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찰음식 레시피 - 단호박 견과 조림

찬바람이 부는 스산한 날씨에 단음식이 생각날 때는 단호박을 추천한다.
달콤하며 많이 먹어도 살찔 걱정도 없고 특히 폐에 좋은 가을에 어울리는 음식이다
단호박 하면 쪄서먹는 요리법만 생각하지만,
사찰에서는 단호박견과조림, 단호박밥, 단호박묵, 단호박양갱등 다양하게 조리를 한다.
단호박과 견과류를 이용하여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하여
추운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단호박견과조림을 소개한다.
재 료 : 단호박 1/2, 밤5알, 대추5알, 은행 15알, 호두 10알
양 념 : 맛 간장1과 1/2컵, 물엿3큰술, 참기름
【만들기】
①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수저로 깨끗하게 씨를 발라내어
밤톨만한 크기로 돌려깎기하여 썰어 놓는다.
② 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③ 호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④ 대추는 씨를 빼내고 3등분 한다.
⑤ 은행은 식용유를 넣고 달군 프라이팬에 볶아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⑥ 오목한 팬에 밤, 호두를 넣고 맛간장과 물엿을 넣고 서서히 조린다.
⑦ 조림장이 1/3정도 남았을 때 단호박을 넣고
단호박이 익을 정도로만 서서히 조린다.
⑧ 단호박이 거의 익었을 때 대추를 넣고 한번만 뒤적거린다.
⑨ 불을 끄고 은행을 넣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여 상에 낸다.
글 : 민연자(사찰음식 ‘자련’대표, 홍승스님 사찰음식 연구원)
첫댓글 맛 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단 음식을 싫어하는데
유독 단호박은 좋아합니다.
그냥 쪄서 먹는 단호박 맛만 기억합니다.
단호박이 폐에 좋다는 새로운 정보 !
이 가을엔 담배를 많이 피워 시달리는 폐를 위하여
여여님이 추천하시는 「 단호박 견과 조림」을 해 먹겠습니다.
요리의 대가이신 만평님의 솜씨도 맛 보고 싶습니다. ㅎㅎ
이리 아름다운 글과 건강 요리 정보들을 올려주신
여여님이 꼭 곁에 계신 듯이 든든하고 정겹습니다 !
고맙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실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