말 정말 좋아요.
보이쟈때도 그랬고 이번 콘도 그랬고 내가 있는 곳엔 항상 와주고 항상 웃어주고
항상 손 흔들어주고 그랬잖아요. 잊을 수 없어요. 대리석같이 맨질맨질하고 모공없었던 히로시의 피부를요.
말 그대로 백옥이었어요. 눈은 어찌나 길고 큰지 1급청정구역같았어요.
히로시 우치와살까 말까 고민했어요. 근데 샀었으면 나 집에 못갈 뻔 했어요.
근데 안 사니까 또 후회스러워요. 히로시를 응원하고 싶었는데 가난한 루저예요 나는 ㅠㅠ
히로시. 네롱이 울고불며 히로시를 외치는 걸 볼 때 나는 느꼈어요.
'시발 경쟁자가 네롱이야'
콘서트 하기 전에 까짤로 달려서 미안해요. 시발 근데 실물은 진짜 현실감 없게 생겼어요 고님과 마찬가지로.
부처같았어요. 나는 부처님을 보는 줄 알았어요.
부이중에 오카다랑 나란히 피부가 탑인 것 같아요 쟈니스에서도 사실 다른 쟈니스는 잘 몰라요.
동산이 아저씨는 알아요.
코 앞에 선 히로시를 보며 나는 빵 터졌어요.
왜일까요??????????/ 왜 빵터졌지????????? 너무 행복해서 터졌었나??????
뒤로 넘어갈듯 쳐웃는 나를 보며 ^__________________^ 이런 미소 지어줘서 나는 한동안 멍했어요.
그리고 생각했어요. 아 시발 나 임신했구나.
ㅠㅠㅠㅠㅠ근데 히로시님 ㅠㅠ 라멘 집 적혀있는 그 수첩에
훌랄라 치킨, 네네치킨, 처갓집 양념통닭, 멕시칸, 멕시카나, 맥시칸, 교촌치킨, 백록담, 지코바
핫썬, BBQ, 굽네치킨 등등 하나씩 차곡차곡 늘려가면 안 될까요??????????
이건 비밀인데 우리 집 앞 영풍치킨이라고 후라이드가 기가막히는 곳이 있어요.
같이 함께 인생을 논하며 닭다리를 뜯고 히로시에게 무를 입에 넣어주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 한 번만 더 오면 안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쇼니치때 one못부른 거 미안해서 그다음엔 목이 터져라 불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국의 때창을 보여주고싶었단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한국어 연습 안해도 되니까 함 만 함만 더 오면 아니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로시님때문에 죽어가는 여자한명 살린다는 셈치고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느꼈단 말이에요. 일본에서 보는 것 보다 한국에서 완전 가까이 보는 게 더 쩌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히로시님은 팬 한명한명 다 기억한다면서요? 내게도 기횔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놔 히로시에겐 징글징글한 팬이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시발 경쟁자가 네롱이야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긴데 슬프고 미치겠다고 이거 연재물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쯤 히로시의 보살미소를 완벽하게 담을 수 있는 카메라가 개발되죠??!!!! 이런 히로시 맨눈으로 못보고 죽는 빠수니들은 죽어서도 눈이 감기긴 하나요????!!!!!
연재물인가봐요 존나 재밌네요 나도 너 따라 썼다가 걍 저장만 하고 나만 볼래요 쪽팔리네오ㅛ
너는 니 블로그에 썻자나요
소문의 히로시의 미소를 보는 순간 난 정화되었어요! 아...백옥 같은 피부ㅠㅠ 인자한 미소ㅠㅠ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정말 천사같은 히로시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그렇게 미소가 아름다고 멋지시던지ㅠㅠㅠㅠ뽀얀 피부에..ㅠㅠㅠㅠㅠ히로시사마ㅠㅠㅠ엄마~~~~~~~~~~~~~~
히로시 피부 진짜 ㅇㅇ
뭐저렇게 잘생겼지? 실물보고 떡실신
진짜 그 완벽한 미소ㅠㅠㅠ 왜 에인젤인지 뼈저리게 느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로시ㅠㅠㅠ히로시ㅠㅠㅠㅠ
진짜 뭐 인간이 어쩜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임신너무많이시켰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