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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溫泉의文學房 <단편소설> 아버지의 明堂 (김길수 著)
安 谷 추천 0 조회 100 13.10.02 21: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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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3 04:55

    첫댓글 서울 주변이면 언젠가 개발되기 마련, 그 때 또 이장해야 한다. 지금이야 아들이 살아 있으니 챙겨 주지만 4, 5대 후손에게 이장하는 부담을 안겨 줄 필요는 없을 것 같다.시골에 던져 두고, 일년에 한번씩 가 보는 것으로. 그리고 그 산이 구만이네 산이라니, 또 외아들 외아들로 내려가는 시대이니, 자손 만대 선산으로 사용하는 것이 옳은 듯 하이.이제 곧 전 지구에 흩어져 살텐데, 대한민국 합천 어디에 20대 조부부터 산소가 다 모여 있단 기억도 한 문화가 되고, 긍지가 될 것이라. 각각 봉문을 하기 보담 집단 묘소로 가는 것이 옳으리라. 나도 요즘엔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네. 마눌이 자기는 죽으면 나 따라 오기 싫다고 하여 ..

  • 13.10.07 22:21

    옳은 말씀이오. 답신이 엄청 늦었네. 살다보면 그렇다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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