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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학생 창작방 올렸던 시 20편
壁38기 김송교 추천 0 조회 51 14.03.23 18: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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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5 21:57

    첫댓글 보통 시인들은 제목없음 대신 '무제'라고 하고 번호를 붙이기도 합니다. 무제1, 무제2..이렇게요 띄어쓰기 없이 시를 전개한 것은 고등학생으로서 실험적 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봐도 되겠지요. 띄어쓰기가 없지만 시는 시이니까 압축이 있는 언어로 써야겠어요. 분량을 줄이라는 말이 아니라 넋두리나 생각의 나열을 압축하는 몇 개의 단어가 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물음표는 없어도 됩니다. 처음이 중요한데 수고하셨습니다.

  • 14.04.18 16:40

    동아리에서 한기수가 졸업하는 3년은 한세대로 본다면...
    한 세대당 띄어쓰기 없이 쓰는 방법으로 시를 표현하는 사람들은 꼭 있네요 ㅎ
    마지막의 물음표는 한행당 18음절씩을 맞추기 위한 시적허용(?)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ㅋ
    시작은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습작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4.04.19 09:33

    헤헤 한 명쯤은 이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아닐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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