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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및약초소개 스크랩 마늘 이야기
창공123 추천 0 조회 1 09.09.29 11: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마늘과 심혈관질환(한국의 성인 사망원인 2위)
 
    심장은 신선한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는 펌프로서 그 외벽 근육이 바로 심근입니다.

1) 협심증

심장 관상동맥이 좁아져 피의 흐름이 정지됨에 따라 심근에 산소가 결핍되어 발작하는데 가슴
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5분 가량 지속되다가 완화되곤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면서 점차 심근
경색으로 발전됩니다.
                                                                                                          <의성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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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근경색

관상동맥이 폐쇄되어 피의 흐름이 막혀 심근이 괴사되면서 통증이 격심하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관상동맥 혈관 안에 엉겨 붙은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때문이지요.

악성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섭취가 그 원인이며 육식중심인 서양인들의 사망원인 1위가
심혈관질환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은 조상전래의 식생활을 복원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고 알콜,당분 과잉섭취를 피하고 마늘상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미린다 대학 벤 자민 나우 박사팀은 마늘농축액을 1일1g씩 6개월
정도 섭취한 결과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60%정도 감소되는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어느 마을은 유난히 협심증 환자가 적어 역학조사결과, 이마을 주민들은 어려서
부터 매일 마늘 한쪽씩을 먹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에 의하면, 마늘섭취 후 수 시간 내에 혈액의 섬유소 용해작용
(피가 엉기고 굳어지게 하는 혈전을 막아주는 작용)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효과
는 마늘 섭취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2~4주 지속된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뇌경색등 대부분의 심장질환은 혈소판이 뭉치면서 혈관을 막기 때문에 생기며 기름
진 음식을 먹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혈류가 떨어지고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혈소판 응집이
발생하는데 마늘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조엔(AJOENE)은 이러한 혈소판 응집현상을
막아줍니다.

(마늘은 현재 심장병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는 아스피린과 동일한 작용을 합니다.)

마늘은 혈류개선효과도 있는데 마늘섭취 후 혈액의 비중과 혈액속의 적혈구 등 혈구 성분 비율
을 조사한 결과 이것들이 모두 감소해 섭취 5시간 후 손톱에서 측정한 말초혈류가 55%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지요.

국내에서도 마늘을 많이 소비하는 지역 사람들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 발생이 적다는
연구사례는 흔한데, 경북의성, 경남창영, 남해, 전남 고흥 등지는 인구 100명당 75세 이상 노인
이 6.76명으로, 대도시의 1.76명보다 훨씬 높지요.(원광 대 사회과학대 연구)

                                                                             
       <의성의 명물... 육쪽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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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전증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는 <피라진>은 마늘 속에 많이 들어 있으며(마늘, 양파, 토마토 같은
향이 강한 채소에 많음) 혈전예방작용을 하는<에이코사펜타인산(EPA)>은 등 푸른 생선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피라진 다량 함유 식품 >

최다랑 함유 식품
야채: 1.마늘 2.양파 3.토마토 4.시금치 5.순무6.샐러리 7.파슬리 8.아스파라거스 9강낭콩
과일: 1.수박 2.포도 3.딸기 4.키위 5.멜론

다량 함유 식품
야채: 실파,대파,냉이,쑥갓,당근,깍지콩,피망
과일: 자두,아리스멜론

일본 토쿄대학 의학부 야마구찌 교수는 20대 여성 15명에게 4일간 마늘과 EPA가 혼합된 식사
를 실시하는 실험결과 혈소판 응축작용이 15-20%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인체의 기초가 되는 수십조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피가 청정하면 세포의 신진대사
도 원활하고 혈관도 건강하지만 혈액 속의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여 혈관 내벽
에 엉겨 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신축성이 떨어지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
중으로 발전합니다.

즉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엉겨 붙어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이 올라 고혈압이 되고 높은 혈압으로
피를 내보내야 하므로 심장에 무리가 가고 혈관이 약해지는 동맥경화가 되지요. 계속해서 혈압
이 가해지면 동맥경화로 얇아진 부위의 핏줄이 터지는데 뇌출혈이 됩니다.

