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의 코스피시장, 미증시 상승 및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상승하며 2,020선에 바짝 다가섬. 밤사이 미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된 탓에 하락반전하며 한때 2,000선을 하회하기도 함. 그러나, 외국인이 장중 순매수로 돌아선뒤 시간이 지날수록 매수세를 강화하자 지수는 반등한 뒤 오후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을 보임. 금일 역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었음. 한편,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3.2원 하락한 1125.8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조정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서며 전일 낙폭을 거의 회복함. 밤사이 미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자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일 낙폭을 거의 회복하며 장을 마감함. 시총상위 10위권내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하며 지수를 이끌었음.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613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80억, 894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633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741계약, 1,274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림.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이 상승했으며, 삼성전자가 2% 가까이 상승 마감. 그 외 POSCO, 삼성생명, 한국전력, LG전자, LG, 호남석유 등이 오름세를 나타냄.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들과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이 약세를 나타냈으며,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NHN이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 마감. 섬유의복, 음식료, 건설, 종이목재, 전기전자, 금융, 운수창고, 철강금속, 전기가스, 보험, 제조, 통신업종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증권, 은행, 기계업종은 2% 이상 상승률을 기록함. 반면, 의약품, 의료정밀, 운수장비, 서비스, 화학업종은 하락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혼조세를 나타냄. 셀트리온, CJ오쇼핑, 다음, CJ E&M, 포스코 ICT, 에스에프에이, 동서, 포스코켐텍, 덕산하이메탈, 파라다이스가 상승 마감. 반면,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에스엠, 네오위즈게임즈, 씨젠, OCI머티리얼즈, 젬백스, 골프존, 메디포스트는 하락 마감.
황사 관련주 : 올해 3월 빈번한 황사 발생 전망에 상승.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2012년 봄철 기상 전망"에서 "올해는 3월부터 황사가 시작되고, 꽃샘추위도 3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음. 황사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최근 황사 발원지에 비가 적게 내려 건조하기 때문에 모래 먼지가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음. 다만, 황사발생일수는 평년(5.1일)과 비슷해 4월 이후로는 황사가 적게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음. 이 같은 전망에 크린앤사이언스, 성창에어텍, 위닉스, 휴비츠 등의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국내 상장 중국기업 :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영향으로 상승. 중국 인민은행이 24일부터 대형은행 지급준비율을 21.0%에서 20.5%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스트아시아스포츠, 화풍집단 KDR, 완리, 글로벌에스엠 등의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동반 상승 마감함.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지급준비율 인하로 공급되는 유동성이 약 4,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유망 업종으로는 철강, 화학, 조선, 건설 등을 꼽고 있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HMC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그동안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아왔던 세가지 악재가 순차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5,000원에서 47,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음. 세가지 악재는 순차적인 해소단계를 밟을 것이라며 1) 타이트한 자금사정은 교보생명 지분 매각을 통해 해소할 것 2) CB 오버행 이슈는 7월 전후로 100% 주식전환 될 것 3), POSCO와의 시너지는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주가 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경기회복시에 각국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혜가 가장 먼저 반영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주가 상승 이유는 미국 등 선진국의 주택경기 회복 기대감, 중국 긴축완화 기대감, 빠른 재무구조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동사는 지난 2월17~2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중국 건설중장비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공작기계의 높은 수익성 지속, 밥캣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회복 등을 감안할 경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1% 증가한 8,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대한통운(000120) : 증권사 호평에 소폭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동사를 인수한 CJ그룹입장에서는 현금과 다름없는 기업의 자사주를 과도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일시에 매각할 확률은 높지 않으며,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 순차적으로 지분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자본총계에서 자사주부문만큼을 기타자본으로 차감하는 회계처리를 하고 있으며, 차감한 부분을 환원하여 계산한 주당순자산은 121,400원(9월말 기준)이고 전일 종가는 PBR 기준으로 0.67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과점사업자로써 시장지배력 강화되는 미래성장성을 고려할 때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하였음.
