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을 뿐이다. 천국(낙원)은 아버지의 집이고 하나님이 도성인 거룩한 하늘의 예루살렘이 있고 사망과 애통과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않고 희락과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사도바울은 낙원을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곳이라고 하여 한마디도 낙원에 대해서 보고 들은 것을 말한 적이 없고 예수님도 천국에 대해 비유로만 말씀하셨다
1) 요 14:2-3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당신에게 말했을 것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리라.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려 함이니라
2) 히 12:22-23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3) 계 21:10-11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4)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사 35:5-10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6) 고후 12:2-4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7) 마 13: 44-45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2. 지옥(음부)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이 있고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하며 불꽃 가운데서 고통중에 괴로워하는 곳이라고만 말씀하고 있다.
1) 마 18:8-9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2) 막 9: 43-49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3) 눅 16: 23-24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3. 최근에 천국과 지옥에 갔다가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어떤 사람은 꿈이나 환상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았다고 하여 자기를 특별한 존재로 부각시키면서 천국에는 큰 저택이 있고 이 세상에서의 공로에 따라 평수가 달라지고 심지어 천국에도 빈민층 달동네가 있다고 하여 계급화 시키고 자신이 가난한 교회를 위하여 봉고차 가격을 헌금하였더니, 자신의 물질창고에 봉고차가 있었고, 헌금이나 십일조를 많이 하니 천국에 돈이 수도 없이 많이 쌓여있었다라고 주장한다 또는 어떤 유명한 목사나 신학자는 지옥에 갔다라고 하거나 심지어는 아담과 하와가 지옥에 있다라고까지 주장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체험이나 간증은 성경에는 전혀 없는 비성격적인 내용이다.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도 물질적인 풍요함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하여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온전히 회복하는 것에 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실상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면 충분하다. 즉 어떤 사람의 개인적인 체험과 간증은 우리 신앙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외에는 이런 주장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1) 신18:10-1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렘 27:1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며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을 멸망시키기에 이르리라 하셨나이다
3) 렘 14: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4) 렘 23:25~27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그들이 <서로 꿈 꾼 것을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말미암아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5) 신 13:1-3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6) 고전 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추가성경적 증거>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관련 성구>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2:1-3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결론은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을 뿐이다. 천국(낙원)은 아버지의 집이고 하나님이 도성인 거룩한 하늘의 예루살렘이 있고 사망과 애통과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않고 희락과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사도바울은 낙원을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곳이라고 하여 한마디도 낙원에 대해서 보고 들은 것을 말한 적이 없고 예수님도 천국에 대해 비유로만 말씀하셨다. 지옥(음부)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이 있고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하며 불꽃 가운데서 고통중에 괴로워하는 곳이라고만 말씀하고 있다.
최근에 천국과 지옥에 갔다가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어떤 사람은 꿈이나 환상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았다고 하여 자기를 특별한 존재로 부각시키면서 천국에는 큰 저택이 있고 이 세상에서의 공로에 따라 평수가 달라지고 심지어 천국에도 빈민층 달동네가 있다고 하여 계급화 시키고 자신이 가난한 교회를 위하여 봉고차 가격을 헌금하였더니, 자신의 물질창고에 봉고차가 있었고, 헌금이나 십일조를 많이 하니 천국에 돈이 수도 없이 많이 쌓여있었다라고 주장한다 또는 어떤 유명한 목사나 신학자는 지옥에 갔다라고 하거나 심지어는 아담과 하와가 지옥에 있다라고까지 주장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체험이나 간증은 성경에는 전혀 없는 비성격적인 내용이다.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도 물질적인 풍요함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하여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온전히 회복하는 것에 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실상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면 충분하다. 즉 어떤 사람의 개인적인 체험과 간증은 우리 신앙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외에는 이런 주장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