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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수입,수출 자료들 스크랩 국가별 와인의 특징
ANGEL 추천 0 조회 83 06.09.20 18: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미국와인의 특징
▣ 미국 와인의 특징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500년 전에 이미 미국에는 포도가 재배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본격적인 유럽식 포도 재배의 전통이 심어진 것은 200여년 전에 멕시코를 통해 들어온 프란체스코 선교사들을 통해서 였습니다. 미국의 와인은 뉴욕주에서 처음 제조되기 시작했으나, 사람들이 황금을 찾아 서부로 대이동하여 켈리포니아에 정착하면서 이곳에서 와인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 중반 고급 유럽 품종의 도입은 미국 포도주 역사에 큰 획을 그었는데 켈리포니아 사람들은 유럽와인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와인산업을 시작할 수 있었으며 그 후 1919년부터 1933년 사이의 금주령 등 많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오늘의 튼튼한 토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20세기 중반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국 와인 산업은 특히 최근 30년 사이에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와인에 관해 가르치는 켈리포니아의 두 대학교, The University of California(U.C.)Fresno와 U.C.Davis는 와인에 관한 과학적 연구로 유럽의 와인 업자들도 U.C.Davis에 기술자들을 보내 공부하게 할 정도로 명성을 누리며 미국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미국 와인 재배지들은 1983년에 처음으로 토양과 기후에 따라 지역의 명칭(appellation)을 주는 것으로 좀더 구체화 하였습니다. 품질이 뛰어난 켈리포니아의 프리미엄급 와인은 舊세계(유

럽대륙)의 그랑크뤼(Grand cru)들과 경쟁을 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나파벨리(Napa Valley),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그리고 다른 좀 더 추운 지역인 북부해안 지역에서 최고의 와인들이 생산되었습니다.
현재 켈리포니아(California)는 미국 전체 생산량의 85%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캘리포니아 와인 덕분에 미국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와인 생산국가가 되어 이후 호주, 칠레 ,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소위 신세계 와인 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이외의 와인 생산지로는 뉴욕, 워싱턴, 오레곤과 텍사스주가 있습니다.

기후 및 지리적 배경

미국의 동부는 대륙성 기후로서 겨울이 너무 추워 포도 재배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았다. 이에 비하여 서부 해안지방은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기후를 가지고 있었다. 일조량이 많은 켈리포니아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데 햇볕이 모자라는 지역은 없기 때문에 더 좋은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토양이 부실하고 충분히 서늘한 곳, 즉 포도가 쉽게 자라고 너무 빨리 익은 것을 피하기 위해 요구되는 장소를 찾아내는 일이다.

태평양 연안에 가까이 있다는 것과 높은 해발 고도는 켈리포니아가 질좋은 프리미엄급 와인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켈리포니아의 기후는 대부분의 유럽 와인 지방에 비해 훨씬 변화가 없는 편이다. 포도가 자라는 계절에 비가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유럽에 비해 수확년도에 따른 포도의 질 차이가 크지 않다.

재배 품종

미국의 와인 제조용 포도는 대부분 유럽종이거나 미국에 자생하는 토종 포도의 개량종이다.

미국 토종 포도는 겨울의 강추위에 대한 내성은 강하지만 이상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와인 제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유럽종 중에서 화이트 와인용인 샤르도네 등은 미국의 기후와 토양에 잘 적응하였으나 레드 와인용인 피노 누와 등은 성공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와인 제조업자들은 토종 포도와 유럽 포도를 접붙여서 미국의 기후에 알맞고 품질이 좋은 포도를 생산했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들이 가장 유명하고 그 다음으로 소비뇽 블랑, 피노누아가 유명하다. 캘리포니아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생산되는 진판델은 전통 유럽식 포도들과 대등하게 생산이 된다.
캘리포니아 와인들은 좀 더 높은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고 유럽지역의 와인들에 비해 포도품종에 따른 과일향과 맛이 좀 더 뚜렷하게 표현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와인의 상표 표기법

미국 와인 상표를 이해하는 데는 그다지 어려움이 많지 않을 것이다. 모든 표기가 영어로 되어 있으며, 미국은 고른 기후 탓에 생산지역이나 빈티지가 유럽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따라서 '로버트몬다비' 처럼 와인제조자의 이름이나 포도품종 이름이 와인 이름인 경우가 많다.

