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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우여곡절과 천신만고 끝에, 논리체계.책명이 5단계 진화되면서, 만 15년만에 완성된 저술
『정의주의』 저자 남궁 준 입니다.
약력 본관 함열 남궁가(家) 32세손, 180㎝ 72㎏ 건강
이멜 justicism@daum.net
홈피 http://cafe.daum.net/justic-ism (본 홈피)
경기도 출생 (1954년)
법학(고려대학교,학사)ㆍ정치학(연세대학원,석사) 전공
육군 보병 소·중대장, 참모 등 군무(예비역)
전) 새천년민주당 경기 파주시지구당 위원장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실패 (1996. 2004. 경기 파주)
전) 대통령선거후보(전 국민행복당, 2017. 제19대 대통령선거, 본선 미등록)
저술ㆍ논문
<저술> - 정치_철학
『중용정치론』 (A5 308p, 2003.)
『국민행복 극대화 이론』 (A4 485p, 2007.)
『국민행복 균대화 국가론』 (A4 1,307p, 2011.)
『정의란 무엇이고 어떻게 실현되나』 (크라운 392p, 2013.)
『정의주의』- 본 홈피 소개서 (크라운 496p, 2015.)
<논문> - 정치_학
「중용적 민주주의론」 (A4 77p, 2003.)
「현행 공직선거에 관한 연구」 (B5 88p, 2003.)
「현행 대의제도에 관한 연구」 (A4 151p, 2003.)
「정치개혁에 관한 당원보고서」 (A4 33p, 2002.)
<기타> 『지방자치행정학』 (B5 604p, 2002.)
『문농 50년사』 (중·고 모교 역사서, 편저) (B5 622p, 1995.)
사진 부연 소개
아래 2개는 최근에 본서 출판 준비를 마쳐놓고 찍은 일상의 모습입니다.
(아래) 2003년 12. 정치철학 정립 시도로서 첫 저술이던 『중용정치론』 출판기념회 뒤,
오로지 존경하옵는 평생 농사꾼 아버님(우측, 2019년 작고)과 함께.
(아래) 1955년 1., 돌아가시기 직전의 어머님 품에서 사과 먹으며 찍은 백일 사진.
(아래) 태어나 두 번째 사진, 1967년 초등학교 졸업 사진.
어려서 왜 저렇게 우울하고 심각했는지, 성장 환경에 그럴만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어려서부터 혹독하게 가난했지만 굽힘 없고 정의감이 강한 성격이었으며,
군에 입대하기 직전 21살 때의 그런 성격의 모습.(1975년 1.)
(아래) 1977년 12. 전투병과 보병 소위 임관 후, 맹호부대 소대장을 거쳐,
모 보병사단 철책 중대장 시절, 대원들의 야간투입 작전을 점검하던 모습. (1982년 3., 28세)
(위-아래) 철책 중대장 때의 바로 위 시기에는
애국심과 사명감·책임감과 정의감 그리고 국가관·까지
늘 진지하게 몸소 느끼고 고민하고 배우며 또 실천하던 때로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도 중요한 나 자신의 정체성이 확고부동하게 정립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거칠고 험악한 전투병과 생활을 하면서도
은어·비어·속어 등의 언행을 일체 보이지 않기로 소문났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아래) 위 사진과 함께 1982년 5월의 것으로,
출퇴근도 휴일도 전혀 모르고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항상 실탄 무장을 하고 근무하던 철책부대에서
전우들과 밤새 비맞으며 작전하고 새벽에 부대 복귀 후에 본부 상황실에서 상황보고를 받던 모습.
근무 장소가 철책였던 만큼, 표정이 그렇듯 늘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위-아래) 특히, 위의 군생활 도중에는
남들이 보통 평생에 1번 겪기도 어려울 목숨을 걸었던 무용담들 여러 사건들이 있었고,
그 가운데 하나가 연합신문에 공개됐던 것으로, 바로 위 사진과 관계 있으며,
좌측 메뉴(권두언)의 ' 책임, 사명 등 완수 위해 목숨도 거는 견위수명의 기질'에 소개된 내용이 그 사건입니다.
