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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연락처 : 한국수화연구원 원장 오명균 (02) 2277-7789
정택진 : 017-231-4261
오석균 : 016-767-8987
수화통역사, 청각장애인, 국문학 박사 등 농아인 가족이 만든
『프리미엄 수화』
▶ 『프리미엄 수화』(2006) 정택진․이주순․오석균
1. 기획 의도와 제작 목적
『프리미엄 수화』는 농인사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인식 함양, 수화체계의 정립, 농인의 문장능력 향상과 어휘학습에 도움을 주려는 의도로 제작되었다. 이 세상에서 농인들이 겪는 차별과 가난함을 직접 느껴온 농인 가족으로서, 가슴속에 멍든 아픔을 다른 장애인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절절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며 농인사회에 대한 편견이 없는 세상을 구현하고, 교육 받고 싶은 농인들이 건청인처럼 양질의 교육을 마음껏 받아 그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는 비전으로 9년여에 걸쳐 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이다. 그리하여 농인이고 농인가족이라 겪어야 했던 억압된 사회를 향하여 스스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농아인 두 가족의 몇 십 년 정성이 담뿍 배어있다. 그 4인의 주인공은, KBS-2TV ‘사랑의 가족’에서 수화통역을 하며 20여년을 현장에서 수화통역 전문가로 활동 중인 수화통역사 정택진, 수화 원어민이며 결혼 18년차인 정택진의 부인인 청각장애인 이주순, 농아인 아버지를 둔 국어교사이며 수화통역자이며 국문학강사인 오석균, 그리고 그의 형 오명균이 프로젝트팀을 이끌며 출판기획을 수립․시행․완성함으로써 〔프리미엄 수화〕가 이 세상에 나왔다.
정택진 이주순은 9년 전부터 생활 속에서 체득한 수화들을 모아 정립하고 원고를 만들었고, 국문학을 전공한 오석균이 국어국문학적인 부분의 오류와 한문감수를 맡아 원고의 완성도를 높였고 국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오명균은 대외적인 부분을 맡아 프로젝트팀을 이끌며 출판기획을 수립․시행․완성함으로써 『프리미엄 수화』가 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프리미엄 수화〕를 내용이 알차며 고급스럽게 만들기 위하여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었다. 사업초기에는 사재를 털어 프로젝트비용을 충당하였으나 계속하여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투입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누구나 장서와 교재로 쓸 수 있는 수화도서를 보급하겠다는 마음으로 뭉친 많은 독지가들의 도움과, 저자들의 인세를 받지 않으려는 숭고한 뜻에 의하여 1/2 가격으로 이 책을 사회에 내놓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2. 청각장애 가족을 위해 의사소통 하려는 청각장애인의 가족들,
3. 처음 수화를 배워 농아인과 커뮤니케이션 하려는 사람들,
4. 체계적인 수화의 정립과 수화통역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5. 명쾌한 수화강의 교재를 찾는 수화강사와 수화통역사들,
7. 자신 있는 표정으로 좋은 대인관계를 가지려는 사람들을 위해 농아인 가족들과 프로젝트멤버들이 고귀한 손길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것이다.
체계적인 특징으로는
첫째, 농아인 아내, 농아인 아버지를 생각하는 애정이 담뿍 담긴 가정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수화는 언어, 수어手語이다. 기본적인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뿐만 아니라, 아픔과 외로움을 전하고 내리사랑을 만들어 가는 인간의 목소리다. 이 책에 담겨진 단어의 풍부함과 정서의 넘쳐남은 인간다운 삶의 나눔을 위한 첫 단추이다.
둘째, 이 책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 수화만 잘하면 최고라는 생각을 겸손히 버리고, 수화 언어의 표면과 이면을 균형 있게 바라보며 수화와 국어 양쪽을 같이 검토하는 이 책은, 수화와 국어 그리고 교육전문가가 같은 곳을 균형 있게 바라보며 한 단어 한 구절 검토하고 따져본 전문 수어手語책이다. 아울러 영어나 한자漢字처럼 수화도 한 단어의 뜻이 결코 하나만은 아님을 감안하여 단어의 대표성과 상황에 따른 용례까지 파악하였다. 하여 수화의 의미를 한자와 영어로까지 정리하고, 전문가로부터 감수를 거쳐 수화와 국어의 의미를 대등하게 연결시켰다.
