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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체성형술 효과에 의문 | |||||||||||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동통·기능개선에 차이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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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네소타주 로체스터-메이요 클리닉 방사선의학과 신경외과학 데이빗 칼메스(David F. Kallmes) 박사는 척추압박골절로 인한 동통완화와 동통 관련 기능부전의 개선은 추체성형술을 받은 환자나 시멘트를 주입하지 않은 모의 추체성형술을 받은 환자나 모두 같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추체성형술은 널리 이용되는 수기로서 의료용 시멘트를 척추에 넣어 골다공증성 골절환자의 통증완화와 기능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미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한 이 시험은 이중맹검시험 디자인을 이용해 추체성형술의 효과를 조사한 것으로 관련 시험으로는 처음이다. 대표연구자인 칼메스 박사는 “의학계는 오랫동안 추체성형술을 실시해 왔지만 치료 효과가 시멘트 주입에 있는지 환자의 기대와 기타 요인 때문인지를 증명한 연구결과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박사는 또 “시멘트는 영구적인 의료용 임플란트로서 향후 척추골절이 재발할 위험이 있다”고도 설명했다. 미국, 영국, 호주의 8개 의료센터 연구자가 총 131명의 환자를 시험에 등록하고 추체성형술군(68명)과 대조군(63명)으로 나누었다. 치료시작 전의 동통과 기능의 특성에 대해서는 양쪽군에 차이가 없었다. 치료기간 중 양쪽군에서 비슷하게 기능 및 동통이 개선됐다. 추적조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조만간 결과가 보고될 예정이다. 박사는 “추체성형술에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효과는 분명히 있다. 그러나 시멘트 주입의 유무에 관계없이 양쪽군 모두 시술 후 1개월에 통증과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이는 국소마취와 진정제, 환자의 기대, 기타 요인 덕분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환자는 치료 선택지를 결정하기 전에 의학적인 어드바이스를 의료관계자와 상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사에 따르면 메이요클리닉에서는 관련 연구 프로젝트가 일부 진행 중이며 그 중에는 풍선을 이용해 시멘트 주입 공간을 메우는 풍선 추체성형술(kyphoplasty)의 연구와 동통에 대한 국소마취 효과를 측정하는 비맹검시험 등이 있다.
실제로 문의전화 오시는 분 중에 척추체성형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있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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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시멘트 수술 1개월 후의 결과는 골시멘트를 하든 안하든 비슷하다는 내용입니다
최소 1개월 이상의 보존적치료를 해 보고 나서 골시멘트를 할 건지 안 할건지 선택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보존적치료에 있어서 보조기는 필수입니다.
스피노메드는 기존의 보조기 보다 우수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골시멘트 수술은 200여만원 이상입니다.
스피노메드는 1/4의 비용의 수준입니다.
척추체성형술을 받으면 통증도 빨리 없어질 것이고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빨리 다 나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기대하거나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라는 기대감 때문인가요?
척추체성형술은 신중하게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우선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보존적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침은 2주 정도의 적극적인 보존적치료를
행하고서도 별다른 반응이 없을 때,
척추체성형술 또는 풍선척추체성형술을 시행하여도 좋다고 지침을 내리고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선진유럽에서는 척추체성형술의 부작용과 장기적인 결과가 안좋게 나오고 있어 15년 전부터 "보존적치료"가 우선시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스피노메드를 이용한 2주가 아니라 2~3개월 이상의 보존적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존적치료의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척추체성형술은 그 후에 시도해도 늦지 않습니다.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
척추압박골절 이후 치료는 우선적으로 보존적치료가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하지만
과연 병원에서 얼마나 적극적인 보존적치료를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골다공증은 당장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운동 신경이 떨어지는 노인이 돼서 한 번 넘어지기라도 하면, 골다공증 탓에 약해져 있던 척추가 쉽게 부러집니다.
또한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일단 한번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면
1년 이내 추가적인 골절 또는 재골절의 가능성이 50% 이상입니다. (설령 척추체성형술, 골시멘트로 붕괴된 척추뼈를 복원하더라도 오히려 그 위험성은 증가됩니다.)
