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 요법의 장.단점을 파악하라 >
이글은 1996년부터 오직 보완과 통합의학적으로만 2만명 가까이 암환우를 상담하며 느낀 것을 적었습니다. 물론 제가 연구하는 분야는 국내에서는 아직 걸음마단계에 불과한 암치료의 보완의학, 통합의학분야 입니다. 상담대상은 이미 병원 포기, 불가, 난치암환우분이 거의 90%이며 병원밖 암관련 요법을 애타게 찾는 중입니다. 하기사 병원치료가 잘 되는 분들이 병원밖요법을 찾아 인터넷이나 한방, 보완대체, 민간 등을 찾을리는 없겠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외국에서 쓰는 보완대체의학(CAM)이란 어원을 국내에서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겠으나 현재 국내 암에 관한 보완대체의학의 현 수준과 대체란 단어의 남발과 오해로인한 문제도 감안해야하기에 “바꿀수있다”는 의미의 “대체”란 표현보다는 “도울수있다”는 “보완”이란 의미를 더욱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다루는 통계적인 이야기는 통계일 뿐이며 나 개인에서만 본다면 0% 아니면 100%일 것 입니다. 그러므로 통계수치에 너무 연연하지마시고 대충 암 치료방향 설정에 참조하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국내적으로 1년에 발생하는 암환자는 20만명이 넘고 사망자는 약 7~8만명에 달합니다. 즉 7분에 한명씩 암으로 사망하고 2.5분에 한명씩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암의 평균 5년 생존률은 64% 정도 보고 있습니다. 즉 100명의 암환자중 5년이 지나면 60여명은 생존해있다는 것이며 이 수치는 완치를 뜻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 생존해있는 분이 암이 치료되어 없어졌든 아님 치료 중이든 생존해있으면 이 수치에 포함이 됩니다. 그러나 64%의 5년생존율은 1기부터 4기까지 모든 암을 합친 결과라 1기, 2기 5년 생존율은 환우 분들과 가족들이 만족할지 모르나 3기,4기 진행암의 예후는 아직 매우 열악하다고 보며 더 많은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병원에서 낫지 못하는 반 넘는 암환우에대한 보다 큰 관심을 암단체나 현대의학 분야에서도 가져야 할것입니다.
암은 5년 이후도 안심 못하나 일단 병원치료후 무병(무암) 5년을 '의학적 완치'기준으로하기에 그대로 인용합니다. 최근 발표에의하면 10년 생존율이 49%대로발표되어 암환자중 약 반수는 10년은 생존하는것으로 생각할수 있으나 실제 암과 무관하게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진짜? 완치율은 어림잡아도 반을 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볼수 있습니다. 문득 암정복이 요원해진다면 2명중 1명은 암사망이란...정말 인간 사망원인중 최고 문제의 병이 될지도 모릅니다.
예쁜 암이란 그런대로 예후가 좋은 암으로 갑상선, 전립선암 등이 이에 속하는 대표적인 암이며 미운 암이란 진단시 대부분 전이가 되어있거나 매우 성장이 빠르고 동시에 침윤성이강하고 공격적이어서 승리가 만만치않은 암을 말하며 주로 2년 내에 생사 결판이 나는 소위 악성도가 높은 암으로 폐암, 간암, 담도암, 췌장암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 여기서 몇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치료가 힘든 반 넘는 환우들은 어떤 길을 택해야 가장 현명한 결정인가? 입니다.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완화적인 의학만 해 드릴 수 있는 대상 (소위 호스피스 대상으로 Well-dying 목적)을 제외한 나머지 헤메고 방황하는 암환자의 Well-being에 대한 방침이며 또한 누가 이들을 도와드려야 하는가? 입니다. 이미 예후가 불확실한 이런 분들이 남은 시간을 어떻게 어느곳에 얼마 투자해야 가장 효율적인가? 도 중요합니다. 더구나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객관적 데이타도 없이 그저 암에 좋고, 암을 낫게 한다고 현혹하는 각종 요법과 제품과 제제들이 고통속에 방황하는 암 환우분들의 엷은 귀를 여러 가지 각종 매체를 통하여 유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옥석을 가려주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 작업을 수행하기 가장 좋은 분야는 검토를위한 과학성과 통계성, 객관성을 함께 보유하고있는 양심적인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학자와 연구기관입니다. 그래야만 근거 중심의 과학으로써 확실한 자료를 구축하게되고 그만큼 국민들의 신임을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환우분들은 기적의 치료법을 찾아 외국까지 헤멜 수 밖에 없다는 것이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합니다.
