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 7월10일에 108만원으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발권...
6개월전이 발권하기 가장 적절한 가격인 듯..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2시30분...
송내주공아파트에서 의정부 시청. 세무소 앞으로 출발 (신랑이 데려다줌. 25분걸림)
3시 10분.. 인천공항행 7100번 공항리무진 탑승
(인천공항까지 11000원)
완전 편하게 감..
4시10분에 인천공항 도착
셀프 체크인 하고 짐 부치고나니 4시 45분.
공항 자동 출입 등록하고 오니 5시..
면세구역으로 진입..
삼익면세점 1만원 적림금 2장 받아 라네즈 아이쉐도우와 아이브로우 펜슬 구입
(차액 만원정도 지출)
롯데인터넷 면세점과 신세계 면세점에서 물건 찾아 마티나 공항 동편라운지 입성하고 시계보니 6시..
마티나라운지는 신한 베스트f 카드로 공짜로 이용..
마티나라운지에서 저녁먹고 면세품 정리 후 7시에 나와서 샤워실이용
(이용료 3000원에 수건과 샴푸. 비누. 칫솔 받음)
샤워 후 탑승게이트로 이동하니 7시30분..
잠시 쉬다가 비행기 탑승...
미리 지정한 자리는 51h
뒷자리가 승무원 갤리임.
자리 편안함.
기내식은 사전에 과일식으로 변경해 둠.
과일식.. 탑승 1시간 후 받음.
메론. 배. 사과...
먹을만함
저녁 비행 시 기내식은 과일식이 최고..
스카이프로그램으로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와 마이 리틀 자이언트 보며 잠을 청했는데...
허거덩... 멀미함...
멀미약 먹었으나 2차례 구토...
승무원에게 멀미약 받아서 또 먹고 잠..
아침 기내식 거르고 자다 비행기 내림.
미국 LA도착하니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
입국 신고 시 esta는 전자동 셀프로 개별입력.
한글로 설명 잘 나와 쉽게 함.
출력해서 입국심사대로 감.
심사관 : 왜왔니?? 비지니스?아님 여행?
나 : 여행.
심사관 : 며칠 있을거니??
나 : 9일. 너무 짧아..
심사관 : 응. 너무 짧다. 좋은 여행 해. 잘가.
나 : 끝난거야? 나 어디로 가?
심사관 : 저기로 나가
나 : 고마워
입국심사.. 은근 긴장했는데...
허무할정도로 쉽게 끝남
짐 찾으러 감. 짐찾는 곳은 10번..
짐이 늦게 나와서 30분이나 기다림...
입국심사는 1등.. 짐찾기는 꼴등...
공항 밖으로 나오니 2시 40분..
아빠가 안 오심.. 세븐 일레븐 앞에서 기다리다가 한국 아저씨께 전화 빌려서 전화함...
아빠랑 공항 앞 도로에서 3시 20분에 만남..
카페 게시글
2016년 미국여행
2016년 기애의 친정나들이 1 - 동두천에서 LA가기..
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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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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