♣ 품종 표기에 대한 규정

미국의 경우 고급와인은 버라이어털 와인(Varietal, 품종 와인)로 분류되는데 원료가 된 포도 품종 자체를 상표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품종은 반드시 75%이상 와인생산에 사용되어야 한다. 버라이어털 와인과 구별되는 고급와인으로 메리티지(Meritage)와인이 있는데 카베르네 소비뇽이나 메를로 같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산 포도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값싼 와인은 여러 품종을 섞어 만든 제네릭 와인 (Generic, 일반 와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Varietal wine

포도품종명을 와인명으로 하는 것으로 미국의 야생 자생종(Vitis Labrusca)과 유럽에서 건너온 품종(Vitis Vinfera)과 그 잡종(hybrid)으로 크게 구분된다.

a. 미국종(Vitis Labrusca): 콩코드, 카타와, 델라웨어 등으로 추운 날씨에 강하고 fixy grape라는 독특한 냄새를 갖고 있다.

b. 유럽종(Vitis Vinfera): 샤르도네, 리슬링,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등으로 미국와인의 품질을 한 등급 올렸으며 상품명에 사용한 원료 포도 품종이 75%을 넘을 경우 명칭을 사용한다.
c. 변종(Hybrid):세이블 블랑(Seyval Blanc), 라바트(Ravat), 바코 누와(Baco Noir) 등이 있다.

Generic wine

유럽의 와인 산지명을 쓰는 와인으로 버건디(Burgundy), 샤블리 (Chablis) 등으로 발음상 영어식으로 해야만 한다. 나머지는 상표에 써 있는데로 이해 할 수 있다.

♣ 지역 명칭의 표기에 대한 규정

1978년에 포도재배의 지리적, 기후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포도 재배의 원산지를 통제하는 AVA (Approved Viticultural Areas)라는 제도를 도입했지만 보통 와인 라벨에는 등급 표시를 하지 않는다. 명칭이 나라 혹은 주(State)가 된다면 적어도 사용된 포도의 75%가 그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어야 한다. 명칭이 승인된 포도재배지역(AVA)을 명기하려면 생산포도의 85% 이상이 그곳에서 재배되어야 한다.

♣ 빈티지 표기에 대한 규정

빈티지(수확년도)를 표기할 경우에는 적어도 95%이상의 포도들이 그 빈티지 해에 수확이 된 것이어야 한다.

그 외에도 라벨에는 병입자 이름과 용량, 알콜 도수 등이 표시되어 있는데 와인에 대한 정보를 솔직하게 많이 표시하면 할수록 그만큼 내 보일 것이 많은 자신감 넘치는 고급 와인이라 할 수 있다.

5. 주요 와인 생산지

켈리포니아 포도원은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뉘는데 샌프란시스코 북쪽 해안에 위치한 나파 밸리(Napa Valley)와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지역, 켈리포니아 중부 내륙의 산조퀸 밸리(San Joaquin Valley), 그리고 남부 해안지역의 몬트래이 카운티(Monterey County)와 산타 클라라(Santa Clara)가 있다. 켈리포니아에서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약 90%가 생산되며 그중에 약 80%는 중부 내륙의 산조퀸 밸리 지역에서 생산된다. 나파 밸리와 소노마 카운티의 비중은 약 10%에 불과하지만 고급 와인은 대부분 이곳에서 생산된다.

♣ 나파 벨리(Napa Valley)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 재배 지역으로,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의 규모는 명성에 비해 대단히 작은 편으로 나파에서 생산하는 포도량은 켈리포니아 전체의 5% 정도밖에 안된다. 이 지역이 미국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데는 지리적 영향이 크다. 대양의 바람과 샌파블로 만에서 발생하는 안개의 영향으로 낮에는 충분히 해가 비추지만 밤에는 선선한 기후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같이 좋은 레드 와인이 생산되고, 또 프랑스에서 재배되는 품종의 화이트 와인도 생산된다.

주요 와인 생사자로 베린저(Beringer), 클로뒤발(Clos du Val), 도미너스(Dominus), 하이츠와인셀러(Hietz Wine Cellars), 조셉 펠프(Joseph Phelps), 오퍼스원(Opus One),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쉐퍼(Shafer), 스테그립 와인셀러(Stag's Leap Wine Cellars) 등이 있다

♣ 소노마(Sonoma)