이미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암환자들은 대개 다음 2가지를 안타깝게 찾고 있습니다. (1) 나와 같은 암종의 같은 병기에서 과연 나은 분이 있는지? (2)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암환자를 진짜 많이 살린 곳이 있는지? 또 있으면 어디인지? 또한 어떤 방법으로 포기된 암환우들에게 치료의 희망을 주고 있는지?
사실 이 2가지는 절망하는 환우와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주나 실제 재야권의 임상현장에서 이를 찾아내기란 매우 힘든 일이며..... 저 또한 20년 가까히 수집하고 있지만 그리 쉬운 작업이 절대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여러번 공개적제안을 통해 어떤 방법이든 두자리 수이상 포기암환우 살린 곳을 찾는다고 한것입니다. 호전사례를 수집하는 이유는 현대의학 이외의 분야에서 통계학자가 도출한 통계치찾기는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십수년동안 공개적으로 제안해도 현재까지 단 몇곳만이 선뜻 참여를 결정하는 정도였으며 그렇게 암 낫는 제제라고 요란히 홍보하고 거짓 선전하고 여러 암 카페 공간에서 글 올리던 건식류, 기기류는 한곳도 참여한곳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질문하는 분도 있습니다. “ 꼭 암이 낫지 않아도 삶의 량도 연장되고 삶의 질(수면,식욕,기분,통증, 운동 수행능력 등)이 향상된다면 되지 않습니까?” 물론 이것이 투병 목적이라면 만족하는 환우분도 당연히 계십니다. 실제로 '좀 더 편하게, 좀 더 길게 생존'이라도 하셨으면하는 바램으로 저를 찾아오는 환우 가족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주위에 이렇게 했더니...저렇게 먹었더니...암이 기적적으로 없어졌다, 낫다는 마냥 솔깃한 정보 (요법, 제제, 제품 등)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삶의 질 호전과 삶의 량 연장 중 특히 삶의 량이란 부분은 개인마다 다 다르고 주관적인 성향이 많으므로 객관적으로 신뢰도있게 자료화하기 꽤 힘들다는 것입니다.
정말 기적의 제제가 있다면 국내든 아님 해외든 지구상 어디든 달려가고 싶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에는 왜 그리 암에 특효라는 제품과 요법이 많은지? 또 암 치료가와 연구가와 이름 모를 암 도사님도 참 많았습니다. 또 사용하는 제제나 제품에는 대부분 항암, 면역, 암 세포자살, 암치료제? 란 단어가 즐겨 사용됩니다. 물론 거의 의학적인 통계는 없었고 제대로 나았다는 사례들도 정확히 의학적 검증을 통해 확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또한 외국 사례만 즐비하면 어떻해 외국의 환우에게 직접 확인할것이며 또 누가 봐도 분명히 이런 상태의 환우분이 이런 방법으로 나았다는 뚜렸한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가 참으로 어려웠다는것입니다. 어느 의료인이든지 환우분이 말로만 좋아졌다는 말만듣고 움직일 분은 거의 없습니다.(말로만 암이 좋아졌다)
반면 병원 포기 암환우와 가족에게 무조건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전혀 설득력이 없고 강한 반대는 차후 악화시 '그것이라도 해볼껄'...이란 원망도 각오해야 합니다. 이들이 무엇을 먹든, 하든 무조건 나무랄 수가 없으며 오죽 마음이 급하고 답답했으면 그럴 수 밖에 없겠냐는 마음으로 심정을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병원 도움에 한계를 지닌 포기, 불가, 난치 암환우들이 찾게되는 한방, 보완(대체)의학, 민속의학, 재야 암연구가 등에대해 마음을 열고 적극적인 검토를 제도권에서 중립적인 시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자료나 통계 등의 잣대로 따지면 현대의학 이외의 의학이 살아 남을 길이 없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므로 속히 제도권에서 누구나 인정할수있도록 관공서와 현대의학자들까지 힘을 합쳐 도와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학의 현시대를 맞아 임상, 무작위 대조군 시험 결과나 이중 맹검시험 결과 등의 통계화가 매우 중요한 것이며 이런 요법을했더니 암은 어찌되고 면역은 어떻고 5년생존율은 이렇다는 등의 자료가 병원밖 요법에 꼭 필요합니다. 즉 근거중심의학 (EBM, Evidence Based Medicine)으로 접근해야 비로소 제도권과 같이 갈수 있게 됩니다.
