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검도는 대한민국(KOREA)의 고대 국가인 고구려(AD 331년)의 무도로서
설봉선인께서 백두산 삼지연에 사무랑(학문과 무예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뜻)들을
대상으로 도장을 설립하였다.
청, 장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바르게 행동하는 마음
사문의 이념으로 삼아 무도를 가르친 것이 효시가 되었으며 그 중에 공을 세운 무사
들을 사무랑이라고 칭송하고 존경하였으며. 이들 사무랑들은 악으로부터 선을 보호
하기 위하여 앞장 서 왔습니다.
해동검도의 뜻은 새벽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하고도 찬란한 태양의 빛을 검에
담은 "검의 검광(劍光)"으로 정의를 실천하는 진리를 뜻합니다.
근세에는 경기도 관악산 천인사에서 장백산 스승으로부터 1961년부터 김정호 총재께
서 전수 받아 현대에 맞게끔 재정립하여 1982년 7월 24일 경기도 안양에 최초로 해동
검도 도장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 4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대한해동검도협회(1989년 5월 25일, 사회단체 등록) 설립과 해외
보급을 위하여 1996년 11월 25일 사단법인 세계해동검도연맹을 창립 하였습니다.
2002년 7월 23일 ~ 25일 '2002 해동검도 세계대회"를 대한민국 강원도 용평돔에서
세계 14개국 임원, 선수 10,0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대회를 개최하였고,
'2004 해동검도 세계대회"를 세계 31개국 10,000 여명의 선수단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냈습니다.
현재는 전세계 50 여개국 1,000 여개의 세계해동검도 도장에서 백만명이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