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 제일의 부자는 미국의 빌 게이츠다. 그가 현재 가진 재산은 500억달러다. 우리나라 돈으로 50조원쯤 된다. 그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일을 위해,그리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내놓은 돈이 300억달러다.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자기가 세상을 뜨기에 앞서 전 재산의 95%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내놓고 나머지 5%는 자손에게 주겠다고 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최고 계명을 실천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열한 살 때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모두 암송하게 했다. 아들은 그 중에서도 한 구절을 묵상하고 평생 실천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천하 만물의 소유주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에게 아낌없이 줄 때 더 많은 것으로 우리를 채워주신다. /최낙중 목사 (해오름교회): 출처- 국민일보
주님의 모습
로마에 크리스천 군인이 하나 있었습니다. 뚜르 지방에서 온“마틴”이라고 하는 이 군인은 참으로 충성스러웠고 열심히 군복무했던 선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 그는 거리를 지나다가 황량한 거리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거지를 보았습니다. 거지가 손을 내밀면서 “군인 아저씨. 나 돈 한푼만 주세요”라고 구걸했습니다. 마틴은 주머니를 뒤지다가 돈이 한푼도 없음을 알았지만 벌벌 떨고 있는 거지가 안타까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낡고 해진 군인외투를 벗어 그것을 반 쪽으로 찢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둘둘 말아 떨고 있는 거지에게 감아주었습니다. “미안하오. 내가 돈이 없어 이렇게 옷을 찢어 줄 수밖에 없겠소.” 그날밤 마틴은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문이 열리고 천사 중에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 로마군복 반 쪽을 입고 서 계셨습니다. 천사 하나가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그 거지같은 로마 군복을 입고 계십니까.” 그러자 주님이 “이것은 나의 종 마틴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이다” 라고 대답하셨답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그 거지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주는 자
이상재 선생님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이상재 선생께서 늦도록 책을 읽는데 도둑이 들었습니다. 이 방, 저 방 다니며 한 보따리 싸 들고 드디어 선생님이 계신 방문을 열었습니다. 이 때에 깜짝 놀란 도둑에게 선생님은 여유있게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했답니다. 그리고는 안절부절한 도둑에게 필요한 것 있으면 염려말고 가져가라고 하셨답니다. 도둑은 얼떨결에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나가다가 그만 순경에게 붙들렸습니다. 순경은 도둑을 끌고 다시 선생님 댁으로 와서 도둑을 잡았으니 물건을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이때 선생님은 "내가 가지고 가라고 주었는데 어찌 도둑이냐, 우리 집에 온 손님이오"라고 태연히 말씀하셨다는 일화입니다. 빼앗기는 것과 주는 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언제나 주는 자는 멋이 있습니다. 안 주겠다고 움켜쥐는 자에게는 빼앗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자가 곁에 있기에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교회 안내(비전)
하나교회의 창립이념은 성경(구약39권, 신약27권)만을 유일한 하나님의 계시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위에 세워진 신약교회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개혁하며 개교회주의, 세속주의, 외식주의, 기복신앙 등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이 왜곡된 많은 교회들에게 하나님 교회의 참 모델을 보여 주어 변화(개혁)하도록 유도하며 초대교회의 모습(사도행전2:42- 47)처럼 성령충만하고 모든 성도가 서로 사랑과 교제와 나눔이 있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를 이루고자 세운 교회입니다.
하나교회의 특징 1. 매일 예배드리는 교회입니다.(히브리서 10: 25, 행17:11, 행2:42-47)) 하나교회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1년 365일 교회에 함께 모여 정성으로 예배하고 끊임없이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한편, 나아가 삶의 전 영역을 주께 예배합니다. 1주일 중 4 - 5 일은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해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가 의무적으로 매일 참석하는 것은 아니고, 자유롭게 선택하여 1일 이상 참석하여 예배드리면 됩니다.
2. 인간(인본주의, 담임목사) 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과 말씀 중심의 교회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말로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요 머리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담임목사가 교회의 주인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교회는 담임목사의 독재와 교주화를 막기위해서 크게 3부서(3권분립)로 나누고, 목회부는 주로 예배와 교육, 말씀전하는 데만 주력하고(입법), 장로부는 주로 성도의 복지와 구제, 교회인사를 담당하고(사법), 집사부는 주로 교회직영 사업부문과 재정(예산)을 전담하도록 합니다.(행정) 이스라엘 왕국도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임무가 엄연히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담임목사실은 두고 있으면서 장로실과 집사실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낮아지고, 섬기는 자가 될 것입니다.
3. 하나교회는 모든 성도가 영육간에 주림이 없는 풍요로운 삶과 자아실현을 보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 헌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회 직영의 사업체(예: 농장, 음식점, 백화점, 출판사 등)를 두어 성도(신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은사를 마음껏 발휘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는 교회입니다. 딤전 5:8절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상 교회는 자기 교회의 가난하고 불우한 신자는 외면하면서 외식으로 이름을 내고자 북한 동포를 돕는다, 수재이민을 돕는다고 하면서 헌금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먼저 믿음의 가정부터 도울 것입니다.
4. 하나교회는 믿음과 행함(실천)이 있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말로만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는 교회가 아니라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성도가 서로 돕고 격려하며,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천국에 이르는 동반자가 됩니다. 특히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온유, 절제, 자비, 양선, 충성, 오래참음) 맺는 교회를 이룩할 것입니다.
5. 하나교회는 나 자신과 교회를 끊임없이 개혁하고 복음 전파에 전력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사는 삶을 살기 위해 그리고 처음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자신과 하나공동체, 그리고 주님의 교회, 나아가 이 사회를 돌아보아 끊임없이 개혁하는 한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사고에 얽매이지 않으며, 주님의 복음 전파에 죽도록 헌신할 것입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고(호세아10:12),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어야 합니다.(마9;17, 막2: 22)
* 혼자의 힘은 약합니다. 그러나 여럿이 힘을 합하면 강합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따라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장)처럼 이 어두운 세상에 횃불을 높이들 십자가의 군병(성도)들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한국교회 갱신의 모델교회를 창설하여 복음과 사랑의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신은 할 수 없고, 당신이 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을 위해 아름다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일에 전심코자 하는 형제여 함께 모입시다. 작은 물방울처럼 모여 예수의 큰 강을 이룹시다. 예수님과 복음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전하며 당신을 믿음의 형제, 자매로 모시고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저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 연락처: HP: 010- 7676- 3049(한태완),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하나교회 성도님들께
하나 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택하셔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놀라운 일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일입니다.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음 전파 사역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핍박과 고난과 수고도 아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두 많은 사람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다짐
1.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 넘치는 모범된 교회를 세우는 선봉이 되겠습니다. 2.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3. 교만, 거짓, 음행, 탐심, 나태 등의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惡)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겠습니다. 4. 항상 좋은 씨를 뿌리고,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절제, 충성, 양선, 오래참음, 자비의 성령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5.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희생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6. 교회에서 맡겨진 어떠한 직무에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감사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겠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1- 12)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