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새로운 곳으로 숲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ㅎㅎ 혹시 “경암근린공원” 을 아시나요!?
하남동이 위치한 유아숲체험원 이예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숲 나들이 활동을 해주실
‘질경이 선생님’ 이예요
(질경이란? 잎이 넓지만 밟아도 쉽게 상처 받지 않고
잎이 질긴 식물)
숲 활동 시작 전 인사와 함께 줄 하나로 협동하면서
스트레칭을 해줬어요
숲에 들어 가기 시작 하면서
친구들은 선생님 아직 이곳은 가을 같아요~!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
이 숲은 처음이기에 탐색하면서
어떤 공간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날이였어요 ㅎㅎ
🐿🐒
귀여운 다람쥐와 원숭이도 있어요 ㅎㅎ
걷다가 쉴 수 있는 곳도 있어요 ㅎㅎ
열매놀이터 라는 곳 있는데
이 곳에는 다양한 열매 나무들이 살고 있어요 ㅎㅎ
넓은 잔디 운동장도 있어서 친구들이 마음 껏
신나게 뛰어 놀수 있어요 ㅎㅎ
도마뱀을 발견해서 보고 있어요 ㅎㅎ
선생님 숲에는 왜 벌레가 많냐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ㅎㅎ
숲은 사람이 주인이 아니고 동물과 벌레들이
주인인 곳이야
우리가 지켜줘야 할 곳이야 라고
말해줬더니 고개를 끄떡끄떡
거렸던 친구들 이예요 🐶
숲은 정말 좋은 곳 이예요 !
아이들의 서로 협동하면서 놀이를 해 갈 수 있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