셋째, 이 책은 농인들에게도 요긴한 책이다. 농인들이라고 모두 수화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수화를 하면서도 섬세한 마음의 결을 잘 드러내지 못하거나 잘못된 수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그들의 낮고 작은 목소리를 담기 위해 이 책은 실질적인 농식수화 단어들과 방대한 30여 페이지의 색인, 국어학적으로 검토된 풍부한 유의어들을 정리해 모아 놓고 있다.
넷째, 이 책의 수명은 영원하다. 수화도 언어라서 늘 변하며 없어지고 생겨난다. 수화 단어를 보면서 그 사멸과 변화에 나타난 사회와 농아인들의 의식을 읽어 챙기고, 고집해야할 조건들과 과감히 버려야할 것들을 가려내는 기준과 심미안 그리고 선도 의식이 필요하다. 수화가 언어라는 의식과 인터넷 ․ 열린 정보망을 이용해 계속 증보시킬 자세를 가진 이 책은 늘 새로운 책, 뒤쳐지지 않는 책이다.
그리하여
9년간 30여명이 참여하고, 막대한 자금이 투여된 초특급 프로젝트로
/ 국내 동종 최다인 총 4,000여 단어 수록
/ 수화, 국어, 한자, 영어, 교육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학문적으로 접근한 수화책
/ 전문수화통역사, 농인 당사자, 농인 2세 국문학박사 3인의 9년간 집필기간
/ 농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농식 표현 수록
/ 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tip 20여 장르 수록
/ 다양하고 생생한 표정이 살아있는 full컬러사진으로 화보 같은 고화질의 수화책
/ 고급 종이에 인쇄하고 실로 꿰어 양장 제본한 고품질의 수화책
/ 소설책규격(신국판)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외적 특징
보는 이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
배우는 사람에게 동작이 잘 보이고, 다양하고 생생한 표정이 살아있는 칼라사진
휴대하기 좋게 소설책 규격으로 제작 (신국판, 150㎜× 220㎜)
선물용으로 쓰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급 양장제본
내적 특징
전문가 감수를 거친 1,200여개의 기본단어를 비롯한 총 4,000여개의 단어 수록
농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농식으로 정리
농인과 농문화에 대한 전문적이고 풍부한 상식들을 수록
4,000여 단어를 미니 사전형식으로 찾아보기를 제작
2. 저자 프로필
정택진 : KBS '사랑의 가족' 수화통역, 지체장애 4급, 경력 22년의 수화통역사 1기
(20여 년간 농인 아내와 살면서 통역현장에서 활동한 전문 수화통역사)
정석항공고 항공정비과 졸업, 대한항공 정비사, 성동원 생활재활교사, (사)한국농아인협회 인천협회와 중앙회에 근무를 했고 20년 넘게 농인과 농인가정에 수화통역을 하면서 농아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팬터마임, 수화뮤지컬, 수화노래, 수화강의, 수화가수로 활동을 해왔다.
2002년 39세의 나이로 한국재활복지대학 수화통역과를 입학․졸업하고 경희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에 편입․조기졸업을 했고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장애인복지학과에 재학 중이다.
현재는 KBS-2TV‘사랑의 가족’(월~목, 16:00-30분)에서 수화통역을, 무궁화전자,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한국재활복지대학, 평택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주순 : 인천농아학교 졸업, 제19회 전국농아인수화예술제 대상 수상, 고급반 강사,
(40여년을 수화 원어민으로 살아온 한국의 표준 농인)
청각장애 2급, 언어장애 3급으로 중복 1급 장애인으로 1989년 정택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정미문(고1)을 두고 있다. 이주순은 인천성동학교를 졸업하고 결혼 후 적극적인 내조를 하면서 다른 농인들의 동료상담과 통역 활동 중이다.