본인 경우 대형암병원에서 포기, 불가 혹 난치암환우들이 오시면 4가지 도울 방향을 생각해봅니다. 이때 이용되는 의학, 요법 장르는 병원, 한의학, 보완대체 등 다양하게 환우분에 맞춰 다각도로 고려해봅니다. 적어도 먹고 걸을수있고 간, 신장기능이 무난하면 도와드릴 방법이 여럿 있기에 경제력에 맞춰 권장합니다. 1)번의 경우는 거의 기본사항으로 시행해야하며 나머지 2), 3), 4)번은 환우 상황에 맞추어 결정하면 됩니다. 물론 완전관해란 측면에서는 매우 미흡할지 모르나 삶의 질과 량이라도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면역 등 자연치유력 강화; 삶의 질, 삶의 량 호전위해 사용(좀 더 편하게, 길게~)하며 기본사항임. 2) 현대의학 특화요법; 삶의 질, 삶의 량 호전이 주목적이나 혹 암 축소의 방법으로도 이용. 3) 현대의학 3대 요법; 이미 대형암병원에서 거의 하고 오시기에 해당되는 경우는 매우 적음. 4) 도전; 본인 판단에 포기암 치료를 그래도 10~20% 이상 성공한다는 요법을 시도해 보는것.
둘째로...현대의학 이외의 분야에서 현대의학 치료율보다 낫다는것이 증명된 제제나 요법이 과연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다른 의학에 비해 객관성, 합리성, 논문과 통계 등 자료, 재현성, 과학성, 경험성이 가장 우수합니다. 산 정상으로 가는 가장 지름길임에는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길은 걸어서도 갈 수 있고 승용차로도 갈 수 있습니다만 고속철도나 비행기로 가는 것이 훨씬 수월한 것과도 비교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길이 막히면 모두들 노력해서 이곳 저곳 가장 현명하고 바람직한 길을 모색하면 됩니다. 추석 때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고향집에 가다가 길이 너무 막히면 국도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또 도로로 표현하면 횡단보도 입니다.(비록 사고가 좀 나는 길이지만...) 그래도 육교밑보다는 보다 안전하지요... 눈이와서 횡단보도가 안보이면 (즉 병원치료 예후가 극히 저조하다면....) 알아서 다른 길을 모색해야겠지요.
즉 우선순위와 차선책을 잘 선택해야하며 오랜 시간의 경험과 연구에 의한 과학적 분석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됩니다. 따라서 암환우들은 환자에게 득이 되는 병원 암치료의 장점을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암세력을 일단 줄여서 암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목적으론 그래도 아직은 병원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거대한 암세력을 면역력을 포함한 자연치유력만으로 쉽게 제압할수만 있다면 괴로운 3대요법을 누가 하겠습니까? 따라서 충분히 현대의학을 이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를 힘들게만 한다는 선입관으로 다른 대체할것을 찾는다거나 고의적으로 피하는 것 은 마치 이미 그려져 있는 횡단보도를 마다하고 사고가 빈발하는 육교 밑을 일부러 건너가는 어리석음은 결정과 같습니다. 힘든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고 싶어서 하는분 없습니다. (병원밖이란 한방, 보완대체, 민간의술, 재야 암연구가 등 현대의학 이외 분야를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치료 결과가 아직 미흡하고 과정도 힘들고 자연치유력을 더 망가트리고 진단시기의 문제점 등도 있으나 그런 관점에서 병원밖 암치료 현장을 평가하면 문제점은 더 많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최근 수술도 몸의 기능과 형태가 과도하게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면서 필요한 부위만 절제하는 기술이 발달되었고 항암제도 표적중심으로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항암제가 개발되기 위해 많은 의학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도 지난 10년 사이 세기조절방사선치료, 정위적방사선수술를 비롯해 꿈의 방사선치료라는 양성자치료, 중입자가속기 등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화학적 암예방 이라는 항암면역식품연구분야도 이미 관심이 커졌고 현대의학적인 면역요법, 온열요법, 암백신, 유전자공학, 분자생물학도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진행암 성적이 저조하기에 조기진단으로 암치료률을 높이려는 방법도 연구되고 암예방의 홍보도 늘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여러가지 면으로 생각해봐도 아직 암치료 메인(Main)은 현대의학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KBS에서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중 2007연중기획 <암과의 전쟁> ‘암 정복 희망메시지’ 5부작 을 보면 암 치료율, 생존률,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는 첨단 과학을위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실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저도 현대의학 각 분야의 이런 열정적인 연구가 좋은 결실을 맺어 환우들에게 암정복의 기쁜 소식을 전했으면 합니다.