자신이 골다공증이 있었는지 그 때서야 깨닫게 되고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50대가 넘으면 폐경기 이후 급속하게 골밀도가 떨어지고 70대~80대에는 여성의 절반이상이 척추압박골절을 당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헛기침 정도의 작은 충격에도 척추골절이 일어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환자 10명 중 최다 8명은 진행성 외상성 후만증이 동반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10명중 8명은 "꼬부랑할머니"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척추체성형술에 대한 광고
"척추체 성형술은 척추의 골절 부위에 주사를 이용해 골 시멘트를 주입해 주는 치료방법 으로 골 시멘트가 뼈 사이에 자리 잡아 추가적인 골절을 막을 수 있도록 해준다. 압박골절의 정도가 심각한 경우 특수 풍선을 골절 부위 사이에 주입, 찌그러지듯 골절된 뼈를 복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모병원에서 인터넷에 올린 척추체성형술에 대한 광고글입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글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의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골시멘트는 붕괴된 척추뼈의 어느정도 복원이 가능하고 통증도 감소하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추가적인 골절의 원인이 됩니다.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은 인접부위의 척추뼈에도 골다공증이 이미 진행되었기 때문에 골시멘트로 복원된 척추뼈는 단단하고 상대적으로 주변 인접 척추뼈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매우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또한 골시멘트 누출이라도 생기면 신경마비나 폐색전 등의 심각한 위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이 광고를 낸 병원은 이 내용을 정말 모르고 광고를 한 것일까요? 척추체 성형술을 하면 마치 빠른 시간 내에 모든 것이 해결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듯이 떠들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성
정상적인 척추뼈 압박골절된 삼각모양 척추뼈
보도내용입니다 "국내 척추수술이 비정상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수술 빈도와 내용이 의사의 주관적인 성향 등에 따라 최대 9배나 차이가 나고,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 도입으로 인해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이에 대한 심사가 엄격히 이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4일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심사평가교육을 통해 ‘척추수술 심사기준 및 사례’를 공개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국내 척추수술은 2000년 2만2,939건에서 2002년 6만4,969건으로 285% 증가했다. 특히 고정술 건수는 같은 기간 약 300%가 증가했는데 이는 미국의 4.5배 수준이다." 심평원 김동준 심사위원은 “미국도 영국, 스코트랜드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척추수술을 2~3배 이상 많이 하는 나라인데.......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4.5배나 많다면 유럽보다는 최대 9~12배 많다는 이야기네요...
요즘 병원에서는 척추성형술(골시멘트 시술) 또는 풍선척추성형술(풍선을 이용한 골시멘트 시술) 이 30분이면 끝나는 매우 간단한 시술이며 하루만에 퇴원할 수 있고 통증이 감소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성형술, 풍선척추성형술의 효과는 통증감소에는 탁월하지만 1년 이상 추시결과, 재골절 또는 인접부위의 추가골절의 가능성이 50%가 넘는다는 최근 논문의 내용과 효과성이 의심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으며 골시멘트 누출 등의 부작용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골시멘트의 누출은 신경마비와 폐색전 등 심각한 위험이 따릅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가 장기적으로 훨씬 안전하며 효과적임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보존적치료는 수상 후 침상안정, 약물치료, 보조기 등의 착용 등에 의한 보존적인 치료와 통증이 안정된 후 조기 보행을 하여 척추 주변의 근육과 복근 등 근육손실을 막아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척추 명의(名醫)의 충격적인 고발
서울 아산병원 3층 수술실의 이춘성(56) 정형외과 교수는, 조각하는 것처럼 살을 째고 파고 벌리고 깎는 작업을 하는 중이었다. 그는 척추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 있다. 그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을 넘게 기다려야 한다. 그런 그가 최근 출간한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이라는 책에서, 의료계의 장삿속인, 수술에 대해서 내부 고발을 했다. 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하는 병원은,
일단 의심을 하면 된다. 허리 디스크의 80%는,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 수술을 안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 벌이를 위해서 수술을 권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새로운 시술법치고, 검증된 것이 없다.
보험 적용도 안 된다. 결국 환자 입장에서는, 돈은 돈대로 버리고,
몸은 몸대로 망
가진다.
1. 구체적으로 무엇을 두고 그렇게 참지 못하는가?
척추 수술만 예로 들면,
한동안 레이저 디스크 수술이 유행했다.
레이저 고열로, 디스크를 녹인다는 것이다. 그걸로 좋아질 증상이라면, 가만 놔둬도 좋아진다. 오히려 시술시 발생하는 고열로, 주변의 뼈나 신경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로봇 수술, 몸에 흉터를 안 남긴다는 내시경 수술, 5~10분 만에 디스크를 제거한다는 수핵 성형술 등이, 나왔다가 사라졌다. 주현미의 노래 제목처럼, 길면 3년 짧으면 1년이 딱 이것이다. 요즘에는 신경 성형술이, 획기적인 치료법인 양 퍼지고 있다. 2. 시장에서 수요가 있다는 것은,
그런 수술을 받아본 환자들이 효과 를 봤기 때문이 아닌가?
신경 성형술은, 가느다란 관(管)을 몸에 집어 넣는데,
그 비용만 200만 원이 넘는다. 검증된 적 없는 이런 시술에, 왜 고비용을 물어야 하는가? 이는 우리나라 만의 현상이다. 좀 좋아진 기분이 느껴졌다면, 시술 전에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일 뿐이다.