오석균 : 시인, 인천고등학교 국어교사, 논술 강사, 시각 장애 6급, 경력 18년의 수화 강사
(농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수화통역을 해 온 국문학 강사)
1988년 사회복지법인 인천 성동원에서 정택진 선생으로부터 수화를 배워 성동원에서의 수화강사와 성동농아교회에서 수화통역을 하면서 다진 수화 실력과, 공주사대 국어과를 졸업 인하대에서 국문학으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인하대와 경인교대에서 국문학 강의도 겸하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수화와 국어, 교육에 두루 능한 정통수화 국어교사이다.
오석균은 수화봉사단체 포네스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수화학회 회원이며, 성암교회․부평순복음교회․부루나 포교원, 계산고․부평여고․제물포고․덕적고․인천고 등에서 수화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필 활동으로는 시부분 등단 후 내항문학회, 민족문학작가회의 인천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논술 전문가로 「논술 클리닉」저자(공저)이고, 98년 제1회 인천사랑 수화한마당경연대회 웅변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인천혜광학교에서 자원봉사을 하는 한국수화연구원 수석연구원이다.
3. 책의 특징 및 구성
▶ 특 징 : 칼라사진, 고급 양장제본, 신국판(150㎜× 220㎜), 휴대 간편
▶ 가 격 : 18,000원 ▶ 출판일 : 2006년 3월 1일
▶ 출판사 : 을지글로벌(02)2277-0777 ▶ 판매처 : 교보문고를 비롯한 모든 서점
▶ 모 델 : 김일환(농인,‘수화사랑 솔모루’수화선생), 정택진, 이주순(농인),
정미문(청인, 남인천고등학교 재학, 정택진․이주순의 아들), 오유진
김선애 ․ 김일화 ․ 임숙희(청인, 삼성전자 기흥반도체‘손짓사랑’회원)
시중에는 100여 종의 수화책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1,000여개의 수화 단어를 흑백으로 발간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전체 272쪽이 칼라인쇄로 되어 수화의 다양하고 생생한 표정과 동작이 실감나게 나타나고 최고의 지질(紙質)과 디자인, 신국판(150㎜× 220㎜)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실로 꿰매어 양장제본을 하고 표지는 하드카바로 제작하여 누구나 책을 가지고 싶어 할 만큼 소장가치가 있도록 고급화 했다.
1) 전문가 감수를 거친 총 4,000여개의 ‘단어’
- 다양하고 생생한 표정이 살아있는 칼라사진들 -
‘단어’는 저자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어휘를 중심으로 기본 어휘 1,212개를 선별하였다. 영어나 한자(漢字)처럼 수화도 한 단어의 뜻이 결코 하나만은 아니기에, 선별된 단어에는 대표성과 상황에 따른 용례가 같이 한다. 그래서 우선 기본적인 뜻의 정립을 위해 수화의 의미를 한자(漢字)와 영어로 정리하고, 한글․한문․영어 전문가로부터 감수를 거쳤다. 달리 말하면 수화와 국어의 의미를 대등하게 연결시킨 혁명적 시도인 것이다. 그리하여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유의어를 추가로 1,516개를 확장시킨 후 관련이 있는 단어들을 20개의 영역으로 나눈 뒤 거기에 1,285개의 합성어를 추가해서 총 4,013개의 단어를 수록하여 동종 최대 어휘를 자랑한다.
2) 농인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 20장
‘대화’는 각 영역에 범주를 살려서, 현재 농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설을 붙였는데, 음성언어의 순서가 아닌 농식으로 정리를 하였다.
3) 농인과 농문화 이해를 위한 ‘팁(Tip)’20장
‘팁(Tip)’은 농인과 농문화에 대한 전문적이고 풍부한 상식들을 수록하여 청각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을 꾀했다.
