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수극을 좋아하는 주인공이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가 대부분의 로판 작품들과 같은 전개로 차에 치어서 주인공이 읽었던 소설속 악역으로 빙의를 하게되는데.... 처음에는 악역이 죽는내용의 소설이었던 만큼 살아남기 위하여 소설속 주인공인 아버지를 모르는, 사생아로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이모와 단둘이 살고있는 '루카'에게 잘해주다가 아버지의 가문에서 사생아인 루카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루카의 삼촌이 찾아오게된다.는 것이 소설 속 전개이기에 그때까지 루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한다. 그러다 엄마가 되고 루카의 본가가 있는 빈터발드로 떠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이다.
2. 빈껍데기 공작부인
여주의 약혼자의 숨겨진 연인이 사촌오빠였다? 여주는 죽어가던 도주메 약혼자와 사혼오빠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보면서 서서히 목숨이 사그라들어 갔다. 분명 죽었어야 도었던 여주'이보나 보트'는 비극이 일어나기 전인 20살로 돌아와 있었다.
사랑 없는 계약결혼을 하는 여주 이보나. 아젠타인 공작과 계약 결혼을 했지만 여러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보나는 아젠타인을 지켜주고 싶어졌다며 이야기는 이어진다.
3. 외과의서 엘리제
엘리제는 첫번째 삶에선 욕심에 눈이 멀어 악행을 일삼아왔기에 화형을 당해 죽음에 이르게 된다. 두번째 삶은 지난 삶을 바로 잡기위하서 죽도록 노력해서 외과의사가되고 초연소 서울대학교 교수, 마스터 서젼, 그레이트 서젼, 희대의 천재 등의 타이틀을 달았지만 비행기 출악 사고로 행복해지려했던 송지현의 삶이 마감이 되었다. 죽었어야 되었던 송지현은 첫번째의 삶인 엘리제로 세번째의 삶을 이어가게 되면서 두번째 삶의 지식으로 사람들을 살려가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