나파 벨리 다음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이지만, 나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나파의 양조장들이 화려하여 부자들의 마을이라면 소노마의 양조장들은 거칠고 소박하여 평민들의 마을이라고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소노마는 태평양 해안에 가까운데 대단히 쌀쌀한 해안 지대를 제외하고는 나파의 기후와 비슷하여 포도 재배에 적합하다. 소노마에서는 샤르도네, 까베르네소비뇽, 멜로를 많이 생산하고는 있지만 제각각의 기후를 갖고 있는 지역 안에 소지역들이 많아서 질이 좋은 피노누아, 진펀델, 소비뇽 블랑이 생산되기도 한다. 소노마 군의 포도 재배 지역(AVA)으로는 소노마벨리(Sonoma Valley), 소노마 마운틴(Sonoma Mountain),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 소노마그린 벨리(Sonoma-Green Valley), 초크 힐(Chalk Hill), 드라이 크맄 벨리(Dry Creek Valley), 알렉산더 밸리(Alexander Valley), 나이트밸리(Knight Valley) 등이 있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세바스찬 양조장(Sebastiani Winery), 글렌 엘런(Glen Allen), 켄우드(Kenwood), 코벨(Korbel), 조단(Jordan), 시미(Simi) 등과 갈로(Gallo)의 양조장들이 있다.

♣ 멘도치노(Mendocino)와 레이크(Lake) 군

레이크 군은 나파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맨도치노 군은 소노마의 바로 북쪽에 있다. 멘도치노에 위치한 선선한 기후의 앤더슨 계곡은 샤도네, 피노누아, 게붸르츠트라미너, 리슬링,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에 이상적이다.

주요 와이너리로 페처(Fetzer)) 빈야드, 파르두치 와인 셀러(Parducci Wine Cellar), 켄달잭슨(Kendall- jackson) 등이 있다.

♣ 산조퀸 벨리(San Joaquin Valley)

미국에서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80%를 생산한다.
이 곳의 와인은 주로 큰 병에 담은 저그와인(Jug Wine)이 많고, 매일 쉽게 마시는 등급의 와인을 주로 많이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와인 생산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업자인 E & J Gallo사이다. 갈로는 미국에서 팔리는 와인 네병 중 한병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칠레의 생산량과 맞먹는 세계 13위나 14위쯤 될 것이다. 이 외에 길드, 더 와인 그룹, 프란지아 등이 있다.

♣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유명한 와인 생산자로는 폴 매슨 와인공장, 알마덴, 웬터 브로스,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샬로네 등이 있다.

♣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이곳의 3대 주요 포도는 샤도네, 까베르네 소비뇽, 멜로이다. 주요 생산자들은 캘린 셀러(Kalin Cellars), J. 로르(Lohr) 등이다.

♣ 산타크루즈 산

미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연안쪽에서는 피노누아가 잘 자란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는 리지(Ridge) 포도농장의 폴 드레퍼(Paul Draper)와 보니둔(Bony Doon) 포도농장의 랜들 그렘(Randall Grahm) 등이다.

♣ 산타바바라

피노누아와 샤도네가 주요 산지로 특히 피노누아가 유명하다. 미국에서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80%를 생산한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바이런(Byron), 코튼우드 케년(Cottonwood Canyon), 샌포드(Sanford) 등이 있다.

 

8.칠레 와인의 특징

▣ 칠레 와인의 특징  


칠레는 16세기 중반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최초로 포도농장이 들어선 이후 수세기 동안 파이스(Pais) 포도를 이용하여 전통적인 가정용 와인을 만들면서 번영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칠레가 대표적인 신세계 와인 생산 국가로 불리는 이유는 1980년대 중반부터 와인 산업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칠레의 와이너리들은 와인 선진국들의 발전된 기술을 다양하게 받아들여 프랑스의 양조 기술자들을 초빙해서 선진 기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르도나 캘리포니아에 유학했던 젊은 와인 개척자들이 칠레 와인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미국 시장에서 칠레산 포도주의 시장 점유율은 계속 상승하는 중이며, 일본의 중저가 와인 시장도 칠레 와인이 잠식한 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요즘은 유럽 시장으로 시장을 점차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와인 숍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칠레 와인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에 비해 좋은 품질을 지닌 와인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격리된 자연환경과 필록세라가 극성을 부릴 수 없는 모래질의 토양 덕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필록세라의 피해를 입지 않은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있는 나라가 바로 칠레 인데, 포도나무만 봤을 때 미국 포도 품종과 접붙이기를 하지 않은 유럽에서의 1860년 이전의 포도로 만든 와인 맛이 남아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후 및 지리적 배경

칠레는 남북이 아주 긴 나라로, 동서의 길이는 200km가 채 안 되는 데 비해 남북의 길이는 무려 4000km가 넘는다. 따라서 남과 북의 기후 차가 매우 크다. 북쪽은 건조한 사막지대 이고, 남극과 가까운 남부는 빙하로 덮여 있다. 그에 비하면 중앙부는 연중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는 편이다. 칠레의 주요 와인 산지는 산티아고에서 가까운 중앙의 센트랄(Central)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산티아고에서 북으로 100km 내외, 남으로 300km 이내의 275,000에이커의 포도원이 칠레 와인의 주 원산지이다.

