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복지타운대표 프로필

[섬김이]

          마재권
현,  사회복지타운 평강 대표 (2005. 6. 경기도 비영리단체 인가)

현, e-사랑의마을 진건읍 센터 대표

현,아버지/어머니학교 강사

현,평강지역아동센터 대표 (2005. 5. 남양주시청 신고 1호)

현,평강꿈나무집 대표(2008. 3. 남양주시청 신고 2008-1호)

현, 하버드지역아동센터 대표,시설장 (남양주시청 신고 2011.12. 60호)

현, 평강요양원, 평강주야간보호센터 대표 (남양주시청 인가 2016.2. )

현,남양주시진건 PK 이글스 리틀(주니어)야구단 단장

현, 남양주 평강교회 담임목사

서울 영락교회 대학부 /장신선교단 (1982-1984)

서울 월계교회 부교역자 (1987-1992.)

서울 신성교회 부교역자 (1992-1995.)

서울 예닮교회 부교역자 ( 1996)

서울 종로    평강교회 개척 담임 목사 (1997-1999.)

경기 남양주 평강교회 개척 담임 목사 (1999.4- 2011.현재)

제주도 제주평강교회  개척 위임  (2010. 8. - )

남양주시 진건 PK 이글스 리틀(주니어)야구단 창단 (2011. 3. 18.)

 평강 드림업 대안학교 개교 (2011. 4. )

 2005. 5.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신고 (2005-1호  )

2008. 3. 24. 평강꿈나무집 공동생활가정 (그룹홈)신고 (2008-1호)

2005-2006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부회장

 2007-2008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2006-2009 현재 남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2006-2008  U-쾌한 남양주시 아동실무협의체 실무위원

2008. -2009 U-쾌한 남양주 사회복지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장

2011.-2012  (사)전지협경기지부 부지부장

2011- 2015   (사)전지협경기지부 남양주지회장

2011. - 현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지부 경기북부 지부장

2015.- 현재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이사

2012.-  현재   남양주시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 단장

2018.- 현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기협의회 회장

 2005. 6. 경기도 비영리단체 인가 (사회복지타운 평강)

 1992. 12. 서울 종로구청상 표창 (효행상)

 2007. 5. 경기도 도지사장 표창

*전남 강진 출생,

*광주상고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

*한세대대학원 졸업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편입 졸업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졸업  

  사회복지사 2급 / 평생교육사 2급 /가정폭력,성폭력상담사 (보건복지부)/

  독서지도사 1,2급/ 아동청소년상담사/

*고려대학교-남양주시 협력 제1기 명품 최고지도자 과정 수료(2007년)

            사회복지타운 평강을 시작하며...▶
                                                

 세상에는 누구나 가정없이 살아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또한 가정 없이 살아갈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가정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또한 가정은 모든 것의 출발점이 됩니다.  가정안에서의 삶이곧 사회에서의 삶의 질을 결정짓습니다.   가정에서 배우지 않은 가치는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습니다.
가정에서 더욱 소중하고 중요한 몫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삽니다.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삽니다"

  이렇게 복지타운 평강은 가정에 아버지 중심으로 어머니와

  자녀들 더 나아가 마지막 죽음을 준비하고 삶을 정리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사역으로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세상에는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지만...어린시절 시골에서 장난감도 없어도 나무 깎아 자치기도 하고 깨어진 옹기조각 주어다가 남에 집  벽에 매끄럽게 갈아서 마을 회관 넓고 넓은 마당에 마음껏 원을 그려 놓고 사람 수마다 원 귀퉁이에 집 하나 그려주고 가위 바위 보 하여 이긴사람이 매끄런 옹기 깨어진 조각으로 엄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둥그럽게하여 힘껏 튕겨서 마음껏 땅을 넓혀간다.   순서가 나중된 자 일 수록 땅은 한정되어 있고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순위가 내려 갈수록 어린마음 가슴에 두근 두근거린다. 초초해진다. 더 나아가 얼굴까지 화끈거리고 괜히 심통이 난다.
죽어라 죽어라 ... 속으로 애원하고 있다.    하루 종일 땅바닥에 옷에 흙이 묻어도 모르고 해가 질 때까지 놀다가 어느 순간에 평강아 밥 묵어라! 어머니 소리에 그아까운 땅을 보고서 미련없이 손을 털며 일어난다.  지금 생각하면 땅 따먹기 놀이다.

우리는 눈만 뜨면 경제면은 집문제 땅문제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평강아 밥 묵어라! 하듯이 부르시는 분이 계신것을 기억하자!
손을 털고 옷을 털고 밥먹으로 가면서 우리의 옷 맴시를 살피듯이 그 날이 올것이다. 그러면 이땅에 와서 뭔가  보람있는 일을 하여야 할텐데... 

열심히 일만하다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버렸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 생명이라고 했는데 그 생명중에 내 자신이 가장 귀하다.
그러나  나 보다 더 귀한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자식이라고 한다.   요즘 조금 어렵다고 차안에서 동반자살을 하고 우리 가슴을 너무 아프게 한다. 옛말에 짐승이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지 않는가?   이것도 견디기 어려워 어떤 부모는 미쳐버리기도 하고 너무 아파 그만 따라 생명을 끊기도 하지 않는가?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교육열을 갖고 있지만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자녀 교육에 너무나 맹목적이어서 제대로 하는 교육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원래 교육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최고의 학교 다닌다는 아이가 갑짜기 자살을 하고...

그래서 성적과 실력은 다릅니다.  실제로 성적은 행복을 보장 해주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성적이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그 대안은 바로 '실력'을 쌓는 것입니다. 성적과 실력은 서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무리 영어성적이 좋은 학생이 사회에 나가서 외국인들과 만나 대화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영어실력이 없는 것입니다.

어찌 학생 공부만 해당되겠습니까?  

 부부가 행복해 지는 비결, 아버지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 자녀의 역할, 직장에서 역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학습이 우리 삶속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가정,직장,이 나라는 불행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평강 지역아동센터, 아버지,어머니학교, 남편사랑교실을 통해서 지식뿐만 아니라 실력을 키우고, 서로 이해 폭을 키우고 우리 서로 보물로 여기고 기왕 하려면 제대로 해서 출생에서 무덤(호스피스)까지 아니 영혼(영생)까지 치유하는 공동체가 되어봅시다.     

                                     화이팅!!!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것이니라" (딤전6:7-8)

                                            2005. 5. 14.

                        사회복지타운 평강 대표 마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