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은 원액, 활성액, 쌀뜨물 발효액이 있는데 셋중 어느것을 사용해도 됩니다..
#원액으로 공장에서 미생물이 활성되도록 만든게 활성액이고, 가정에서 쌀뜨물로 만든게 쌀뜨물 발효액입니다
#원액뒷면의 주의 사항을 읽어보면 피부에 닿지 않게 조심하라고 적혀있습니다..그래서 처음에 사용해도 될까 걱정도 했습니다..
그게 걱정되시면 em 활성액이나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원액, 활성액, 쌀뜨물 발효액 중 어떤게 더 건선에 효과적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뭐든 수시로 자주 해줄 수 있는걸 선택해서 발라주시라는 겁니다
(원액은 수시로 바르려면 아무래도 비용이 부담 될수도 있으니까요)
#em쌀뜨물 발효액을 (다*)이나(네이*)에 검색해보시면 만드는 방법들도 나와 있습니다
저는 만들어 보기도 했으나 만드는 방법은 쉽지만 매일 만들기엔 쌀뜨물도 부족하고..만든후 어둡고 따뜻한데서 발효해야되서 만든병을 집에 죽 널려있는게 보기 싫기도 해서 만드는걸 포기하고 그냥 쉽게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em 원액에는 갈색원액과 투명한 맑은 원액이 있는데 저는 주로 피피**에서 만든 em 맑은원액을 사용했습니다
맑은원액으로 치료시 피피아*에서 만든 em 원액을 사용하세요..저 아래 사진에 X해놓은 저 아이보*em 은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건선이 더 심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검색창에 (긴마개 투약병)을 치면 물약통이 쭉 나옵니다
전신일 경우 200cc를 사는게 좋습니다..
em 을 매일 소분해서 사용해야하는데..
용량이 클수록 소분하기 편합니다..
em 을 소분하는 이유는 em 의 미생물이 공기와 자주 접촉시 효력이 약해져서..저는 매일 em 1000ml 뚜껑을 처음 딸때 아예 물약통에 소분한후 사용하였습니다..물약통 입구는 짧은것보다 긴게 사용하기 편하더군요..두피 뿌릴때도 편하고..
저는 잘 몰라서 30cc랑 100cc를 샀는데..전신일경우 100cc보다는 200cc가 낫습니다..
100cc한박스가 오히려 싸서 한박스 샀는데 만원 정도 했습니다..
#맑은이엠 두가지를 써봤는데 그 중 아이보*em 원액이라고 써있는 (아래사진) 저것은 사용하지 마세요..오히려 더 안좋아져서 버리기 아까워서 다 붓고 욕조물 한번 했네요
#갈색 em 은 맑은em 보다 가격이 더 싼 장점이 있는데 계속 em 을 발라야하다보니 착색이 됩니다..물론 없어지긴 하지만 그걸 보고 있으려니 힘들더군요..그래서 저는 주로 맑은이엠을 사용했습니다..
맑은 이엠 1000cc 한통 가격은 약 오천원 입니다
가격이 매일매일 다르게 형성됩니다 5000원 전후로 형성되는데 4천7백원대가 제일 싼 가격인데 링크 걸어놓을테니 자주 가격을 확인 하셔야됩니다 4700원대가 되면 하루에 1000ml한통 사용하니 한달에 30통을 사용하게됩니다.. 그럼 10통이 한박스로 택배가 배달되니 4700원대일때 30통 60통 사시면 됩니다.
비용은 한달에 약150,000원 정도 들겠네요..
http://mobile.auction.co.kr/Item/ViewItem.aspx?ItemNo=B430852282
#개인적으로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드시거나 갈색em원액이나 활성액은 더 저렴하니 그걸 사용하셔도 되고요..
갈색em 을 사용시 착색이 되니깐 위생장갑을 끼고 온몸에 발라주면 좀 더 낫습니다
ㅡㅡㅡ em 치료 방법 ㅡㅡㅡㅡ
#em을 사서 매일 약물병에 소분해서 매일 5회3번 덧바름을 6개월은 해주셔야됩니다.(6개월~1년정도)
바르면서 미칠듯한 가려움과 열이 오르는데 이과정을 몇번은 거쳐야 합니다
(잠도 못잘정도로 미칠듯한 가려움은 며칠 밖에 지속 되지 않고 그 후엔 그래도 견딜수 있을 정도의 가려움으로 가려움의 강도가 낮아 집니다.
em 바르는 시간은 예를 들면 (오전9시, 12시, 3시, 6시, 9시)이런식으로 3시간 마다 해주시고 (왜냐하면 3시간 전에 하면 피부가 따갑기도 하고 3시간이 넘으면 피부가 가렵기도 하고 하루 5번은 해야되니 시간이 미뤄지면 결국 몇번 못하게 되니깐요)
#위의 시간은 em 바르는 시작 시간입니다 9시에 발랐는데 em바르고 씻고 40분 뒤에 나온다고 할때 다음 들어가는 시간은 9:40분의 3시간 뒤가 아니라 시작시간인 9시의 3시간 뒤인 12시 입니다 (그러니깐 결국 em 바르고 물샤워만 하고 나오면 1시간이 걸린다고 한다면 2시간 뒤에 다시 들어가서 em 을 발라야 하는거죠
#em 을 바를때 물약병으로 전신을 스킨 바르듯 바르고 말리면 1번 덧바른 것인데 이걸 1회 할때 3번씩 덧바라줍니다.
1번 덧바를때 약 10분 정도 걸리니깐 3번 덧바르고 대충 말리면 약 30분 정도 걸리고 비누나 바디 클렌저 바르지말고 오직 물로만 샤워하고 나옵니다
저는 하루 전신 5회 3번씩 덧바름 할때 머리는 하루 중 1회만 했습니다..
(em 후 냄새 때문에 머리를 감아야하는데 하루에 몇번씩 감는건 아닌것 같아서..)
#머리는 샴푸로 감았고 물샤워 후 로션은 바르지 않았습니다..(로션을 바르면 또 금방 들어가서 em 을 발라야하는데 잘 흡수가 안되는것 같아서요)
#em 치료 중 먹는건 맘대로 먹되 술을 먹으면 몸의 가려움이 더 심해지므로 em 초반엔 미칠듯한 가려움이 있는데다가 술로인해 더 가려워지면 잠을 못자게 되니 심한 가려움이 어느정도 자리잡힐때 까지는 술은 피해주되 그 이후에 술은 먹어도 됩니다(술을 먹으면 가려움이 동반되나 가려우니깐 em 을 더 바르게 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em 치료중에는 술을 마셔도 되나..em 치료가 끝나면 술을 먹지 않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재발의 위험이 있으니깐요)
#em 을 바를때 화장실에서 발랐는데 em 의 유익균이 화장실의 균과 만나서 그런지 em 치료 중에 화장실에 곰팡이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좀더 자주 락스로 화장실 청소를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