남반구 위도 32~36도 사이에 위치한 칠레는 포도가 완숙하기에 충분한 양의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칠레의 여름은 무덥고 태양이 뜨겁지만 습기가 별로 없다. 해질녘에는 가을 날씨를 연상케 할 정도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는 칠레의 서쪽에는 남태평양이, 동쪽에는 안데스 산맥이 자리잡고 있는 데 기인한다. 선선한 태평양의 바닷바람은 병충해 예방효과와 더불어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질 좋은 포도로 와인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한다. 게다가 더운 날씨에 비가 거의 오지 않으나 안데스의 높은 산맥에서 늘 흘러내리는 물을 이용해서 포도나무에 꼭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주어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품질 등급

레제르바 에스파샬 (Reserva Especial) : 최소 2년 이상 숙성된 와인에 표기
레제르바(Reserva) : 최소 4년 이상 숙성된 와인에 표기
그란 비노(Gran vino) : 최소 6년 이상 숙성된 와인에 표기
돈( Don) :아주 오래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급와인에 "Don"을 표시한다.
Finas :정부 인정하의 포도 품종에 근거한 와인

주요 포도 품종

칠레에서 생산되는 포도품종은 다양하다. 칠레의 와인용 포도 경작지의 절반 정도는 여전히 파이스 포도를 재배하지만 외국 자본의 투자로 생긴 포도 농장들은 대개 프랑스 포도 품종을 많이 심는다. 레드와인에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프랑, 말벡, 쁘띠 베르도, 멜로, 피노누아(Pinot Noir) 종이 재배된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세미용(Semillon),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리즐링(Riesling)이 주품종이며 그 외에 샤도네, 삐노블랑, 트레비아노, 트라미너, 로카 블랑카(Loca Blanca)로 알려져있는 품종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주요 와인 생산지

Central Valley(Regadio)가 와인의 주 생산 지역이다.

- 아타카마(Atacama), 코퀸보(Coquimbo) : 알콜 함유량이 높으며, 대부분 스위트한 알콜 강화 와인 생산

- 아콘카구아(Aconcagua) : 산티아고 북부, 고급 와인을 만드는 곳 중에서 가장 덥다.

- 마이포(Maipo) : 주요 양조장들이 많이 있는 작은 지방

- 라펠(Rapel) : 마이포 지방보다 기후가 선선함. 일부 지역에서는 파이스 포도를 재배함

- 마울레(Maule), 비오-비오(Bio-Bio) : 벌크와인 생산지

주요 와인 생산자

- 콘차이 토로(Conchy Toro) :바론 필립 로쉴드와 제휴해서 만든 알마비바(Almaviva), 돈 멜초(Don Melchor) 등 최고급 와인 외에 마르케스, 트리오, 선라이즈 등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들 생산

- 쿠시뇨 마쿨(Cousino Macul) : 18세기에 출발한 와인 회사 중에서 유일하게 주인니 바뀌지 않은 곳으로 마이포 밸리에 자리잡고 있다. 고전적인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 제조. 최고급 와인인 피니스 테라에(Finis Terrae)와 그 아래로 안티구아 리제르바(Antiguas Reserva) 제조

- 몬테스(Montes) : 창업주인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프랑스에서 선진적인 와인 기술을 도입해 와인의 품질향상을 도모. 쿠리코(Curico) 및 아팔타(Apalta) 지역에 위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 M(Montes Alpha M)이 유명

- 카사 라포스톨레(Casa Lapostolle) : 아팔타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 에라주리즈(Errazuriz) : 미국의 로버트 몬다비와 제휴해서 만든 세냐가 유명. 저렴한 가격대의 칼리테라(Caliterra) 와인도 생산한다.

