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레이크cc 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 마지막날 유소연프로는 -4언더파 68타 사흘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면서 시즌 2승째 프로입문 통산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유프로는 첫째날을 2언더파 공동 13위로 괜찮은 출발을 보였고 둘째날은 특유의 몰아치기로 파5/15번홀에서 의 이글 포함으로
6타를 줄이며 8언더파로 공동선두로 올라서면서 마지막 날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파워가 있으면서 부드러운 샷감으로 4타를 더 줄이면서 상대 프로선수들에 강한 압박과 견재도없이 완벽한 승리로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세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종료 후 우승 답례로 카메라로 향한 아름다운 키스 세레모니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명장면 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