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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에덴의 새 가정
- 창 2:4~25 -
서 론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인공인 사람을 낼 때 사람에게 새로운 가정적인 생활에서 복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땅을 정복하고 충만 하라고 하신 것이다.
이제 동방 에덴의 새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하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이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1.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생령으로 이룬 가정 (7)
모든 동물들은 흙으로 지었으나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온 일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창조하시고 특별히 사람에게 생기를 넣어 줄 때 생령으로 움직이는 활동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란 생령이 되었기 때문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되었던 것이다.
예를 들면 동물은 생령이 없으므로 가정을 이룰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정이란 깨끗한 양심에서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활동이 있는 곳에 아름다운 가정이 있게 된다. 양심적인 절개가 없는 생활의 가정이란 보존될 수가 없다. 부부라는 것은 맑은 양심에서 절개를 지키는 일이 없이 부부는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양심 속에서 움직이는 생령이 있는 가정에 하나님은 왕래하신다. 이것은 영적 교회의 상징으로도 볼 수 있다. 사도 바울은 영적 교회를 가정과 동일하다고 말했던 것이다.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2. 협력으로 이루어진 가정 (18)
하나님은 합심협력 하는 것을 기뻐하기 때문에 사람이 홀로 있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합심 협력한 배필을 축복으로 주었던 것이다. 아담은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돕는 배필을 받았던 것이다. 인간의 미라는 것은 돕는 정신의 협력이 없이는 인간의 미를 이룰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 도와주는 사람을 준 것은 영광으로 주었던 것이다(고전11:7). 가정의 주인공은 남자가 되는 것이 진리요, 여자는 가정의 미를 이루기 위하여 돕는 동시에 영광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창 2:19-20〉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3. 지혜와 지식으로 이루어짐 (19~20)
사람은 창작적인 재능을 받았으므로 모든 동물의 이름을 창작할 수 있는 지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창작적인 지혜와 지식은 동물에게는 없다. 그러므로 머리 속에 깨닫는 지혜와 지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가정이라 하는 것이다. 만일 어떤 가정에 새로이 생각을 해서 창작적으로 일을 연구해서 새로이 할 일이 없다면 그 가정은 아무런 일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창 2:23-24〉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4. 일체가 된 가정 (23~24)
가정은 한 몸이니 일심 단합이 있는 동시에 일체적인 열매로 이 땅에 충만할 수 있는 자녀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창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5. 부끄러움이 없는 가정 (25)
가정이란 서로 부끄러움이 없이 이루어진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영광의 빛 안에 안겨 있는 생활이니 죄가 없는 가정이요, 공포와 수치가 없는 가정이었던 것이다.
결 론
우리는 알파가 되는 동방 에덴의 새 가정을 다시 복구하는 것은 오메가의 새 가정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이란 동방 에덴에 있던 새 가정의 생활을 다시 복구해 주는 것을 기독교 종말의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사65: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