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츠쇼 카와치 통칭 텟쇼 입니다.
테스오라고 부르는 놈들 다 죽.인.다
키바와 정비소 RP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늘 강조하지만 샘프의 한계, 수리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정말 차량이 블로우 되기 직전이거나 수리를 해야해서 오는 사람이지만
RP를 위해 수리를 받으러 오는 사람은 드문 케이스입니다.
우리는 남부주유소와는 다른 인식을 줘야하고 수박 겉 핥기라도 한 척은 해야지 손님들이 좋아하고
주머니도 열어 팁이라도 더 주고 하겠죠 ?
기존에 리틀도쿄에서 정비 RP를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OBD 스캐너를 이용한 뭔가 전문적인 척을 하려고 했으나
이게 사실상 지식이 없으면 이어나가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최대한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봤습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부품 6개짜리 슐탄이 들어왔군요 !
일단 차량이 들어오면 /차량상태 (네임테그) 를 진행 하시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본넷좀 열어주세요 ! 를 웬만하면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RP를 유도함과 동시에 본넷을 여는 장치는 운전석 좌측하단에 위치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차 문을 열고 본넷을 여는 RP를 하셔도 됩니다만 카잭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열어달라고 하시는게 맞겠네요
상대방이 본넷을 여는 명령어를 띄운다면 /so 딸칵- 이라는 소리와 함께
/me 레버를 당겨 본넷을 연 후 고정바로 고정시킨다.
/me 본넷에 위치한 각종 소모품과 오일류를 확인한다.
/animfire 5,6
이후에는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조합해서 쓰시면 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가 정비에 대한 지식이 있다 하시는분은 굳이 안쓰셔도 됩니다
/me 냉각수 캡을 열어 상태를 확인 한 뒤 캡을 닫는다.
/me 배터리에 전압 테스터기를 물려 전압을 확인한다.
위 사진을 참조하여 /do 명령어를 이용해 표시한 뒤 배터리 교체를 유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me 워셔액 캡을 열어 상태를 확인한다.
/do 워셔액 통이 바닥이 보인다.
워셔액을 가지고 오는 선행RP를 하시고.
/me 워셔액캡을 열고 에탄올 워셔액을 주입한다.
/me 엔진오일 게이지를 꺼내들어 오일 상태를 확인 한 후 다시 꽂아 넣는다.
저 게이지의 상태를 보는것은 (F)ull/(L)ow 입니다
말 그대로 F에 가까울수록 오일이 충분하다는 뜻이고, L에 가까울수록 오일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통상적으론 F에 위치하거나 2/3 지점에 위치하면 정상범위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수리가 끝났다면 본넷을 내려야겠죠?
/me 한손으로 본넷을 잡고는 고정바를 빼 클립에 꼽고 본넷을 내린다.
/차 본넷 /animcar 3
주유 시 주유기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작성 해봤습니다.
/do 드럼통에 모터펌프가 달려있으며 주유가 가능하도록 주유건이 걸려있다.
/me 주유건을 집어들고 호스를 질질 끌고간다.
/animcolt 6
상황에 따라 어떤 분들은 고급유나 일반유, 경유를 설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유종이 뭐냐고 물어보면서 RP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리가 모두 끝났다면 실실 웃으면서 손을 비비며 팁을 유도 해보세요
그렇지 않아도 정비 RP에 감동 받거나 노오력이 가상하다면 팁을 주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IC적인 부분인데요 개러지는 엄연히 저희 고유구역입니다
진상을 부린다거나 시비조로 말하는 사람에게 굽신거리며 참을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양아치 폭주족을 모티브로 하는 팩션이기에 그에 걸맞는 RP를 구사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할 용기가 없다거나 혼자서는 못할 것 같다면 윗선에 건의 해보는게 좋겠죠 ?
그럼 얄팍한 지식을 전도한 테츠쇼입니다 즐거운 RP하세요
첫댓글 역시 텟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