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하늘이 참 맑은 요즘인데요. 기후변화로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몸으로 체감하니 지금 누리는 이 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코로나19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멈추지 않는 문명으로 불편함을 넘어서 고통을 겪고 있는 생명들이 있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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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학기도 봄학기에 이어 코로나19가 드러내 준 문명의 현실을 짚고, 어떠한 삶을 살아갈지 모색하는 공부 준비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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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와 생명평화를 주제로 기독청년학생들이 모여, 신앙의 선배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열린 공부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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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역사적 예수의 도전’에 이어지는 공부인데요. 성경이 증언하는 바울의 본 모습을 살피며, 오늘 우리 신앙에 비추어 보는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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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의 최전선인 직장이라는 곳에서의 우리에게 소명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꿈꾸던 직장과 현실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 가운데서 대안이란 무엇일지 등을 고민하며 방향을 찾아가는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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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고민 그만하고, 우선 교회를 바로 알자"
코로나19를 거치며 드러난 한국교회의 민낯 현실에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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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상품이 되어 허덕이며 생존하는 것을 넘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창/취업의 토대를 만드는 공부입니다. 교제를 중심으로 발제하고 토론하며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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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 연이은 태풍, 하루 사이의 폭염과 폭설. 기후위기의 소식들은 연이어 접하는 때에 청년들이 외치는 기후위기, 그리고 그에 대한 지속가능한 삶의 기반으로서 마을공동체를 톺아보는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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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 치솟는 부동산 상황과 부동산 불패신화의 대한민국에서 절망 않고 덩달아 투기행렬에 참여하지 않으며, 삶의 대안을 모색하는 공부입니다.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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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일상 속 경험에서부터 인류가 기후위기를 맞으며 고민하는 에너지 전환에 이르기까지 삶과 담론을 연관시켜 통찰하고 새로움을 창출하는 자율공부모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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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청년아카데미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만들었어요! 아래링크로 들어오시면, 기청아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수강생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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