- 운두라가(Undurrga) : 마이포 벨리에 위치, 오랜 시간에 걸쳐 칠레 와인의 전통을 다져온 회사

 

 
9.남아프리카 공화국 와인의 특징  


The Cape of Good Hope는 1652년 Dutch East India Company가 식량 조달 역을 세우고, 유럽, 인도, 동아시아를 항해하는 장거리 배들을 위한 수리지역을 세우며, 유럽인들에 의해 발전되었습니다. 이 곳의 첫 사령관이자 전 의무관 이였던 Jan van Riebeeck는 고용인들로 하여금, 지중해성 기후는 포도를 재배하는데 있어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고 괴혈병에 와인은 좋은 약이 될 것이라고 설득했습니다.

첫번째 포도 농장은 1655년에 시작되었고 1659년 2월 Jan은 자신의 일기장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오늘, 신에게 축복이 있기를..최초로 이 곳에서 포도가 압축되었다…'

1679년 새로운 지도자 Simon can der Steel은 주민들로 하여금 포도농장을 짓도록 설득하였습니다. Constantia에 위치한 그의 포도농장은 달콤한 Constantia 와인으로써 18세기 이후 급격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1688년은 프랑스의 Huguenot 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탈출한 망명인들이 생겨나면서, 와인 생산이 더욱 활발하게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와인 산업

남아프리카는 103,325 헥타의 땅을 포도농장으로 갖고있고, 60% 이상이 와인생산으로 이어진다. 나머지는 브랜디나, 증류 와인, 포도쥬스 원액으로 생산되고 있다.

현재 4,700개의 개인 소유 와인 농장이 있으며 그들은 각기 다음과 같은 업종에 종사한다:

Estate wineries : 숫자로는 약 78개 정도이고 그들은 자신의 농장에서 재배된 포도로만 와인을 제조한다.

Independent cellars : 약 100개 정도이며, 자신들의 농장에서 재배된 포도로 와인을 생산하며 브랜드를 따서 다른 곳에서 포도나 와인 자체를 매입할 수 있다.

Wholesalers : 약 4개 정도이고, 자신들의 농장에서 재배된 포도로 와인을 생산하며 브랜드를 따서 다른 곳에서 포도나 와인 자체를 매입할 수 있다.

Cooperatives : 약 70개 정도의 숫자로, 소유 농장의 멤버, 농부들이 재배한 포도로 와인을 생산한다.

기후

이 곳 남서부 지방의 기후는 적도의 35도 남쪽에 있는 만큼 조금은 시원하다. 아틀란틱 오션과 인디안 오션의 합류점에 위치하고, 남극에서 불어오는 Benguela의 영향을 받아 선선한 기후도 띈다.

이러한 요소들은 주로 5월에서 8월에 기록되는 450-1000mm의 매년 강수량을 띄는 지중해성 기후를 만들어낸다. 여름은 뜨겁기보다는 따뜻하고 선선한 겨울날씨를 가지고 있다. 산악성의 지형과 바다에 근접한 이 곳은 다양한 중간성을 띈 기후를 가졌다.

생산되는 주요 포도 품종

주요 포도 품종들은 Chenin Blanc (슈넹블랑 - Steen 이라고도 함) 과 Chardonnay (샤도네) 남아공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배되었던 Cabernet Sauvignon(까베르네 소비뇽) 그리고 Pinotage는 1924년 Pinot Noir와 Cinsaut 품종을 결합 재배하여 남아공에서 재배를 시작했는데 이 품종은 거의 남아프리카에만 존재한다 해도 과하지 않다. 주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블랜딩하게 되는 Merlot (멜로), 많이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Shiraz 외에 Pinot Noir, Ruby Cabernet, Tinta Barocca , Pontac 등이 있다.

화이트 포도품종

슈넹 블랑 (Chenin Blanc-Steen이라고도 알려짐)은 남아프리카의 가장 널리 보급되어있는 포도 품종이다. 이 종은 상큼하고, fruity한 쉽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의 품종으로써 스파클링 와인이나 브랜디 생산에 쓰인다. 최근 실험 결과에 의하면 Chenin Blanc은 배럴 숙성(barrel fermentation), 숙성시키는 데 적합하다고 한다. Colombard는 crisp하면서도 과일향이 나는 드라이한 와인을 만든다. Colombard는 Chenin Blanc이나 Chardonnay와 종종 믹스가 되기도 한다.

