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되리님이 재이탈한 이유
지난 밤(5.20 새벽 00:20경)
존 오웬의 죄와 유혹 독서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참가자가 저와 새롭게되리님
둘 만이 있는 자리에서
제가 존 오웬의 죄와 유혹을 읽다가 "육신의 정욕"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제가 새롭게되리님에게
"여기서 말하는 육신의 정욕이란 죄의 욕망을 뜻하는 말로 성욕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 말하면서 새롭게되리님에게
"성욕이 죄입니까?"고 물었고
새롭게되리님이 "죄입니다"고 하자
성욕 그 자체는 죄가 아니기에
저는 재차 "성욕이 죄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두 번째 질문에는
"성욕 그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고
새롭게되리님이 답변했습니다.
그러고 책을 계속 읽어나가는데
얼마후에 보니 새롭게되리님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톡으로 연락하니
아래와 같이 답변했습니다.
(새롭게되리님 1차 톡)
다른 참가자분들도 있으면 괜찮은데
또 같은 성별이면 상관없어도
육체의 정욕 성욕이 죄냐고 묻는것이
조금은 민망하고 불편했습니다.ㅠ
잘 알려주시려 하셨던 그마음은 알고있습니다.!
이걸루 말할게요 ㅜ오늘은 이렇게 마무리하면 좋겠습니다
.................................
그 후 한 차례 더 아래와 같은
톡을 남긴후에
개인톡과 독서회 톡방에서
나가버렸습니다.
(새롭게되리님 2차 톡)
모임진행이 다른참가자분들이 없어서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전 목 치료때문에 말을 하기 어렵고
혼자서 읽으시고 하시는데
어떻게 진행이 어려울 거 같아요..
위에 말한 내용
사회자님과 비슷한또래 여성신도에게
그렇게 질문하셨어도 단둘이 말하기엔
어느누구라도 다소 민망하며불편하지않을까싶어요.
근데 나이차이가 많이 난 저는
더욱 불편했고
이부분 사회자님이
배려가부족하신거 같습니다
전 사실 단둘이 진행하는거에
계속 엄청 부담감을 느꼈었거든요
하지만 나이차가 서로많이나니까
존중하고 겸손하게 대답하고들으려 노력했는데
좀 지나치고 굳이 본문에
단둘 여성신도와 진행하는부분에선
불필요한 질문이였다는 것을
말하고싶고
전 더 못할것 같아요
마음은 풀테니 걱정마세요
이렇게되서 저도 아쉽습니다
사회자님께서 어떤부분이
본인의질문이
어린여성신도를 불편하게했고 적절치 못했는지 인식아직하진 못하신거 같네요 ;;
남자성도도아니고 여성도에게 적절치못하죠
(이게 문제가 되는건 다른성도들함께있는자리가아닌
단 둘만 진행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
진심어린말이 없으셔서..
본인의 딸이
아버지와같은나이인 남자사회자님과
책묵상하는데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당황스럽고 당연히불편하지않앗겠습니까
너무자세히물어보셨잖아요
성욕이 죄냐
육체의정욕이 죄냐
죄라고했더니
성욕이 죄냐고
다시묻고
...........................
다음날 새롭게 되리님은
저의 개인톡으로 와서 다시 아래와 같은 톡을 남겼습니다.
(새롭게 되리님 3차 톡)
사회자님, 이 순서대로 한번보세요
본인께서 다른사람들 여러명 모였을때진행과 다르게
단둘이 진행할때 했던 방식과 발언들이
다른 크리스천분들로하여금 어떻게 느낄 수 있었겠는지.
(사회자님을 특정할수없도록 말하였고 청교도독서모임방도 말하지않았습니다)
저번처음모임참가했을때 당시일에도
사회자님이 저를 완벽히 무시하시고 무안하게하신 것을 느꼈는데
어제 모임때도 은근히 영적인느낌이
따뜻하고 주님의평안이 느껴지지않고 뭔가 왜 그렇게 불편한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사회자님께서 이십대여성분에대해서
깊은내면에 어쩌면 무시하는성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존중해주신다는 것을
잘 못 느끼겠어요.
어떻게 굳이 필요하지않은 좀 빗나간
또 본인딸뻘 여성신도에게
단둘이 진행하는 독서모임에
다소 민감할수있는 주제를 아무렇지도 않게 묻고 꺼내시는지
인간의성욕이 죄냐고
이거 왜 묻는데요??????
굳이???? 그 깊은속을 꿰뚫어주목하시는 하나님께선 아시겠죠.
저뿐이아니라 남자크리스천형제분들이나 자매님들께 이 채팅말고도 물어보니
사회자님이 나쁜의도로 물어본것같은느낌도 든다는 말이 다수있었습니다.