한국콜마(024720) :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20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455억원(+14%, y-y), 영업이익 252억원(+26%, y-y)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북경법인은 2012년 매출액 150억~180억원이 전망되고 BEP(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며, 수익성 높은 제약사업부문의 사업확대로 인해 영업마진 또한 상승할 전망이라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삼강엠앤티(100090) : 경쟁사 구조조정 수혜 전망에 강세. 현대증권은 금일 선박용 상부구조물인 데크하우스, 엔진룸케이싱 등을 제조하는 일부 업체들이 최근 유동성 부족으로 구조조정 중이라며 이에 따라 동사의 신규사업인 데크하우스 부문과 엔진룸케이싱 부문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음. 또한, 유가상승과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후육강관 수요강세가 지속될 것이며, 동사의 올해 선박 상부구조물 매출은 약 450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1.5배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1,000원을 유지함.
동양물산(002900) :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123.8% 증가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104.56억원으로 전년대비 123.8% 증가했다고 밝혔음. 매출액도 3,277.92억원으로 전년대비 7.8%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28.27억원으로 전년대비 85.8% 감소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 결정도 공시하였음.
동성화학(005190) : 지난해 실적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71.0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92.09%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1,303.53억원, 42.1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38%, 232.32%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대해 동사는 shoe Business 전반적인 수요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동사는 보통주 1주당 16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대한제당(001790) : 지난해(연결기준) 실적 호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424.70억원, 189.97억원으로 전년대비 57.22%, 90.14%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1% 증가한 1조4,3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SSCP(071660) : 세계최초 그래핀 적용 전자재료 신제품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세계최초 "그래핀(Graphene)" 적용 전자재료 신제품 발표회를 내달 22일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음. 동사는 지난해 말 그래핀 합성 및 나노분산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투명 방열재료, 열확산재료 등 응용제품 확산에 착수한 결과 다양한 IT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신제품 라인업에 성공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공식적인 신제품 런칭을 통해 세계 첫 상용화가 기대되는 열확산 재료와 그래핀을 적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음.
인터파크(035080)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 아이마켓코리아 인수 효과와 2) 인터파크INT의 수익성 개선, 3) 신규 자회사의 적자 감소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며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78.28억원으로 전년대비 손실이 늘었다고 밝혔음. 매출액은 전년대비 9.8% 증가한 95.01억원을 기록하였고, 순손실은 49.0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SK컴즈(066270) : 이투스교육 지분 공개매각 결정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핵심서비스에 대한 역량강화 및 신규서비스 투자확대 대비를 목적으로 보유중인 이투스교육 지분 701,000주(15.58%) 전량과 액면가 50억원의 전환사채(CB)를 공개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2012년2월27일부터 3월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매각 주간사는 삼성증권임.
제이티(08979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51.65억원, 43.83억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660.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액트(13140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92.84억원, 83.15억원으로 전년대비131.94%, 111.75%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0.32억원으로 전년대비 13.18%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는 보통주 1주당 현금 100원을 배당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음.
아이테스트(08953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반도체 제조사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로 AP 테스트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하이닉스 중심에서 삼성전자 및 일본업체로 테스트 외주선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하였음.
톱텍(108230) : 2012년 가파른 성장세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HMC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2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6개월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음. 이는1)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2) 그동안 지연되었던 나노화이버 양산장비의 해외 매출이 예상되고, 3) 삼성SDI가 박막형으로 태양전지 투자를 하게 될 경우 최대 수혜가 기대되며, 4) 티앤솔라(지분율 31.7%)의 대규모 해외 태양광 발전소 수주시동사의 태양광 장비 매출도 급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뉴인텍(01234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16.72억원, 4.73억원으로 전년대비 37.2%, 59.4%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54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서울반도체(046890) : 4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급락.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예상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며 2012년에도 큰 폭의 이익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동사의 실적 부진원인에 대해서는 LED TV용 패키지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하였음. 또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LED조명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LED조명의 비중이 절반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음. 다만,LED업종 특유의 업황개선에 따른 모멘텀이 어느정도 살아있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Trading Buy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000원에서 30,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음.