4) 4,000여 단어가 수록된 사전형식의 ‘찾아보기’
‘찾아보기(색인)’는 40여 쪽에 걸쳐 4,000여 단어를 정리 ․ 수록해서, 단순히 찾는 기능 외에,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미니 사전식으로 정리를 해 놓아 일반인은 물론 문장력이 약한 농아인들이 ‘찾아보기’만을 보고도 수화와 국어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이다.
4. 책의 제작에 참여한 스텝들
또한 저자 외에 직․간접적으로 이 책의 출판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 이 책의 발간을 더욱 뜻있게 하는데 사진 촬영에 김광운(스튜디오‘명작’대표, 사진예술가협회 회장), 영문감수에 이재성(리엔맥컨설팅 대표), 김승렬(미래인터내셔널마케팅 대표) 스탭에 장진희․ 김순옥, 박종용(동국대학교 강사), 이윤주, 임 환(용산종합체육관장), 장경수(국회의원), 류영탁, 이창원, 김소현, 황수연, 수화사랑 솔모루, 모델에 정택진, 이주순, 정미문, 김일환(농인,‘수화사랑 솔모루’수화선생), 김선애, 김일화, 임숙희, 오유진과 발간에 관심을 가지고 추천사를 써준 사회 저명인사들과 사재를 털어 제작에 힘을 보태준 몇몇 후원자들이 있어 이 책은 더욱 고귀하다.
5. 추천의 말씀을 해 주신 분들
얼마 전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를 증정하는 프로그램 녹화 때 있었던 일이다. 모든 스텝들이 “조용히”라는 말을 외치며 녹화에 열중하고 있는데, 옆에서 두 사람이 수화로 대화 하는 것을 보고 웃음을 터트려 NG가 난적이 있었다. 그때 느낀 점은 수화가 참 편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다.
- 강원래, 가수, 사랑의 가족 MC
결코 부자가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만이 주위의 어려운 사람 손을 잡아줄 수 있다고 봅니다. 오래전 수화 몇 동작을 배운 적 있는데, 누구나 수화를 한두 문장이라도 익혀야 위급시 인도적 차원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최불암, 연기자
수십만의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과 배려는 상대적으로 소홀하였습니다. 그 결과 청각장애인들이 손을 내밀 때 우리는 그 손짓이 갖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 권영만, EBS 사장
모든 사회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곳, 그리고 장애인이 불편 없이 살아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효석,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고 함께 나누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 아름다운 책 한권으로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귀한 일입니다.
-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대표이사
후배인 오명균 한국수화연구원장의 미션은 말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그 토대 위에 찬란한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세상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 강운태, 전)내무부장관, 농수산부장관
농인의 의사소통 양식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사람, 농인들의 삶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더 없이 좋은 수화책이다. 농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과 수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김경진,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수화통역과 학과장
농인들과 건청인들에게 수화 교육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게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는 사람들, 가르치는 사람들, 뒤에서 수고하는 스텝들 모두 웃음을 머금고 열심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실천입니다.
-김종신, 서부발전(주) 대표이사 사장
저도 수화기초반을 수료했습니다. 우리가 수화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것도 바로 이 땅의 복지를 위한 작지만 큰 걸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 전재희, 국회의원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이제 수화는 청각장애인들만의 언어가 아니라, 이 사회 모두가 필요로 하는 제 3의 언어 즉 수어手語로 거듭나야 합니다.
- 장경수, 국회의원
1. 『프리미엄 수화』 표지
2. 전문가 감수를 거친 1,200여개의‘단어’
-- 다양하고 생생한 표정이 살아있는 칼라사진들 --
제1과 인사 (모델:이주순, 농인)
제3과 가족 (모델:정미문, 이주순, 정택진)
제8과 동물․식물 (모델:김선애)
제9과 교육 (모델:정미문)
제16과 사회
(모델:김일환, 수화사랑‘솔모루’수화선생)
제15과 일 (모델:김일화)
제18과 문화․예술 (모델:임숙희)
3. 농인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20개의 ‘대화’
4. 농인과 농문화 이해를 위한 ‘팁(Tip)’20개
5. 4,000여 단어가 수록된 사전형식의‘찾아보기’
첫댓글 출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