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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견적서 (당일)
수신: 체육관 관장님 귀하 발신: (주) 디엘투비 / 조승완 팀장 Tel 02-581-2224 / hp 017-285-8487 | ||||||
행 사 명 |
청소년단체 철원한탄강 가족 래프팅 |
일 시 |
2009년 7월 ~ 8월 (당일) | |||
인 원 |
? |
참 가 비 |
1인 / 22,000 원 | |||
포함사항 |
중식 (1식), 레저스포츠 (래프팅), 안보관광지 입장료, | |||||
불포함사항 |
기타 개인 경비, 왕복교통비 | |||||
참고사항 |
- 개인 세면도구 및 상비약, 편안한 복장 (여벌옷), 자외선차단크림, 운동화, 샌들 등 준비 - 래프팅 (급류타기) 10~12인 1조, 출발시 래프팅 복장으로... - | |||||
일 자 |
장 소 |
교통편 |
주 요 일 정 |
식 사 | ||
7월~8월 |
서 울
철 원 (한탄강) |
전세버스 or 자차 |
0730 체육관 집합 (인원 점검) 0800 체육관 출발 1030 A조- 래프팅 체험 및 한탄강 물놀이 B조- DMZ 견학 (제2땅굴,월정리역,노동당사,평화전망대) 1230 중식 (현지식) 1430 A조- DMZ 견학 (제2땅굴,월정리 역,노동당사,평화전망대) B조- 래프팅 체험 및 한탄강 물놀이 1700 개인 짐 정리, 체육관으로 복귀 이동 1930 체육관 도착 및 해산
*** A/B 2개조 구분 오전/후 활동 *** - DMZ 견학 시간배정 4회 (09:30 10:00 13:00 14:30) |
중:현지식 | ||
--- 상기 일정은 현지사정 및 교통 상황에 따라 변경/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체험 레저 활동
1. 한탄강 래프팅 코스
래프팅이란?
래프팅은 고무보트를 타고 빠른 물살과 계곡, 바위, 폭포 등의 온갖 장애를 극복해가며 즐기는 도전 정신이 강한 레포츠이다. 래프팅은 1, 2명이 즐기는 카누나 카약에 비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래프팅에 이용되는 고무보트는 적게는 3 ~ 4명에서 많게는 10명 이상이 한 조를 이루어 노를 저어 가는 무동력선이다. 특히 계곡의 급류를 통과하는 "급류 래프팅"은 여러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조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급류라는 자연조건 때문에 모험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레포츠이다.
래프팅하면 급류 타기를 생각하게 되는데 현재 개발된 장소로는 한탄강 상류 약 13km, 조양강-동강 약 65km, 내린천 약 70km, 영월 서강 10km, 홍천강 12km, 진부령계곡, 백담사 계곡 10여곳 이 넘으며 새로운 코스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래프팅은 원시시대에 옛사람들이 뗏목을 물위에 띄우고 타고 다니며 수렵과 이동을 하던데서 시작되었다. 현대로 오면서 미지의 땅을 찾아 나서는 개척의 도구로 이용되기도 했던 뗏목은 타면서 스릴과 재미를 즐기려는 사람들에 의해 더욱 안전하고 다루기 쉬운 장비가 고안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보트는 2차 대전 이후에 전쟁의 부산물로 남은 군용 스프러스 고무보트를 사용하면서 부터다. 1966 - 1971 년을 시점으로 북미주 지역에서 특히, 그랜드 캐년의 상업적 여행회 사들이 여행자들을 많이 실어 나르기 위해 대형 고무보트를 사용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붐이 일기 시작하여 세계 각국에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경우 레프팅은 범국민적 대중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아 남녀노소가 즐기는 가운데 성인 동호인만도 3백여만이 넘으며 산이 많고 급류계곡이 많은 이웃 일본만 해도 80년대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동호인이 늘어나 국내 코스가 비좁게 되자 해외 래프팅 명소로 몰려 다니며 즐기는 상황이다.
안보 관광지 정보
1. DMZ 견학 (월정리역, 노동당사, 제2땅굴, 철원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월정리역(月井里驛)은 현재 대한민국에 있는 경원선의 역중에서 최북단에 있는 역이다. 민통선 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폐역이 되어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 현재 월정리역에 남아있는 녹슨 열차 잔해는 뒷부분 객차 부분 이다. 앞부분 열차 잔해는 한국 전쟁 때 북조선군이 후퇴하면서 가지고 갔다고 한다.
노동 당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官田里)에 있는 옛 조선노동당의 철원군 당사 건물이다. 2002년 5월 31일 등록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1946년 초 북한 땅이었을 때 철원군 조선노동당에서 시공하여 그해 말에 완공한 러시아식 건물이다. 1,850㎡의 면적에 지상 3층의 무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현재 1층은 각방 구조가 남아 있으나, 2층은 3층이 내려앉는 바람에 허물어져 골조만 남아 있다. 8·15광복 후부터 6·25전쟁이 일어나기까지 공산치하에서 반공활동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잡혀 와서 고문과 무자비한 학살을 당하였다. 당사 뒤편에 설치된 방공호에서 사람의 유골과 실탄, 철사줄 등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그때의 참상을 알 수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이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하였으며, KBS 열린 음악회가 녹화되기도 하였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3-2번지 외 4필지에 있다.
제 2 땅굴
전면적 기습전과 후방공략을 달성하기 위한 북한의 땅굴은 2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땅굴사업은 1971년 9월 25일 대남공작 총책 김중린(金仲麟)과 북한군 총참모장 오진우(吳振宇) 등에게 내려진 “속전속결전법을 도입하여 기습전을 감행할 수 있게 하라”는 김일성의 ‘9/25교시’에 의하여 개시되었다. 제2땅굴은 1975년 3월 19일 강원 철원(鐵原) 북쪽 13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900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2.1m, 높이 2m, 깊이 지하 50~160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이다. 전술능력은 1시간에 약 3만 명의 병력과 야포 등 중화기가 통과할 수 있다.
철원 평화 전망대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제2땅굴과 군 막사, 검문소를 재현한 전시물과 비무장지대 사진 등이 갖춰져 있으며, 5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쉽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음 태봉국의 옛 성터와 철원 평야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쌍안경을 통해 북한군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 교통비 별도
*. 인원에 따라 금액 조정가능 합니다.
*. 다른 행사도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 전화 주시면 자세한 사항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담당자 : 조승완 팀장
Tel 02-581-2224 / hp 017-285-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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