스멕스(060910) :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83.02억원, 95.9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60억원으로 전년대비 10.58%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장 마감 후 동사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의 우려가 있다며 전일 17시40분부터 장종료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하였음.
[특징 상한가]
동방선기(8)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신공항 추진 발언에 가덕도 신공항 주변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신공항 수혜주로 언급되며 8거래일 연속 상한가. 하지만, 이는 실적과 무관하게 단순히 기대감에 의한 급등으로, 후보지 인근에 토지를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혜 여부를 따지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음.
넥센테크(3), SG충남방적(2), 화신테크, 삼성공조 : 2012년 3월15일 한-미 FTA 발효가 예정된 가운데 수혜 기대감에 일부 자동차부품 관련주 급등
신창전기(3) : 미국 보잉社가 에코 마그네슘 소재를 적극 발굴하고 나선 가운데, 일부 언론을 통해 동사가 에코 마그네슘 관련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부각되면서 연일 상한가
크린앤사이언스, 성창에어텍 : 올해 3월 빈번한 황사 발생 전망에 황사 관련주 상승
화풍집단 KDR :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영향으로 국내 상장 중국기업 관련주 상승
성창기업지주(2), 만호제강, 방림, 대한방직, 선창산업 : 자산주
<해외증시>
◆ 유럽: 영국은 하락, 독일과 프랑스는 상승 마감
- 독일 +0.81%, 프랑스 +0.57%, 영국 -0.05%
- ECB의 2차 LTRO를 앞두고 은행주들의 강세
→ BNP파리바 +1.71%, 쏘시에테제네랄 +6.22%
→ 2차 LTRO의 규모에 대해서는 엇갈린 시선
- 독일 GDP 하락 및 유럽 기업들 실적부진
→ STOXX600 편입 기업의 52% 순익 예상치 미달
→ 최악의 경우는 모면한 만큼 용인되는 수준
- 그리스, 민간채권단에 채권교환 제안
→ 53.5% 의 헤어컷. 기존의 50%보다 조금 높아짐
→ 집단 행동조약이 포함되어 있어 강제적 교환 가능
→ 채권 교환시 '제한적 디폴트'로 강등할 것이라 경고
- IMF,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액 3월 13일 논의 예정
→ 종전까지 1/3 정도를 부담해왔음
→ 미국은 IMF가 더 큰 영향을 발휘하는데 매우 부정적
◆ 미국: 최근 상승세 부담감으로 혼조 마감
- 다우 -0.01%, 나스닥 +0.23%, S&P +0.17%
- 다우지수 13,000돌파 노력은 계속
→ 소비심리지수 및 신규주택 매매건수 긍정적
→ 유가보다는 고용에 초점
◆ 중국: 부동산 규제완화 기대감에 상승 / 상해종합 +1.25%
- 상해증시 6주연속 상승하며 10% 가까이 오름
-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은 소진
→ 부동산 규제완화 등과 같은 새로운 모멘텀 필요
- 중국의 올해 정책 방향은 穩中求進(온중구진)
→ 안정속의 성장을 추진
→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8.5% 정도로 예상
→ 오는 3월에 열리는 전인대에서 확정할 듯
◆ 일본: 미국발 훈풍에 상승마감 / 니케이 +0.54%
- 미국의 고용지표, 주택시장 지표 개선 효과
- BoJ의 자산매입으로 촉발된 엔화약세
→ 수출주를 중심으로 강세
→ 소니 +3%, 혼자 +2.7%
◆ 원자재
- 금값, 약달러에도 불구 차익실현 매물에 4일만에 하락
- 유가, 이란 우려 심화에 이어지는 상승세
◆ 금주 주요 일정
- 28일 : 미 1월 잠정주택 판매지수
- 29일 : 미 12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소비자 신뢰지수
- 1일 : 미 4분기 GDP, 베이지북, 일 2월 제조업 PMI
- 2일 : 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일 1월 소비자 물가지수, 1월 실업률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