그 사건 내용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꾸며진 소설 같은 얘기로 들릴 수 있지만,
너무 과장됐다고 오해될 것 같아 마지막 사건 종결 부분이 오히려 축소된 것입니다.
함 훑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 클릭
(아래) 2009년 1., 전역 후 25년 동안 해마다 새해 첫 일요일에 옛 근무 부대 방문 시,
동갑내기로 절친했던 전우회장(좌측)과 함께 부대 OP(전방관측소)에서 찍은 사진(우측이 저자).
사진 당시에도 전우들 100여명이 가족 동반으로 방문.
(아래) 초등학교 때 반장에 선출된 뒤 담임 선생님 질문에 얼떨결에 대답하며 약속했던
"국회의원"에 뜻을 두고 전역한 후 1996년 4. 42세에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첫 출마를 했을 때,
합동연설회 후 다른 후보들과 함께 손잡고 찍은 모습.
(아래) 그 뒤 2004년 4., 2번째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때의 홍보용 벽보 사진.
위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 때,
그때나 지금이나 어느 후보들도 또 대통령선거 후보들까지도 누구나 다 예외없이 그래오고 있지만,
남발하며 내걸었던 각종 공약들과 구호들 전부가, 오로지 당선 목적에서, 유권자들을 현혹 기만하는 말짱한 '빈 구호'의 '헛 소리'들 이었다는 사실을 낙선하고 얼마쯤 지나 제정신을 차린 뒤에야 겨우 깨달았고,
그때 내 자신이 스스로 뉘우치며 결심하기를
“나중에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를 하더라도, 도대체 무엇으로 어떻게 무슨 정치를 할 것인가?
작금의 정치판에서처럼, 국민들을 현혹 기만하는 입 발린 빈 구호들로써 공약하는 등으로 정치를 한다면, 결국 국민들을 속이는 사기 정치가 되고야 말텐데, 그럴 바엔 차라리 정치에 나서지 않는 게 옳지 않은가?”라 확신하고,
국가경영 전 분야 즉 정치`경제`사회`문화, 사법`언론, 공동체`체제, 나아가 인류`민족 공동체, 지구자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논리체계화하고 객관적으로 명문화하여 동서고금에 그 전례가 전혀 없었던 고차원의 '정치_철학'을 완성해서, '정치철학'의 태두라고 지금껏 불려오는 2400여년 전의 소크라테스가 '최선의 정치'라고 설파했던 '철학_정치'를 펴나갈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기 전에는 절대로 정치판 선거판에 기웃거리지 않기로 단호히 결심하고,
그런굳은 결심으로 책을 쓰기 시작한 지 만 15년만에 천신만고 끝에 행운이 따랐는지 책명이 5번이나 바뀌며 진화되면서 아주 완벽한 논리체계의 정치철학으로서 완성된 것이 바로 본서 「정의주의」(justicism) 입니다.
위 과정이 약술된 것이 바로 좌측 메뉴(권두언)의 '집필_동기 ~ 대통령_포부' (▶클릭)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본서 「정의주의」를 만 15년이라는 오랜 동안 연구하며 집필하던 때 썼던 책상과 PC 노트북 자판기 프린터 등 그리고 30년 넘은 정든 의자와 서재 등 조촐하고 좁은 공간에 보잘 것 없는 물건들이지만,
지금 현재도 애용하는 그대로입니다.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들을 좋아하다 보니,
그애들도 이웃집 애들까지 많게는 10여수까지 뒷산운동 나갈 때까지도 아래처럼 나를 잘 따라 다닙니다.
(절친들 여럿이서 산행 중)
아래 냥이는 이웃집 아인데, 만날 때마다 준비해 뒀던 간식 주고 이뻐해 주니까,
내가 외출하면 집앞 섬돌 위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귀가하면 나 보라고 항상 저럽니다. 그만두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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