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주의
3204권정은,3207김민지,3213김채린
인상주의란?
공상적인 표현기법을 포함한 모든 전통적인 회화기법을 거부하고 색채·색조·질감 자체에 관심을 둔다.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고, 색채나 색조의 순간적 효과를 이용하여 눈에 보이는 세계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기록한 것이다.
신인상주의란?
인상주의의 수법을 계승하면서도 인상파의 본능적 ·직감적인 제작 태도가 빛에만 지나치게 얽매인 나머지 형태를 확산시킨다는 점에 불만을 느끼고, 여기에 엄밀한 이론과 과학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색채를 원색으로 환원하여 무수한 점으로 화면을 구성함으로써 통일성을 유지하였다.
이로써 신인상주의의 대표 화가인 폴 시냑과 조르주 피에르 쇠라 작품을 가각 4개씩 소개 하겠습니다.
먼저 폴시냑의 작품을 알아봅시다.
첫번째는 '강가,에르블레드의 센 강'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화면 안의 대상이나 구도보다는 색으로 표현되는 대기의 효과에 큰 관심을 두었습니다.게다가 비슷한 장소와, 대상, 위치 에서 색의 사용에 변화를 주어 작품 전체에 변화를 만들어 냈다.
두번째로는 '빨간 부표'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빛이 아주 강하여 빛을 얻기 위해 흰색과 원색의 작은 터치들을 나열하여 칠했습니다. 빨간색이 흰색과 결합되지 않있다. 그 이유는 빨간 물체는 배를 정박하는에 사용되는 부표이기 때문이다.
세번째로는 '카스시만'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카날리곶에 있는 카시스만을 그렸다. 뒤쪽에는 노란색 바다 절벽이 자리잡고, 앞에는 작은 집이 한 채가 그려져있습니다.
네번째로는 '생트로페의 등대'가 있습니다. 등대 그림의 시작을 수체화로 했습니다. 조르주 쇠라의 '옹플뢰드의 숙사와 등대'와 비교해보면 쇠라의 점보다 크고 색도 자유롭습니다.
다음으로 조르주 피에르 쇠라의 작품을 알이봅시다.
첫번째로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하루'가 있습니다. 측면이나 정면을 보고 있는 40여 명의 인물들이 있다.그들은 정지되고 얼어붙은 것 같이 보입니다. 인물들의 크기가 비례에 맞게 줄어들고 있지 않지만, 그늘진 전경으로부터 밝은 배경으로 강한 깊이감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몽상적이고 인상적이며 매우 비현실적이다.
두번째로는 '에펠탑'이 있습니다. 에펠탑이 가지고있는 구조적인 특성으로서의 수직과 수평, 사선 등은 쇠라의 풍경화에서 찾을 수 있는 기본적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로는 '서커스'입니다. 쇠라가 죽기 직전에 그린 미완성 작품입니다. 당시 유행이던 서커스를 소재로 했습니다. 서커스 단원들이 만드는 곡선들이 움직이는 느낌을 주지만, 관중들은 정적이고 수동적입니다. 계급에 따라 다를 자리에 앉아야 하는 현실은 유쾌한 공연도 음울한 분의기로 만들고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아스니에르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 입니다. 가로 폭이 3m나 되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장면을 여러 개로 나누어 종이에 데생을 했습니다. 풀밭 부분은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을 번갈아 가면서 방법으로 질감을 잘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신인상주의의 대표 화가 폴 시냑과 조르주 피에르 소라를 소개해봤습니다.
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