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시작한 유적 석성초 친구들!
더위가 느껴질만큼 보여주는게 많은 봄날,
숲친구들과 인사나누며 숲에 드는 자세를 먼저 배웁니다~
팔랑나비와 첫인사 나누고 집게벌레, 침노린재와 자목련, 참나무, 밤나무, 진달래 새싹들과 인사나누며 봄풍경을 마음의 사진에 담았답니다
숲에서 나누는 자연간식은 꿀맛~
풀꽃들이 꽃샘추위를 견디고 일어나는 모습을 햇빛받기 게임으로 이해하니 재미있기만 하네요
우리들이 한해동안 보낼 숲 놀이터..
숲 친구들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엄마랑 선서하며
뜻깊은 발대식을 마쳤답니다
한주 뒤에는 울 귀요미 친구들과
맛있는 봄을 오감으로 느껴보도록 할게요
깨끗하게 씻고 새학기 적응도 잘해서 준서 친구도 모두 함께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당~^^
첫댓글 봄 아닌여름날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