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말씀이 삶으로... 여기서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브리서 4:12)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말씀이지요.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2:2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낫낫히 감찰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로 진실로의 자리에서만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참되고 거짓이 없어야만 들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누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말씀이 스스로 가르치시기에 오직 진실된 자리에 있음으로만 만나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부할 수 없이 명확함으로 나에게 오게 됩니다. 그 말씀이 찔러 쪼개시기에 어떤것이 하나님의 말씀(음성)인지 잘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진실의 자리까지 깊이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오직 그것 뿐이지요 성령이 친히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잠언 8:6)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사람들과 상관없어 지게 됩니다. 단지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름을 알기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랑임을 알기에.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거하라 하셨던 말씀 안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진실로 간절히 찾을 때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삶의 걸음 걸음 내 안에 거하시는 그분과 함께 신실하게 신실하게만 걸어간다면 사랑의 근원되시는 그분으로 인하여 참 사랑의 삶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그 사랑이 나를 통하여 친히 사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