샤도네(Chardonnay) 는 1982년이 되어서야 남아프리카에 소개되었다. 하지만, 재배량과 그 속도는 아주 빨라서 지금도 계속 늘어가는 추세이다. 가벼운 맛에서 버터와 같이 풍부한 맛, 또 진한 맛까지 내고 있다.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18세기에 남아프리카에 널리 보급되어 있었지만, 최근 유행병으로 인하여 그 명성을 잃고있다. 하지만, 재배는 늘고 있는 상태이다. 남아프리카의 소비뇽 블랑은 완고한 성질과 클래식 French 스타일의 조화와, 풀 같은 성질의 뉴월드 와인의 성격도 띈다. 다른 화이트 품종으로는 hanepoot(Muscat d'Alexandrie), Rhine Riesling, Semillon등이 있다.

레드 포도품종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은 남아프리카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왔다. 이 품종은, 한 품종으로만으로는 멜로나 까베르네 프랑과 같은 품종과 섞어 보르도 타입의 와인을 만들기도 하고, 쉬라즈와 같은 품종과 섞어 다른 종류의 레드 와인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생쏘 (Cinsaut) 는 까베르네 소비뇽 다음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품종이다. 하지만, 그 추세는 점점 줄어드는 상태이다. 적절한 가격대로 많은 와인을 만들어내는 데 쓰인다. 이 품종은 주로 다른 품종들과 섞어서 와인을 생산하는 데 쓰인다.

피노타쥐 (Pinotage)는 1924년 Pinot Noir와 Cinsaut 품종을 결합재배하여 남아프리카에서 재배를 시작했다. 이 품종은 거의 남아프리카에만 존재한다해도 과하지 않다. 스파이시(spicy)하고 짙은 반면, 과일향을 띈다. 1990년까지는 재배가 부진하였으나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추세이다.

멜로 (Merlot)는 남아프리카에 1910년 처음 재배가 되었고 1980년대 이래로 서서히 중요성을 띄는 품종이다. 주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섞여 쓰이지만, 그 자체로써도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

쉬라즈 (Shiraz)는 남아프리카에 그리 많이 보급이 되어있지는 않지만, 잠재성은 보유하고있다. 소프트하고 fruity한 성질부터 깊고 거친맛까지 띄고있다. 다른 레드 품종으로는 Pinot Noir, Ruby Cabernet, Tinta Barocca , Pontac 등이 있다.

남 아프리카 공화국의 주요 와인 생산지

- 콘스탄샤(Constantia) : 가장 역사가 오래 된 와인 생산 지역으로 케이프타운의 남쪽에 위치한다. 이곳엔 다섯개의 와인 셀러가 있는데, 서늘한 해양성 기후 덕분에 남아공 최고의 소비뇽 블랑을 생산한다.

- 프란슈호크(Fanschhoek) : 프란슈호크 밸리는 공식적으로는 팔 계곡에 속해 있지만, 팔 계곡의 남쪽과 스텔렌보쉬의 동쪽 산으로 막혀있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후가 다르다. 원래 대부분의 프랑스 신교도들이 정착한 곳으로(Fanschhoek = French Corner란 뜻), 와인 제조 조합 이름이 프랑스식으로 발음된다. 혁신적인 와인 제조법을 익힌 업자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이곳 와인은 이제 '예사로운 보통' 와인에서 졸업하여 좋은 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

- 올리펀츠 리버(Olifants River) : 이곳은 관계시설이 필수일 만큼 건조한 지역이지만 대서양의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밤에는 기온이 놀랍게도 떨어진다. 덕분에 좋은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 팔(Paarl) : 팔과 근처의 웰링턴(Wellington)은 스텔렌보쉬 북쪽에 위치하며, 케이프타운에서 40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팔 지역에는 KWV의 와이너리, 오피스, 연구개발 지구가 광범위하게 있다. 스텔렌보쉬보다 따뜻하고 건조하며, 더 평야이기 때문에 몇몇 중요한 개인 와인 생산자와 남아공의 몇몇 크고 진보적인 와인 생산 조합이 있다.

- 로버트슨(Robertson) : 이 지역의 석회질 토양은 샤도네에 매우 이상적이며 또한 까베르네 소비뇽에도 아주 좋다. 낮 동안은 기온이 매우 덥지만 밤에는 해안성 기후의 영향으로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소비뇽 블랑이나 리즐링 같이 소위 찬 기후에서 잘자라는 품종에게도 적합하다. 비가 적지만 필요한 때엔 근처 산의 저수조에서 필요한 만큼의 물을 사용하고 있다.