혈관 벽에 계속해서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관이 막히는데 혈액 불통으로 산소공급이 차단되어
뇌에 발생하면 뇌경색이며 뇌세포가 괴사하고 수족마비와 언어장애가 오고 심장에 생기면 심근
경색으로 심근이 괴사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지요.

혈관을 막는 혈전은 혈소판 응축인자 TXA2와 혈소판을 용해하는 PG12가 균형상태일 때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만 이 균형이 무너지면 PG12 생성이 억제되면서 혈전이 발생합니다.
마늘에 함유된 아조엔(AJOENE / CPH 14 SO)은 강력한 항 혈전제 임이 미국 뉴욕주립
올바니 대학 에릭브록 박사에 의하여 발견되었습니다.
                                                                             
<의성 육쪽마늘 수확 체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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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혈압

본 태성 고혈압- 발생원인이 불명하며 염분과다섭취, 과중한 스트레스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6쪽마늘과 위장병

한국인은 인체의 필요 칼로리 대부분과 필요 단백질의 절반이상을 밥을 먹어 섭취하는 식생활
때문에 자연 먹는 밥의 양이 많아져 만성 위확장으로 위장병이 되며, 평소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여 별로 작동이 없는 위장에 일시에 많은 육류를 섭취하면

위장 내에서 부패적 발효가 일어나 전반적으로 칼슘, 채소, 운동부족 때문에 혈액순환이 저하
되고 위장근육이 이완되어 위장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지요. 마늘알리신은 위와 장의 점막
을 자극,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위 점막의 저항력과 소화능력을 제고시 키고 대장의
정장작용을 합니다.
                                                                                               
<의성... 육쪽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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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쪽마늘과 감기

누구나 1년에 한번씩은 감기로 고생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주위에 일년 내내 감기 한번 안
한다는 사람들이 이따금 있습니다. 이 말은 바로 그 사람의 건강관리의 철저함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데 평소 대기 중에 부유하던 바이러스가 겨울의 춥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 점막의 저항력이 약화됐을 때 바이러스의 침입이 용이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무리로 인하여 피로하여 몸의 저항력이 저하됐을 때 감기바이러스가 침입하는 것이지요.
마늘은 체력강화와 피로회복기능을 하므로 매일 마늘2-3쪽 분량을 상복하면 감기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감기는 몸을 덥게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낫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호전기미가 없고 열과 기침, 오한이 나면 합병증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의사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마늘 알리신, 스콜디닌, 디아릴디설파이드(DIALLYL SULFIDE)는 혈액을 개선시키고 몸을 덥게
하며 알 리신은 살균이나 항균력이 있어 감기 균이나 인푸루엔자 바이러스의 활성을 약화시키
지요.

따라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감기 균이나 인푸루엔자 바이러스의 활성을 약화시키므로
감기 는 낫게 되며 마늘을 상복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마늘과 변비/설사

쾌변, 쾌식, 쾌면의 3쾌는 건강의 바로미터이지요.

경련성 변비- 대장운동과 긴장이 고조되어 대장내용물의 수분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변이 딱딱
해져 직장에서 배변이 잘 안되는 경우인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지요.

이완성 변비-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사로 인하여 대장운동과 긴장이 느슨해져서 대장의 내용물
이 다음 단계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이지요. 마늘을 상식하면 알 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
의 연동운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배변이 규칙화되지요.

또 마늘의 성분 이 대장 활동의 정상화와 몸을 덥게 하는 상승작용을 하므로 설사를 멎게 하기
도하지요.

* 마늘과 불면증

쾌면은 건강유지의 필수조건중 하나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에는 침실의 환경을 바꾸는
등 분위기 조성도 중요하지요.

