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풍수가 아닌 원효 도선 무학대사등의 고승들이 하였던 풍수를 공부합니다 .
고승들이 하였다고 알려진 풍수는 육체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자연과 내가 하나되는 이치를 터득하여 내가 혈자리를 찾는것이 아니고 명당이 스스로 드러남을 아는것입니다.
깨달음을 얻고 난후 과거 고승들이 행하였던 풍수의 이치를 터득한 덕원선생님을 모시고 공부하는 곳입니다
심혈풍수지리는 기존의 풍수들을 부정하고 오로지 자연에서 풍수의 이치를 찾습니다.
부정을 한다는것은 세간에 알려진 풍수이론으로서 혈을 찾는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풍수는 혈을 찾아서 거기에 조상들을 모시거나 집을 짓고 살면서 혈이 가지고 있는 기운의 영향을 받아서 혜택을 누리기
위함이며 풍수를 공부하는 학인들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러하기를 소망하지만은 그러할 수 없는것이 지금의 풍수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의 실상입니다.
혈은 이론으로서 찾아지는것이 아닙니다.
혈을 찾을수 있는 눈밝은이가 없다보니 수많은이론들이 나타나는것입니다
누구이든지 혈을 찾았다고 한다면 그 자리는 대부분 북 소리가 납니다
그것이 명당 혈의 증거입니다.
심혈풍수지리회는 스승이신 덕원선생을 모시고 자연의 이치를 배우면서 풍수를 공부합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명당은 옛날에 다써서 지금은 없다고 ---
그러나 명당혈은 길거리의 돌만큼이나 많이 있습니다. 두드리면 북소리가 나는 그러한 곳입니다
단지 그것을 찾을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명당은 다쓰고 없다는 말을 하는것입니다.
산 하나에도 혈이 수십개가 모여 있는곳도 있습니다.
기맥이 산을 따라 내려오면서 천지인으로 세개의 대혈이 음양으로 맺히고 또 대혈 하나에 소혈이 9개가 모여 있으니
혈은 아주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경주최부자집은 9개의 대혈이 있으며 불국사는 대혈과 소혈 합하여 28개가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곳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근처 산에도 있고 평지에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9개의 기맥이 모여서 혈을 이루는것을 대혈이라하고 1개의 기맥이 혈을 이루는것을 소혈이라 합니다
이제는 세상에 널리 알릴때가 되었다는 덕원선생님의 뜻에 의하여 카페를 개설하면서 심혈풍수를 공개합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 분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진리임을 알기 때문에 그리 쉽지 않는길을
가려고 합니다
이것이 제자인 저의 역할일것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심안 선생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현재 풍수가 들의 방법이 맞다면 그렇게 많은 이론들이 나올리가 없겠지요.
풍수가마다 말이 다 다르고, 혈찾는 방법도 같은 장소에서 혈을 짚어내는 장소도 다다르고 현재 사회에
풍미하는 풍수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난무하는 풍수이론들 이제는 어느정도 공통점을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혈에 대해서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만 혈을 정확히 찾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다들 자기께 맞다고 하고 공통적인 건 드뭅니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의 고사처럼 자기가 아는 부분을 전체인양 하는 분들이 많은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찾는 공부 공감합니다만 그 방법이 까마득하기만 합니다.
자연과내가 하나다는것을 느끼면 혈은 찾기 이전에 저절로 드러나는것입니다
이론을 많이 안다고 혈을 잘찿는 것도 아니고, 장님 문고리잡듯 얻어걸리는 현실을 보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옛날에는 지관을 하면 대가끊긴다는 말도 있는데 정혈을 찿는데 풍수사들은 두려움을 갖고 매진해야한다고 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13 12: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13 20:13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