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12년 1월 1일(일)
산행장소 : 한남정맥구간( 원적산(211m), 천마산(221m) / 인천 서구. 부평구
산행시간 : 원적산(45분 : 행사시간 제외). 천마산(2시간 40분)
산행코스 : 석남약수터- 원적산 원적정 행사장- 식당- 한신빌리지- 하나아파트- 천마산- 초소- 효성동 버스정류장.
◆ 원적산 원적정 해돋이 행사코스
◆ 식사후 철마산행코스.
행사후기 : 신년 해돋이가 일기 불순으로 구름속 뒤로 갇히는 바람에 아쉬움으로 남긴체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실시후 서구에서 제공된 떡국으로 아침해결.
오전에 잠시 신년의 산행을 축하하듯 잠시 흰눈이 발길을 가볍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포근한 날씨로 계약산 정상은 차기로 미루고 천마산행을 무사히 실시후 석남동으로 이동.
만원의 행복으로 중식을 실시하였으며 잔을 기우린 가운데 하며 금년 첫 산행을 무사히 마쳤슴니다.
◆ 행사일지 :
07시 15분- 채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각에 석남동 약수터 주차장 입구에 도착.
이동중 임회장 내외를 만나서 서구청년회에서 제공하는 녹차를 받아들고 잠시 시식중 두회원을 다시 만나 합류.
함께 원적산으로 향한다.
07시 30분- 원적산 원적정 도착하니 주변에 많은 인파로 일행을 찾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합류.
일기예보에 서해지방 해돋이 불가라는 방송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해돋이 행사를 함께 즐긴다.
07시 40분- 소망담은 풍선 날리기 및 풍물패의 풍악과 함께 기념축사로 해돋이 행사실시.
07시 55분- 회원중 올라온다는 전갈로 합류후 단체기념촬영을 마치고 하산시작.
식당으로 이동하는 도로길보다는 산행하며 내려가는 길이라는 현지회원의 충고속에 진행
08시 06분- 돌탑을 통과.
08시 14분-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진행하여 주택가로 내려서 석남 초등학교 담장을 따리 이동하여 대로변에 도착.
08시 21분- 도로가 등나무터널을 지나 식당에 도착.
자리잡고 떡국을 기다리는 동안 맥을 두번씩이나 외치는 바람에 밑반찬으로 안주하며 새해 첫술을 마신다.
금년이 국회의원 선거라 예상후보 두분이나 방문하여 인사.
09시 23분- 아침은 해결한 가운데 산행일정을 마치기 위해 식당 출발.
원 계획은 원적산으로 올라가기로 했으나 또다시 올라가느냐는 반문과 함께 도로길을 조금 돌아서 걸어거면 금방 경인고속도로 육교를 만난다고 걸어가자고...........
09시 36분- 약간에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한신빌리지입구를 지난다.
비무장으로 참석했던 몇분의 회원 등산채비를 갖추고 합류
09시 46분- 경인고속도로 육교를 지나 육교를 통과.
09시 55분- 하나아파트 뒤 산행입구에 도착.
선두는 한남정맥 주등산길로 진행하고 한팀은 사격장 길로 두그릅으로 분리되어 진행한다.
10시 04분- 이정표를 지난다.
10시 07분- 천마산 이정표를 지난다.
10시 11분- 주등산로팀 천마산 팔각정에 도착.
사격장 방면으로 진행한 팀이 미도착으로 기다리며 휴식을 취한다.
10시 40분- 헬기장.
10시 48분- 근린공원 갈림길을 지난다.
11시 07분- 군초소 전망대에 도착.
준비한 간식과 안주와 함께 정상주를 대신한다.
즉석에서 과메기무침이 최고의인기 메뉴로 입맛을 돋으는 가운데 잔이 자주 오고가는 가운데 긴급회의.
계양산 정상은 포기하고 하산하자는 대다수의 의견과 함께 중식장소 변경하여 이왕이면 다홍치만라고.
회원이 운영하는 석남동으로 가자는 제안으로 합의일치로 결정 진행.
11시 27분- 효성동 새신미아파트 방향으로 하산시작.
11시 38분- 철탑을 지나고.
11시 54분- 이정표에 도착하여 새사미 방향으로 진행
계양산으로 향하는 주 등산로에는 왕래객이 많은 편인데 이길은 등산객의 왕래가 적은 호젓한 길로 천마산의 둘레길로 적격인듯한 오솔길로 진행한다..
12시 01분- 봉화사 물웅덩이라는 푯말아래 말라버린 샘터에 프라스틱바가지만 덩그러니 덮여있다.
12시 10분- 많은 묘지가 보이는 길을 지나니 대로변이 발아래 보인다.
대로변에 도착하니 도로공사중으로 파헤쳐진 상태로 일부는 간이포장이 되어있고 .
근래 단장된 건물이 좌축에 축조되어있다.
12시 13분- 효성동 버스주차장에 도착.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데 몇몇회원 15~20분 정도면 아침에 지나갔던 하나아파트 앞이라면서 걸어가자고 한다.
허지만 중식장소까지 걸어가기엔 무리라고 전하는 가운데 버스가 진입하여 12시 20분경 승차 이동.
12시 43분- 늘봄닭갈비 식당 도착, 만원의 행복으로 산행완료주 및 중식실시.
아침부터 산행 및 중식까지 애주가회원들 날잡은듯..........
14시 30분경 일부회원은 긴자리 잘을듯 하여 필자외 일부회원 자택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