면역력강화도 모든 의학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활성화된 면역세포만 많게 하면 암 제어가 쉽게 되리라는 유토피아적인 생각을 할수 있으나 면역요법도 체내 암세포가 일정한 수효를 넘으면 제압하기 어려우며 그동안 검토한 보완의학적 면역요법만으로 암을 제어한다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 수술 등으로 암 사령부를 파괴하든가 다소 암세력을 축소한 후에야 면역요법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수천명의 막강한 반란군을 1개 중대의 경찰로 제압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를위해 경찰을 수 만명 으로 늘리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또한 경찰력을 늘리려고 애쓰는 시간 동안 반란군도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단 반란군을 수십명 될 때 까지 현대의학 3대요법으로 줄여놓고 싸운다면 보다 우위를 점할수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란 현대의학적 면역요법으로 환자의 몸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해 증폭, 활성화 등을 시켜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해 면역력을 높힘으로 양호한 병의 결과를 얻게하는 방법입니다. 어느 곳에서 발표한 세포치료 결과를 보니 유효율(암이 정체되거나 축소된 경우)이 40%로 혹 그 이상 나왔는데 경험상 일본, 한국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의 결과를 대충 평가하면 아직 본인 사견으론 면역세포치료 단독만으론 유효율이 이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양심적인 일본 의사가 수지상세포치료 역시 삶의 질, 삶의 량 상승이 목적이라고 하는데 저도 공감을 합니다. 또 고가의 치료비, 진행암 환우의 암세포 숫자와 산술적인 차이, 실제 종양 도달%, 암세포 인식도 여부, 면역세포의 체내 활성화 기간, 사이토카인 부작용 등 아직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이 있으며 본인의 경우는 항암제 반응이 극히 저조한 암종을 수술한 경우 수술후 항암제와 더불어 사용하거나 아님 단독 사용하는데만 주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온열암치료기 열풍 역시 곰곰히 잘 생각해봐야하며 절대 과도한 기대감을 없어야 합니다. 이론상 암세포가 열에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공격하겠다는 발상이나 실제 임상현장에서 보이는 유효율 정도와 기타 경제적인 부담도 생각해야하며 따라서 본인은 방사선치료나 항암요법과 병행시만 주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통합의학적인 측면에서는 생긴 암 덩어리도 중요하긴 하나 이미 오랜 기간 암이 생길수밖에, 자랄수밖에 없는 내부, 외부 환경을 가진 사람을 청소하고 기초공사를 다시 해주어야 암환경으로부터 멀어진다는것은 당연합니다.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듯한 낡고 허름한 집에 생긴 무수한 벌레를 없애기위해 집안 이곳 저곳을 태우고 약 뿌리고 잘라 버리는것도 (병원 3대요법)중요하지만 노후된 집을 다시 수리 즉 리모델링 하는것도 꼭 중요합니다. 들에 핀 민들레를 뽑아버려도 이미 홀씨는 어딘가에 떨어져있으므로 곧 다시 여기저기서 피어납니다.
그래서 병원치료가 끝났다고 암이 나은것은 아니며 더구나 암투병이 끝난것으로 착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암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몸을 암이 싫어하는 환경으로 꼭 바꾸어주어야 재발, 전이가 줄어 든다는 것은 이론상으로 봐도 이해와 설득력이 충분하며 그래서 자연요법, 자연치유력 강의나 통합의학적인 암치료 강의를 들어봐도 공통적으로 꼭 포함 되는 것이 바로 다음 10 항목 분야입니다. L모 박사의 뉴스타트 역시 다 포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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