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영화][최고의 살인마][싸이코패스]
[해외]
영화를 보면 스릴러에서는 범죄자,사이코패스가 나옵니다. 그들은 사람을 고기생각하듯 죽이거나 자기의 신념으로 죽이는 모습을 영화에서 종종 보여줍니다.
제 개인적으로 소름돋았돋고 인상 깊었던 영화속 살인마,사이코패스 3명을 뽑아 보았습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영화는 명작들이니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 그럼 차근 차근 보시죠.
1.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쉬거](하비에르 바르뎀)
얼굴만 보시면 굉장히 박나래씨를 닮은분이죠...
하지만 저 웃음뒤에는 항상 자신이 정해놓은 법이 있고
이걸 어기거나 자신을 불쾌하게 한다면 가차없이 산소통으로 머리에 구멍을 내버리는 킬러입니다.
이 영화에서 안톤쉬거는 걸어다니는 재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안톤쉬거가 등장을 하면 계속해서 긴장을 하게 되면서 숨이 쪼여오는걸 영화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주로 소음기 샷건, 산소통을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죽입니다.
특이하게 피가 자신한테 튀는걸 싫어하는 킬러인데
영화에서 묘사를 잘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선정한 첫번째 인물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안톤쉬거 였습니다.
2.세븐 [존도] (케빈 스페이시)
두번째는 세븐에 나오는 존도라는 살인마 입니다.
존도라는 이름은 신원미상의 남성을 존도라고 부릅니다.
추가로 설명 드리자면 신원미상 여성을 제인도라고 부르죠.
저 인물은 등장만으로도 저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직접적인 살인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범죄현장을
지속적 으로 보여주면서 저 존도라는 인물이 얼마나 무서운 인물인지 보여주다 갑자기 등장을 하니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정말 소름이...
죄송합니다.
이 인물은 7가지 죄악으로 범죄를 저지르는데
아까 말했듯이 직접적으로 안 보여주지만
많이 잔인하고 엽기적으로 살인을 저지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기억에 남는 살인마
[세븐]에 존도 였습니다.
3.한니발 렉터 [양들의 침묵] (앤서니 홉킨스)
마지막은 너무나도 유명한 한니발 렉터 입니다.
인육을 즐겨먹는 사람으로도 유명한 인물이죠
하지만 인육을 그저 즐겨먹는 살인마가 아닌 심리전에 강하고 머리까지 좋은 인물이라서 더더욱 오싹한 인물입니다.
나중에 한니발(2001)에서 인육을 먹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꽤나 충격적입니다.
(장면묘사는 스포니 말을 안하겠습니다.)
심리전에서 강하고 머리도 좋은데 인육을 즐겨먹는 살인마라는 점에서 꽤나 인상이 깊게 봤습니다.
그래서 선정한 사이코패스 [양들의 침묵]에
한니발 렉터 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사이코패스 혹은 살인마,범죄자는 누구인가요?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故히스레저의 조커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워낙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외를 했습니다.)
첫댓글 영화 최고의 사이코패스 나는 인간지네 2 주인공 로렌스라고 생각,,,
인간지네도 인상 깊었지만 저는 저기 있는 영화가 인생 영화들이라서 선정했습니다ㅎㅎ
@유승호 혹시 화나써요,,,?-?
@들해 예????아니요아니요 전혀 안화났어요!
저는 누구보다 개인적인 의견을 존중합니다 영화를 볼때는 개인적인 의견에 대해서 화 절대 안내요!
@유승호 놀래라 화난줄 알아써요ㅋㅎㅋㅎ큐ㅠㅠㅠ
@들해 에이ㅋㅋㅋㅋ그런걸로 화내면 속이 쫍아도 너무 쫍은거죠ㅋㅋ 누구나 영화보는 기준은 다르고 느끼는 관점은 다르기 때문에 뭘 재미있게 보신거에 대해서 태클 안걸어요ㅋㅋ
@들해 근데 인간지네2에서 나온 로렌스도 진짜 광기가 뭔지 보여줘서 인상 깊었습니다
확실히 로렌스긴 싸이코긴하죠....특히 불x먹는거랑 인간애벌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