마늘 알 리신이나 마늘비타민B1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 을
하는데 매일 마늘 2-3쪽분량의 마늘성분을 상식하거나 취침 전 마늘성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혈액이 개선되어 몸을 덥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의성... 육쪽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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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과 결핵

마늘 알 리신은 결핵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고 체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예로부터 결핵에는 아주 효과적인 식품이지요. 마늘 알 리신이 살균작용을 하는 데
특히 결핵균, 곰팡이균, 이질균, 장티푸스균, 포도상 구균, 연쇄상 구균, 뇌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에 살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즙 12만 배 희석액 속에서도 콜레라균, 장티푸스균, 비브리오균, 포도상 구균이 성장하지
못하며 여성냉증의 원인 균인 곰팡이 균도 자라지 못합니다. 마늘즙액에 장티푸스균은 5-6분
만에 사멸하고 포도상 구균은 성장발육이 중단되는데 생마늘은 페니실린,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력합니다.

* 마늘과 천식/기관지염

마늘은 진해거담작용을 하는데 마늘의 자극성 있는 알리신 성분이 위를 자극하면, 위가 폐로
하여금 점액을 묽게 하는 체액의 분비를 하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폐가 스스로 담을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 마늘과 당뇨병

당뇨병은 (1)유전적 요소 (2)미식습관 (3)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부족으로 발병
됩니다. 인슐린은 혈 중 포도당을 근육이나 지방조직으로 흡수, 혈 중 포도당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데 이러한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 중 당분이 점증하여 당뇨병이 되지요.

당뇨병환자는 비만,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 량과 횟수가 증가하며 단 것을 선호하는데
피로해지고 시력저하, 성욕저하, 생리이상, 가려움증, 화농증상이 나타나지요.

마늘에는 에너지대사를 촉진하는 마늘비타민B1과 주성분인 마늘 알 리신이 상호 결합, 알리치
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대사를 촉진하지요. 또한 마늘 알 리신은 체내
의 비타민B6 와 결합, 췌장의 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 마늘과 갱년기 증상

여성이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40세-66세까지의 연령층이 주로 해당하는데 생리가
없어지고 난소의 기능저하, 여성호르몬 분비감소로 인하여 체내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질염,
대하, 관절염, 비만, 고혈압, 협심증, 배뇨장애, 잔뇨감, 코막힘, 전신소양증,

두통 ,현기증, 구역질, 이명, 불면증, 압박감, 공포감, 이상 발한현상, 자율신경장애, 위장장애,
피로감, 몸이 축 늘어지는 육체적 정신적 증상 등이 오게 됩니다.

마늘은 갱년기 증상의 원인인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불균형을 복원시키기 때문에 두통,
현기증, 압박감, 공포감, 불면증, 위장장애, 전신 가려움증 등이 해소되면서 정신적 불안정도
마늘의 진정작용으로 경감되며 마늘을 상식하면 갱년기 증상을 아예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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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과 미용

예로부터 마늘을 상식하는 한국여성들은 서양여성들에 비해 피부가 곱고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그러한 점이 현재에 와서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 태어난 남자
분들은 행운을 타고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고운 살결을 가지려면 내장이 건강해야 합니다. 위장이 나쁘면 잡티가 생기며 변비는 미용에
큰 적이지요. 마늘을 상식하면 체내에서부터 아름다워집니다. 마늘은 몸을 덥게 하고 위장운동
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트러블을 경감시켜 주기 때문이지요.

마늘은 세포 활성화 작용이 있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 피를 맑게 함으로써 고운 피부를 유지하게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 생기는 거친 피부, 잔주름, 피부대사부진으로 인한 기미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
가 있는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혈액순환부진 때문입니다. 마늘의 혈액순환 촉진 및 체온
상승작용은 혈액과 대사를 개선해주기 때문에 전신의 컨디션을 좋게 하여 건조한 피부를 곱고
생생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려 집니다.

* 마늘과 무좀

무좀은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가 발에 기생하여 생기는 피부병인데 마늘의 주성분인 알 리신이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여 마늘즙 0.5% 수용액으로도 곰팡이균, 티푸스균,비브리오균
등을 죽이며 12만 배 희석 액에서도 콜레라균 등을 죽이기 때문에 무좀이 없어집니다.

