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공부할 교재 정하기

[린저]

특별히 원하는 학습할 책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아래 세가지 교재 중에서 좋은 것을 고르면 다수가 선택한 것으로 결정합니다.

아래의 총만국과 마닳은 전설의 기출교재로 수능 국어 1등급의 필수이자 해설서의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기출문제이므로 문제는 다 같지만 해설서에서 차이가 있고 난이도에 대해서도 우리가 선택할 여지가 없는 부분입니다. 국어는 기출에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나는 과목이니 좋은 교재로 수차례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다른 모의고사 문제집도 많지만 혼자서 공부하거나 학원에서 해줄수 없는 전설의 교재로 시작했으면 합니다.

1) 총력만능국어 수능기출문제집 비문학 독서 (총만국) 

  - 수능을 준비하면서 국어 만점을 목표하는 학생은 다 아는 교재

    탁월한 문제 해설을 통해 개념과 문법을 다 공부할수 있도록 구성된 책

2) 마르고 닳도록 (마닳) 

 - 한다하는 고3과 재수생들 사이에 소문으로 퍼져있고 수능 국어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는 전설의 교재입니다.

   마닳은 일반 서점이나 시중에서 구할수 없고 마닮출판사 홈페이지에서만 구할수 있습니다.

   www.madal.co.kr

   문제해설의 끝판왕으로 설명이 필요없는, 만점 목표의 교재입니다. 

3) 국어 개념 백과 (출판 메가스터디) 

  - 문학, 비문학의 합본 교재로 국어 개념서입니다. 

    개념을 세우기 위한 자세한 설명과 기초적인 국어 내용

추천은 1)과 2) 중에서 하면 좋을 것같고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지만 책을 구하기 쉬운 것으로는 총만국이 서점에 나와 있고 값도 조금 더 저렴합니다. 두가지 모두 3회독 이상을 권장하고 있고 다른 교재 필요없이 이 교재만 수능전까지 반복 공부만 해도 될 정도로 알찬 교재입니다. 

공부방법은 먼저 1회씩 풀고 채점하고 해설서 바로 보지 말고 맞든 틀리든 고민하면서 문제를 다시 확인합니다.

특히 오답을 중심으로 고민해보고 해설서를 봅니다. 해설서를 교과서 보듯이 체크하고 중요 내용 표시하면서 여러차례 봅니다.

[린저]

책 구하기 번거롭더라도 아예 마닳으로 시작할까요?
우리는 마닳 정도는 한다 이런 자부심으로 공부하게요.

[예랑]

마닳이 수능준비하면서 한번씩 훓고 가는 바이블 책으로 알려져 있어서 스타트하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