저도 굉장하게 불쾌했고요.
의도가어쨌든 전혀 적절치못한 질문이였어요
어떤 예수그리스도의진정한 제자도
그런질문 하지 않았을겁니다.
나이차많이나는 어린여신도와
밤늦은시각 단둘이 진행한 모임자체도
본인이 나이많으셔서 저를 만만히 편히대하셨겠지만
저는어땟겠습니까? 아버지나이이신분과 단둘이 늦은시각 진행한모임
얼마나 불편했었을지 짐작이나가십니까? 그런상황에서
조나단에드워즈가 그랬을까요?
존오웬이그랬을까요? 존맥아더목사님이 그랬을까요?.......
영적인 권면을 드리고싶은데
계속 그런 모임만 쉬지않고 하신다고 교리적인지식만 안다고해서
사회자님의 영적 수준이 올라가거나 믿음이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단독 1대1로 교제시간을
훨씬 늘리십시오.
그리고
그 책내용에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제가 겸손하려노력해서 사마리아인에대해 말한거지 책 내용에 집중을 해쳤습니다.
저는
존오웬책 모임 정말 열심히 참여하고싶어서 미리 읽었엇던부분임에도
시작 한시간전부터 어제 오늘
할 본문부분 읽고 준비했었습니다
심지어 어머니와통화할때도
이 독서모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어
깊이 내용을 이해하여 삶에 적용할수있는은혜의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도 부탁하였엇습니다
그런데 사회자님께서
오늘 , 본인보다서른살쯤 어린 여성신도에게 배려없는 모습을 보이셨고
매우 부적절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또 제가 계속 질문하시길래
목이아프단언급을했는데도
겨ㅣ속 말을 시키신부분도요
저도 두번정도 약속을 시간 잘 못지켰던부분 사과다시드릴게요
이렇게 마지막에 말하고
끝나는 점도 기분이안좋습니다만
하나님께서 허락지않으신 모임일 수 있었겟다싶습니다.
사호ㅣ자님께서
어제 임하셨던 그 모든태도와 속깊은것까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겠지요.
회개합시다
저도 앞으론 다시는
두번다신 밤늦은시각도그렇고
단둘이서 나이차많은 남성도분과
아무리 좋은 주님을위한모임일지라도
하지 말아야겠고
나이가많든적든
영적으로 아닌건 아니라고
그순간 작은것일지라도 분별해야겠어요
사호ㅣ자님
오해한부분이 있다면
저도 죄송합니다
저는 정말 존중하려고
배우려는 자세로
사회자님의말씀들으려 노력했엇습니다
하나님의은혜가 사회자님께서
독서모임진행하는 시간시간마다
함께하시고 진정한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저도 주님안에서 용서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새롭게되리] [오전 9:38] [욥32:7-9]
7 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8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9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시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시11:4, 새번역] 주님께서 그의 성전에 계신다. 주님은 그의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다.
주님은 그의 눈으로 사람을 살피시고 눈동자로 꿰뚫어 보신다.
아멘
다시는 나이차이 많이나는
여성도와 단둘이는 어떤모임도
진행하지마십쇼
생각해보면 절대 옳지 못합니다.
이걸 깨달았습니다
크리스천이라도 영적분별하여서
가까이해야한다는 것도요🙏🏻
(결론)
아무리 단둘이만 있는 자리라고는
하지만,
읽는 책내용관련해서
"성욕이 죄냐?" 고 물은 것은
잘못된 게 없다고 판단됩니다.
책 내용중 "육신의 정욕"이란 말이 니오는 대목에서
육신의 정욕하면 성욕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해하지 말라고 한 질문이었기에
불필요한 질문도 아니라고 봅니다.
"성욕을 느껴보았느냐?"나
"성범죄를 지은적이 있느냐?"
같은 직접적으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할 질문도 아니기 때문에
새롭게되리님에게는
"성욕이 죄냐?"는 질문을 해도 적절했다고 봅니다.
참고로 새롭게되리님은
28세의 성인여성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질문을 했다고
톡방을 나가버린
새롭게되리님의 헹동은
비정상적인 과민반응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롭게되리님에게 대한 항변)
1. 보내준 다른 톡방에서의 대화내용을 자세히 살펴봐도,
내가 나쁜 의도로 '성욕이 죄냐?'고 물은 것 같다는 다수의 의견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확실한 근거를 갖고 오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2. 그리고 내가 집요하게 '성욕이 죄냐?'고 물었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셨는데
나는 새롭게되리님이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성욕이 죄다'라고 했기 때문에
확실하게 하려고 '성욕이 죄가 아니다'란 말이 나올때까지
두 번째 물었을 뿐입니다.
