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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자유게시판 스크랩 성곽 도성답사, 인왕산으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지나며(9.27)
숲길(吉) 추천 0 조회 30 09.10.31 22: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도성답사 2일째 돈의문에서 인왕산가는 날이다.

점심을 먹고 모이기로 한 서울역사박물관에 13시에 도착해야 하지만 12시 30분쯤 도착하였다.

시간이 남아 주위를 둘러 보았다.

예전에도 여기 온 적이 있었지만 옛날 전차도 하나 갔다 놓았다.

서울역사박물관 뜰에는 대원군의 가족 묘의 석물들을 모아 놓았다.

주위에는 경희궁도 있어서 그런 대로 괜찮은 곳이다.

신나게 기다리는데 13시 시간이 되었는데 촬영팀 2명만 온 것이다.

나중에 그 분 중 한분이 전화를 바꿔주는데 디자인재단에서 오늘 행사를 비가 온다고 취소했는데 연락을 받지 못했냐는 것이다.

못 받았다고 했더니 나의 반려자에게 보냈다는 것이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연락 온 적도 없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무성의한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그냥 집으로 갈 수도 없고 결국 혼자서 인왕산을 다녀왔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본 식물인데 아마도 낙상홍 열매같은 느낌이 든다.

 

 

시간이 남아 서울역사박물관 뒤를 돌아 보기로 했다.

 

 

감나무에 감이 많이 달려 익어가고 있다.

 

 

어디서 가져 왔는 지는 몰라도 5층 석탑이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수전전도라고 있고 거기에 분수가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의 모습이다.

 

 

비들기가 한마리 있는데 요즘 유해 조류로 분류되어 불쌍한 생각이 든다.

 

 

예전 전차인데 여기 기념물로 갔다 놓았다.

 

 

분수를 다시 본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전경을 다시 본다.

 

 

 

 

 

흥화문인데 경희궁의 정문이다.

 

 

이렇게 성곽의 모습이 있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성곽의 일부만 있다.

 

 

뒤돌아 보니 이런 모습이다.

 

 

성곽이 많이 없어졌다.

 

 

 

 

성곽 건너편에 저렇게 아파트가 있는데 오히려 저 아파트가 성곽처럼 늘어 섰다는 느낌이 든다.

 

 

멀리 인왕산이 보인다.

 

 

 

저렇게 보니 집을 성곽 위에다 지었다. 조선시대 같으면 살아 남지 못했으리라.

 

 

주차장 밑은 보니 저 석축고 성곽이다.

 

 

 

여기서 성곽 반대쪽을 보니 이런 풍경이다.

 

 

지식경제부 사직사 라는 건물이 있는데 담을 성곽을 이용해 쌓았다.

 

 

길 옆에 성곽이다.

 

 

 

인왕산 전도가 있었다.

 

 

성곽을 따라 가는 길이다.

 

 

성곽 옆에 과꽃, 서양등골나물, 개똥쑥, 좀작살나무 열매가 보였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본다.

 

 

성곽의 모습이 숲사이로 보인다.

 

 

성곽을 따라가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여기도 암문이 있다.

 

 

성곽 옆에 소나무를 심고 있다.

 

 

근처에 좀 솟아 오른 바위가 있어 그 위에 올라가서 서울시내 경관을 본다.

 

 

 

 

 

 

 

 

 

 

성벽의 모습이다.

 

 

여기는 개여뀌, 서양들골나물, 둥근잎유홍초, 애기똥풀이 모여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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