3. 그들도 같은 전공 의사로서, 나름대로 판단이 있지 않을까? 처음에는 양심을 속이고 한다.
그렇게 3번쯤 반복을 하면, 자신도 그런 시술이 정말 옳다고 믿는다. 사람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 합리화를 하는 존재라고 하지 않는가?
4. 그쪽 의사들의 반발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느냐? 한때 한 척추 전문 병원이,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소한 것으로 안다.
그런 새로운 시술법을 팔아먹는 쪽에서는, 내게 당신이 해봤느냐? 안 해보고서 왜 떠드느냐고 한다. 도둑질이 나쁘다는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서 아는 것이지,
꼭 직접 해봐야 나쁜 줄 아는가? 이런 시술은, 보험 적용 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횟수가 뚝 떨어진다. 요즘 무릎관절 치료에서, 자기 피를 뽑아 주사하는 PRP 주사가 난리다. 내 전공은 아니지만, 대학병원의 전공의사들과 얘기해 보면, 이것도 역시 전혀 검증이 안 됐다.
5. 새로운 시술법을 부정하면, 고전적인 방법이 늘 옳은가?
의료 행위는 인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과학적인 검증 과정이 몹시 중요하다. 어떤 치료법이 행여 몇몇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체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위험하다. 척추 수술은, 현미경을 보면서 손으로 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방법으로 좋아질 환자라면, 당초 수술을 하지 않아도 좋아질 환자다. 다시 말해 그건 불필요한 수술이고, 차라리 안 하는 게 맞는다. 6. 허리 디스크 대부분은, 수술을 안 받는 것이 맞는다는 뜻인가?
척추 수술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상업적인 의사는, 환자에게 늘 얻는 것만 말한다. 수술을 했다면 목에 굴레가 씌워진 것과 같다. 어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게 재발을. 해서 또 수술을 받으면 결과는 더욱 나빠진다.
7. 선생은 어떤 경우 수술을 결정하나?
수술받아야 할 환자는, 꼭 받아야 한다. 가령 척추관 협착증이나 척추 측만증이 심한 환자는, 수술이 아니고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노인이 허리 아프다며 수술해 달라고 하면, 감기가 걸렸는데 폐를 잘라 내야 하나요? 하고 달랜다.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프게 마련이다. 이를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운동하면 된다. 어떤 분들은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말만 한다며 역정을 낸다. 8. 이번 책에서 광고를 많이 하는 의사, 실적 홍보가 심한 의사, 운동선수나 유명 인사를 치료했다고 떠벌리는 의사는, 일단 의심하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흙탕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는 극소수 의사다.
문제는 그런 의사들이, 돈을 잘 벌고 번성하고, 젊은 의사들의 모델이 된다. 이 때문에 의료 행위가, 왜곡되는 것이다.
9. 그런 의사들의 경력을 보면, 대부분 외국 명문대에서 연수해서, 선진 의료를 배운 걸로 되어있는데도 그런가?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일주일쯤 어깨 너머로 슬쩍 들여다보고 와서는,
이력서에 어느 대학 연수라고 쓴다.
특정 수술법 세미나에 참가비를 내고, 하루 이틀 참석을 하고도, 수술법 연수 과정 수료라고 한다. 교환교수니 초빙교수도, 하나같이 사기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그런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드물게 ???분야의 대가라면 몰라도. 그런 타이틀을 앞세우고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 우리 사회에서 스타 의사로 대접을 받는다. 여러분! 척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에 지켜야 합니다. 혹시나 척추로 인해서, 고생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욕먹을 각오로 이 글을 올렸습니다. 받은메일에서 옮겨온 글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척추압박골절 치료지침의 문제점 우선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보존적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침은 2주 정도의 적극적인 보존적치료를 행하고서도 별다른 반응이 없을 때, 척추체성형술 또는 풍선척추체성형술을 시행하여도 좋다고 지침을 내리고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라는 것이 2~3주만에 효과를 거두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뼈의 골절은 기본적으로 4주 이상의 보존적치료, 즉, 발이나 손 등의 골절의 경우 4~6주간 깁스를 해야 뼈가 붙는다는 것은 일반인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척추뼈 골절도 최소 5~6주 이상의 보존적치료가 시행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더구나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들의 경우는 최소 5~6주이상의 좀 더 적극적인 보존적치료를 시행해야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2주 정도의 침상안정과 약물치료(통증약)와 보조기의 사용, 그 후 척추체성형술(골시멘트), 풍선척추 성형술(풍선을 이용한 골시멘트)을 하자고 하는 것은 결국 보존적치료는 형식적으로 하고 모두가 척추체성형술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척추관련 수술은 미국도 많다고 하는데 미국에 비해 4배 이상, 유럽에 비해 9~12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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