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별꽃농장은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청정먹거리를
여러분의 집으로 배달해드리는
인터넷 장터입니다.
도시인으로 살다가 어느날 훌쩍
앞뒤 안보고 지리산으로 들어왔습니다.
한때 참 동경했던 곳이고
늘 그리워했던 곳입니다.
지리산은..
예전 그 모습 그대로 있었습니다.
깃들어 사는 사람들이 조금씩
그 모습들을 바꿀 뿐..
어머니 같은 품으로 다시 품어주었습니다.
지리산 곳곳을 다니면서
나무하고 꽃들하고 바람들..
그리고 계곡의 맑은 물 바위 들에게
대꾸 없는 인사를 참 열심히
하고 다녔습니다.
순박하게 살아가는 산 사람들에게도
인사하고 차도 얻어 마시고
초보 농사꾼이지만 농사도 조금 지어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서너평 남짓한 작은 밭에 심은 10여주의 고추며 여러 채소들을 걷기가 아까워서 늦은 가을 까지 두었더니
동네 어르신이 지나가시면서
“일꾼 얻어서 가을걷이 해야겠네?”
하며 격려 해주셨습니다~ㅎㅎ^^
곶감만들기도 성공했습니다.
사람이 한 일은 깎아서 걸어놓았을
뿐인데 지리산의 바람이 말려주었습니다.
얼고 녹고를 반복하면서 시간이 지나니
너무나 맛있는 곶감이 되어있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들어 뭔가를 이루어내는
뿌듯함은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입니다.
곶감농사하는 농부들의 노고는 사실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곶감농사 뿐 아니라 지리산에
깃들어 사는 농부들이 생산하는
모든 먹거리들이
주름진 농부들의 손에서 피어납니다.
혼자먹기 아까운.. 자연이 내어주고
농부들의 정직한 땀이 스며있는
지리산의 청정 농산물을 판매해봐야
겠다고 시작한게
‘지리산 별꽃농장’ 입니다.
구석구석 다녀보고 직접 맛보고
생산지도 직접 둘러보고 엄선해서
여러분께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한겨울 곶감부터 향에 취하는 취나물, 고로쇠물, 죽순, 토종꿀, 등등
넉넉한 지리산이 키워내는
청정 농산물들을 엄선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판매를 하겠습니다.
저희도 서툴기는 하지만
땀흘려 농사지어 내어놓겠습니다.
‘지리산 별꽃농장’은 지리산 장터입니다.
시골의 5일장처럼 여러 사람이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웃고 즐기는
인터넷장터 입니다.
카페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들어오시고 둘러보시고
옆구리도 한번 툭 치면서
인사하고 가십시요~
그러다가 맘에 드는 물건
필요한 것 있으시면 사셔도 되고
장날 구경처럼 둘러만 보셔도 됩니다.
늘 문 열어놓고 반갑게 맞아드리겠습니다.
‘별꽃’ 이라는 말은
지리산 청명한 밤하늘의 총총한 별들이
나뭇가지 사이로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정경을
눈을 반짝이며 자랑했더니
“별꽃” 이네?
별꽃 보다 더 아름다운 분이 제 자랑질을 한마디로 정리해줘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카페는 오픈카페 입니다.
누구든지 보실수있고 오시는 모든 분들이
주인인 공간입니다.
두루 둘러보시고 인사도 나누시고
궁금한 것 물어도 보시고
놀다가 가십시요.
-지리산 별꽃농장 드림-
첫댓글 풍경이 멋지네요 ^^
지리산 정경입니다^^
마당쇠가 저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을리가 없습니다^^;;ㅋ
'지리산 밤하늘' 님이 사진제공 해주셨습니다~^^
지리산별꽃농장 오픈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손그린님~ㅋ
많은 애용 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손그린님~ ^^
지리산 별꽃농장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두팔벌려
환영 합니다^^
앞으로 종종 놀러 오셔서 흔적
남기고 가시길 바랄께용^^~~
오오~드디어 출격하셨군요~^^ㅋ
지리산 별꽂농장 만사형통 하세요~^^
만사형통 대박!!! 내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