- 스텔렌보쉬(Stellenbosch) : 남아공의 와인 산업 및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유명한 와인제조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케이프타운에서 북동쪽으로 25마일쯤 떨어져 위치한다. 이곳은 샤도네, 까베르네 소비뇽, 소비뇽 블랑, 피노티지, 멜로, 쉬라즈 쉐닌블랑 등 품질좋은 품종들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 스워트랜드(Swartland) : 스워트랜드는 검은 땅(Black Land)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진하고 비옥한 토양을 가진 곳이다. 기후는 건조하고 종종 뜨거워서 필요하면 물을 끌어다 공급해줘야 한다. 피노티지, 까베르네 소비뇽, 쉐닝블랑 등이 재배된다.

- 워커베이 앤 엘진(Walker bay & Elgin) : 이 지역은 신진 와인 생산지인데 아마도 남아공에서 가장 서늘한 곳일 것이다. 소비뇽블랑, 샤도네, 피노누아가 잘 자란다.

- 워시스터(Worcester) : 남아공의 전체 포도 생산량의 오분의 일이 이 지역에서 생산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 중 많은 양이 질좋은 브랜디를 생산하는데 쓰였다. 하지만 최근 샤도네와 쉐닝블랑을 비롯하여 포도주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포도의 재배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

 

 
10.뉴질랜드 와인의 특징  


뉴질랜드는 신흥 와인 생산국으로 최근 들어 좋은 품질의 화이트와인을 생산해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뉴질랜드에 정착한 영국인들은 와인보다 맥주를 즐겼습니다. 뉴질랜드의 와인 붐은 1960년대에 시작되었습니다. 기후가 독일과 유사했기 때문에 초기에는 뮐러투르가우(Muller-Thurgau)가 많이 심어졌습니다. 그러나 세계 와인 시장에서 주목을 끈 것은 소비뇽블랑(Sauvignon Blanc)으로 현재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말보로(Marlborough) 지역의 소비뇽블랑은 매우 명성이 높으며 1980년대 이후 국제대회에서 높은 수상을 하면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와인은 별다른 규정이 없는데. 다만 빈티지 표기는 그 해에 수확한 와인으로 만들었을 때에만 표기하며, 최소한 포도 품종이 75% 이상 들어갔을 때에만 품종을 라벨에 표기할 수 있습니다.


기후 및 지리적 배경

포도생산국가 중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나라 뉴질랜드는 호주에서 1600km (1000 miles) 떨어져 있다. 포도가 숙성하는데 적합한 해양성 기후로써 양질의 포도와 와인이 생산되는데 적당한 비와 강한 햇살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포도 재배 지역이며 와인 생산지이다. 특히 기후가 섭씨 10~12도 정도이고 여름철에는 섭씨 30도 정도이며 연간 강수량은 700~1,000㎜ 정도여서 화이트 와인의 생산에 아주 좋다.

주요 포도 품종

레드와인으로 까베르네 소비뇽, 멜로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피노누아(Pinot Noir)도 생산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는 레드와인보다 화이트 와인으로 훨씬 유명해졌다. 특히 맛이 매우 풍부하고 산도가 강한 편인 뉴질랜드의 쇼비뇽 블랑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신선하고 질좋은 샤도네(Chardonnay)와 드라이한 타입의 리즐링(Rieslings), 게베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도 성공적이며, 뮐러 투르가우도 널리 심어져 있다. 또한 뉴질랜드는 포도 외에 키위, 피조아 등 열대 과일로 만든 와인들도 생산한다.

주요 와인 생산지역

현재 뉴질랜드에는 수천개의 포도밭이 있으며 대표적인 와인 재배 지역으로는 우선 소비뇽 불랑으로 유명한 말보로 지역이 있다. 말보로에서는 스파클링 와인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 그 외에 샤르도네로 유명한 기스본(Gisborne)과 프리미엄급 레드와인이 많이 나는 혹스베이(Hawkes Bay) 지역, 피노누와가 가장 적합하게 자란다는 마틴버러(Martinborough), 독일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는 센트랄 오타고(Central Otago)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300여개가 넘는 와인너리들이 있다.

주요 와인 생산자

유명한 와인 회사로는 코르반 와인회사, 몬타나 와인 회사, 미션 빈야드, 테 마타 에스테이트, 비달 와인 프로듀서 회사 등이 있다. 그밖에 뉴질랜드에는 작은 부띠끄 스타일의 개성적인 아이너리들이 많이 있다.