* 마늘과 치질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으로 평소에 변비가 없어야 하고 항문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늘성분을 일상생활에서 상당량 상식하면 아무리 육식을 많이 하는 경우라도 마늘
알 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변통이 일어나고
변비는 없어집니다.

또한 마늘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므로 항문주위의 울혈을 없애줍니다. 그리고 살균작용으로
환부의 청결을 유지해줍니다.

* 마늘과 냉증

마늘 알 리신이 인체를 덥게 해주기 때문에 냉으로 말미암아 발생되는 수족냉증, 부인병,
관절통, 류마티스, 동상, 위통, 설사를 개선해줍니다.

* 마늘과 비만(다이어트)

마늘에 함유된 미네랄이 혈액을 맑게 하고 체액을 활성화시켜 체내의 노폐물대사가 촉진되어
체지방이 빠지고 피부가 맑아집니다.

* 마늘과 아토피성 피부염 (항 알레르기 효과)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알레르기반응 시 <베타헥기 소사미니 데스타>라는 효소가 세포로
부터 전달물질로 유리되는데 그 효소의 유리를 강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소멸시킵니다.
                                                                                    
<마늘 수확중인 아낙네들>


* 마늘과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및 그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과 공해물질을 배설 하고 세균을 제거
합니다.


2차성 고혈압- 임신이나 신염, 만성 신우염 등의 신장병, 갑상선, 뇌하수체 부신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 질환, 심장, 대동맥, 뇌종양, 뇌막염에 따른 뇌압상승이 발생요인입니다.

어혈- 40세 전후가 되면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혈액 속의 혈전이 혈관 내벽에 축적됨에 따라
혈관이 좁아지면서 피의 흐름이 악화되고 흐르는 혈액 자체가 악성 콜레스테롤이 나 중성지방
으로 끈끈한 상태로 변하여 혈액이 울체되고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이지요.

마늘 알 리신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관을 유연화 시켜 동맥경화를 방지합니다.



★ 팁... 마늘 냄새 없애 주기


마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먹을 때는 좋은데, '알리신'이란 성분이 바로 독한 냄새의 주성분.

먹은 후에 마늘 특유의 강렬한 냄새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죠.

이 지독한 입 냄새를 없애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요령은 마늘이 든 요리를 먹은 후 사과를 2~3 조각 먹어주면 됩니다.

이것은 사과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효소의 작용을 이용한 것인데요.

폴리페놀은 위 속에서 마늘과 결합하여 지독한 냄새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효소는 폴리페놀의 작용을 더욱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파슬리와 창호지로 실험해 본 결과 창호지의 경우, 
마늘 냄새 수치가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창호지의 주재료인 닥나무에는 많은
섬유소가 있는데, 그것이 입 속의 마늘 및 잡냄새를 흡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늘을 먹은 후 창호지를 작게 잘라 껌처럼 씹는다.


<가야산방님의 자료를 편집하여 몇회로 나누어 게재합니다... 火石>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들어있는 마늘을 즐겨 먹는다.

 
하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 등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마늘에 대한 궁금점들을 정리 해 봤습니다.

 
◆ 마늘의 의학적 효과


- 항암효과 :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 항균효과 :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 심장병 억제 :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 스테미너 :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 노화방지 :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 근육증강 :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 피로회복 :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 해독작용 :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마늘을 먹으면 정말 성기능이 강화되나

 
성욕감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대사를 촉진시키고, 수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늘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마늘 섭취 제한량은 정해져 있지 않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마늘이 좋다.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70%, 0.5g)은 10~15개, 마늘즙·농축액·진액·음료(약 97%, 80㎖)는 1포(병)정도가 적당하다.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을 섭취하면 된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줄어드나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효소(알리나제)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든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한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 4시간)가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 1시간) 함량은 각각 약 7배, 약 16배 높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다.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출처;yahoo 우담바라 (my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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