3. 굳이 '성욕이 죄냐?'고 왜 묻느냐고요?
같이 읽던 책이 존 오웬의 '죄와 유혹'인데,
읽던 중 '육신의 정욕'이란 말이 나오니까,
'육신의 정욕'을 '성욕'으로 오해하면 안되고,
또 '성욕은 죄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줄려고 물었습니다.
읽는 책 관련해서 묻는 것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제가 새롭게되리님에게 '성욕을 느껴보았느냐?'거나
'성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느냐?'
같은 직접적으로 당황하게 할 질문을 한 것도 아닌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는 것은
새롭게되리님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4.지난 번에도 이번에도 내가 새롭게되리님을 무시한다고 말하는데,
저는 새롭게되리님을 무시한적 없습니다.
그건 새롭게되리님의 잘못된 주관적 느낌일 뿐이고,
그렇게 느끼는 것까지 제가 책임져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5. 또 이번에는 새롭게되리님이 절 대했을 때,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는데
제가 어떻게 했어야 새롭게되리님이 편안함을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객관적으로 새롭게되리님을 불편하게 한 적이 없다고 봅니다.
저를 대함에 있어서 불편했다면 그건 객관적 근거를 갖고 이야기해야지,
주관적 느낌을 갖고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새롭게되리님은 주관적 느낌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봅니다.
6. 앞으론 나이차이 많이나는 여성도랑 단둘이 모임하지 마십쇼~라고하셨는데..
그건 내가 알아서 할 일이지 새롭게되리님이 명령할 사안이 아닙니다.무례하십니다.
7. 새롭게되리님은 참되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가 되자고 하셨는데,
저는 새롭게되리님이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자기 잘못은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길 바라면서,
저를 비롯한 타인의 잘못
(제가 잘못한것도 없습니다만, 새롭게 되리님 기준으로 보았을때 잘못했다 해도)
은 이해하고 용서해주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8. 나로 인해 새롭게되리님이 굉장히 불쾌하였다고 말하였지만,
그것은 객관적으로 인정받지 못할 불쾌감이라고 판단합니다.
나는 새롭게되리님이 이번 문제를 대응하는 과민반응, 거짓말,
나를 무시하고 나에게 명령하는 태도, 의도까지 미리 판단하는 태도 등이
매우 불쾌합니다.
이것은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불쾌감입니다.
9. 나를 향해 '회개합시다.', '용서합니다'는
나를 죄인으로 전제하고 하는 말인데,
대한민국 헌법에도 내가 무슨 죄를 지은 것입니까?
그 죄명을 말해주십시요. 매우 불쾌합니다.
10. 조나단 에드워즈, 존 오웬, 존 맥아더를 언급하면서
그들이라면 그런 질문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는데
저는 그들은 그런 질문을 자유롭게 했다고 봅니다.
그들이 그런 질문을 안했을 거라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11. 나를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존중하고 겸손하자고 했다는데,
새롭게되리님은 제 눈에 위선적이며 오만방자하게 보일 뿐입니다.
12. 새롭게 되리님의 과민반응, 단정, 추측에 의한 죄인으로 몰아세우기,
자신의 주관적 느낌을 나의 책임으로 돌림,
다수가 내가 나쁜 의도로 그런 질문을 했을 거란 거짓말 등
온갖 음해와 부주의와 무배려는 전혀 그리스도인 답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어디 가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3. 저는 새롭게되리님이 저에게 명백하게 잘못했기에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하지 않는다면, 새롭게되리님은 그리스도인여부를 떠나서
몰상식하고 무례한 사람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14. 영적인 권면을 드리고싶은데
계속 그런 모임만 쉬지않고 하신다고 교리적인지식만 안다고해서
사회자님의 영적 수준이 올라가거나 믿음이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단독 1대1로 교제시간을
훨씬 늘리십시오.
위의 말씀을 나에게 충고하셨는데요,
불쾌하거든요.!
나는 나의 생각과 계획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인데,
당신이 누구관대, 나의 개인경건생활까지 터치하는 것입니까?
무례하고 오만방자하다고 생각합니다.
15. 당신은 나에게 이렇게 무배려, 불관용, 오만방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런 태도는 어디서 배운 것입니까?
어떤 그리스도의 제자가 당신과 같은 태도를 보인다고 합니까?
16. 당신은 내가 해명할 기회도 안주고 일방적으로 폭격하듯이
당신의 말만 했습니다.
당신의 주관적 느낌과 주관적 판단으로 사람을 이렇게 공격하고 짓밟아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결론) 새롭게되리님!!
제가 새롭게되리님에게 고통를 주었고 악을 행했다면,
나를 상대로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저의 이름, 주소를 알려드릴테니까,
관계당국에 신고, 소송 등을 꼭 제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