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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국민학교 14회 / 소성중학교 4회 동창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
가끔 카페에 들어가 소식도 듣고 사진도 보고 정말 보고싶고 불러보고 싶은 이름이더군.
나도 많이 변했는데 친구들도 많이 변했더군...
그동안 먹고 사느라 연락도 한번 못하고 정말 미안안 마음 뿐이네 그려....
난 강원도 골짜기에서 10년 넘게 혼자 살고 있다네. 가끔 혼자서 술잔을 기울일땐 너무나 친구들이 보고 싶더군 지금은 조그만 민박수준의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네. 보잘것 없지만 이 자유인 아니 김귀석이가 지키고 있으니 꼭 놀러한번 오게나.
생갈비 장작 바베큐에 산더덕에 산도라지에 취나물에 꼭 소주한잔 대접 하겠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외로운 자유인좀 위로해 줄 수 있겠나 ! 친구들...
주중 주말 아무 상관없으니 연락만 미리 하고 오게나....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함세.
항상 가족들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히.... 친구 김 귀 석 올림
* 오는길은 www.daeji.pe.kr/ 을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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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상상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네!
나도 나가고 싶어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