현재 프랑스의 유명한 샴페인 회사들이 뉴질랜드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갖고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할 계획 중에 있다

11.헝가리 와인의 특징

 

헝가리 토까이 와인 (Tokaji Wine) 의 역사
Toakaji Wine은 세계 최초의 sweet wine이다. 1700년 Transylvania의 Rakoczi 왕자가 최고 포도원들을 1~3 등급으로 나누었다. 그 맛의 뛰어남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데, 프랑스 루이 14세는 이 와인을 ""The Wine of Kings and the King of wines" (왕이 마시는 와인이자 와인의 왕)이라고 일컬을 정도였다.
Tokaji는 Tisza, Bodrog 강 사이에 위치한 시장 도시로 발달했는데, 해마다 그 주변 지역의 와인 생산 업자와 외국 구매상들이 근처 Mad에 모여 가격을 정하였다.

-Tokaji Renaissance
2차 대전과 구 소련 통치로 상업성 품질 생산이 중단되고 등급 구분 사라졌으나, 1989년 와인 평론가인Hugh Johnson이 최초의 서구 투자 자본으로 Hungary에 Royal Tokaji Wine Company를 설립함으로써 "Renaissance of Tokaji" 를 주도하게 된다.

-위치

Budapest북동쪽 200Km 지점이며 프랑스 Loire와 같은 위도이다. 하지만 산맥이 둘러싸여 있는 해발 1,500 feet의 폐쇄형 지형으로 매서운 추위의 겨울과 매우 더운 여름 등 극단적인 기후를 보인다.

-포도 재배

주로 진흙 혹은 화산재의 황토이다. 포도나무는 20년 가량 되었으며 생산량은 1 헥타르 당 10 헥토리터이다. 토카이의Tisza, Bodrog 두 강이 만나는 지점이어서 Sautern지역과 유사한 안개를 형성하는데 이는botrytis에 포도감염을 촉진한다.

-포도 품종

Furment (70%) : 특히 botrytis와 잘 맞으며 많은 주석산 함량 Harslevelu (25%) : 당도와 spicy한 향기가 풍부 Muscat de Lunel (5%) : 독특한 맛을 제공

-와인 제조

botrytis감염된 Aszu 송이를 손으로 따 puttonyos 통에 수확하여 저장하면 Essencia 와 Aszu 건더기로 나눠지게 된다. 나머지 base wine을 수확 하여 3주간 숙성 후 Aszu 건더기와 함께 maceration 한다. Gonci라는 큰 오크 통에 옮겨 지하 창고에서 2차 숙성을 (법적으로 최소 3년간) 하면 와인이 완성된다. Royal Tokaji는 신선한 산도를 잘 유지하면서 이 기간 보다 더 오래 숙성한다.

-Wines -
독점적 blends:
Aszu Essencia: 좋은 해의 수확으로만 만드는 이 전설적인 "황금의 술"(liquid gold)은 말린 무화과와 살구 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놀라운 당도는 끝에 남는 과일의 산도로 균형 잡혀있다. 
Mezes Maly : 특 1등급 Aszu 6 puttonyos. '메제시 마이'라고 발음 된다. 좋은 해의 수확으로만 만들어지며 미묘하며 풍성한 꿀 향을 가지고 있다. 
Szt Tamas
: 1등급 Aszu 6 puttonyos. Nyulasz에 이웃한 포도원 생산이며 진한 캬라멜 오렌지 향이 오래 지속된다. 
Nyulaszo :
1등급 Aszu 6 puttonyos. "뉼라주" 라고 발음 되며 가장 인기 있는 포도원에서 생산된다. 강한 꿀맛과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 
Betsek :
1등급 Aszu 6 puttonyos. Mad에서 가장 넓은 포도원이며 황금 호박색의 풍성한 건포도 향이다. Birslamas : 2등급 Aszu 5 puttonyos. Magyar 언어로 '모과'를 뜻하며 진한 건과향이다.
Royal Tokaji Blue Label : 1~2등급 Aszu 5 puttonyos. 

-Aszu 구분

3 puttonyos 4 puttonyos 5 puttonyos 6 puttonyos Aszu Essencia

-Vintages

1990 Royal Tokaji의 최초 vintage 1991 좋은 품질 1992 소규모의 생산 1993 매우 뛰어남- 최고로 좋은 vintage 1994 생산 없었음 1995 좋은 품질 1996 좋은 품질 1997 소규모의 생산 1998 소규모의 생산 1999 매우 뛰어남- 93년에 비길만큼 좋은 vintage

-어울리는 음식

작은 port잔에 차게 하여 식전 음료로 낸다. 거위간 요리, 혹은 쵸컬릿과 같은 후식, 블루 치즈, 그리고 시거 등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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